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좋은 인연이 있는가하면 악연도 있습니다
나무도 좋아서 이렇게 붙었는지 상처줄려고 하다가 이렇게 붙었는지 알수가없지만
이렇게 두그루의 나무가 자라면서 중간에 붙은것을
사람들이 좋게보아서 연리지 사랑나무라고 말합니다
얼굴 안보이는 사이버상이라고 글자 한자라도 헐띁지말고
이해하며 사랑하며 같이 사는법을 나누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인연인지 악연인지 연리지
어부현종 |
조회수 : 4,972 |
추천수 : 91
작성일 : 2007-11-25 23: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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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산.들.바람
'07.11.26 9:29 AM별래무양 하시지요?.....^^
사는 날들이 늘어 갈수록...
선을 쌓고 살아간다는 것의 어려움이 점점 성성하여 집니다.
멀리서 안부전해 올리며...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_ _)2. 소박한 밥상
'07.11.26 10:31 AM상처받지 마셔요
세상에는 여러가지 색깔의 사람들이 살지요.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 문제있는 거라는 글........
여기서 보고 옳소 !! ^ ^ 했던 적이 있네요
건강하시고요 ~~
여기 회원분들은 82쿡의 회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믿고 덜컹 마음부터 주어 버리는 우를 범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 믿음을 소중히 생각하고 감사하게 받는 마음도 퍽 필요한거라 생각합니다3. 상구맘
'07.11.26 10:36 AM사랑나무 맞네요.
이런 나무를 보면서 어느 누구도 악연일거라는 생각은 안 하겠죠.
<얼굴 안보이는 사이버상이라고 글자 한자라도 헐띁지말고
이해하며 사랑하며 같이 사는법을 나누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씀 공감합니다.4. 라벤다
'07.11.26 6:00 PM저렇게 붙기 까지는 몹시 아픔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과정이야 어땠든 보기는 좋아요.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지나갑니다~5. 로사
'07.11.27 10:22 PM좋네요..퍼가도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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