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세는 추부길이다.





생산일정 하루 쯤 당기는건 우스운 추부길님.
하청업체 조..지는게 생활화 되있는 대기업 사장 출신 당선인의 비서실에 있을만한 분이다.
하루 쯤 당기는건 상식이다. 라면된다.

최고의 관광 코스. 한달에 서너번이라도 가고 싶다.








뒤에 걸려있는 태극기가 찬연하다.
이글 본 사람들.
10년 후에 요트타고 경부 운하에서 만나는거다.
같이 박정희 기념관 들려서 삼성 LG 창업주 생가 방문하고
KTX 에 요트 실어서 서울로 오는거다.
두근 두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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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물건을 만들어 대운하로 띄워보내면 꼬박 3일 걸려서 효율성이 없다는 지적에
" 여유있게 하루 먼저 만들어 보내면 된다."는 망발을 어느 미친 놈이 했나 궁금했었는데,
바로 이분이시군요.
우리는 진실로 어리석어서 이 사실을 미처 몰랐습니다.
"여유있게 하루 먼저"
다양한 응용 가능하겠습니다.
앞으로 교통사고 안 생깁니다.
미리 알고 다들 여유있게 사고 10분 전에 출발하면 되는걸 가지고......이제 보험회사는 멀로 먹고 사니.
태안 삼성중공업 기름 유출 사고 안 날수도 있었습니다.
미리 알고 여유있게 충돌 1시간 전에 크레인을 이동시켰으면 되는데,
선장이 빙신처럼 이걸 몰라가지구서리......
그나저나 정말 멋지군요.
집집마다 요트 한대씩 운하에 띄울 그 생각을 나는 왜 못 했을까.
우리보다 소득이 훨 높은 중동 어느나라에는 전국민이 제트기 한대씩 갖고 있겠어요.
이런 멋진 분이 당선자의 핵심 브레인이라니..........제가 막 눈물이 나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