어제는 야심찬 작목반에서,,
모야...윷아,,,때야 했는데..
오늘은 교회 식구들과 같이 윷놀이 하고,
놀았습니다,,
회비모아서 상품사고, 점심먹고,,저녁도 먹고,
재미나게 놀았네요,
오후에 택배작업도 조금하고,,
이제 마을 윷놀이 한번 더 남았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어른들이 더 많습니다,
이제 기력이 떨어져서,
작년보다더,, 힘들어 하시는 것 같네요,
맘은 이팔 청춘인데,,
몸이 70을 모두 넘은분이 20분 가까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교회에서.. 윷놀이 햇어요.
두문아지매 |
조회수 : 880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8-02-14 0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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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니맘
'08.2.14 1:24 PM저희도 시댁에서 형제들(사촌까지) 전부 부부동반 모여서 팀 나눠서 윷놀이 했는데.. 넘 넘 재밌었어요.. 형님네.아주버님네 유머가 장난아니시구.. 질때마다 천원씩 각출해서..모인돈으로 설날 오후에 애들 전부 눈썰매장 보내줬네요.. 밤늦게까지 넘 웃어서. 다들 배아파죽을라(??) 했답니다.ㅋㅋ 아마 매년 하지 싶네요..애들도 눈썰매장 가게 되서 엄청 좋아했거든요
2. 두문아지매
'08.2.14 9:38 PM많이 재미 있었겠네요..
저희도 많이 재미 있어요,
빡구때문에 ,웃고,, 또 웃고..그리고,라면을 먹고 했지요..
아무튼 여러사람 놀기에는 딱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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