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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로 들어가는집..벽지 제가 다시 붙여도 될까요..

| 조회수 : 2,739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8-02-14 03:48:03
오래된 아파트(재개발지역 24평)..전세로 잠시살게 되었는데...
주인이 장판이랑..벽지(기본)를 새로..해놓은 상태랍니다.

제가 따로 ..벽지부분만..맘에드는 포인트벽지로  다시 붙일까하는데..
저희 애기아빠가..안된다네요..
2년뒤 나갈수도 있는일인데..우리맘대로 벽지바꾸는건 어긋난다고 해서요
...전세로 살경우..;벽지나,현관시트지리폼 할수 있는 권한있을까요^^
알려주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빼빼로
    '08.2.14 9:21 AM

    해도 되는것 아닌가요? 저도 했었고 주위 사람들도 다 하던데.

  • 2. 잠오나공주
    '08.2.14 9:37 AM

    집주인과 상의해보세요..
    까칠한 주인은 못하게 하기도 한대요..

    현관에 시트지 붙이면 나중 사람이 들어와서 떼려면 너무 고생일거 같아요..

  • 3. 에쓰쁘레
    '08.2.14 12:05 PM

    집주인분께 양해 구해놓고 하세요.
    까칠한 분 만나면 나중에 원상복귀 해놓으라고 해요.
    포인트 벽지 정도는 괜찮을듯 하긴한데요,시트지로 리폼하는건..집주인과 상의하세요^^

  • 4. Q
    '08.2.14 9:30 PM

    집주인 입장인데요.
    저는 새 집을 전세 놓아서 그런지... 포인트 벽지나 시트지 해놨다면 많이 속상할 것 같네요.
    낡은 집이라도 새로 장판, 벽지 해놨으면 그냥 두심이 어떨지요?
    나무무늬 시트지로 현관 문 도배하고 그런 거... 대개는 조잡해 보여서 저는 별로예요.
    원상복구 각오하고 하셔야 할 것 같네요.

  • 5. 신스
    '08.2.17 11:31 PM

    주인과 상의하는게 나중에 말이 없을듯 싶네요...
    괜히 잘 해놓고 나중에 주인과 생각이 틀리면 서로서로 기분이 안좋을듯하니~
    그치만 왠만하면 양해를 구하는데 하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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