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다보면 좋은분들도 많이 만납니다
그러다보면 친형제처름 지내는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들어가다보면 아픈데가 자꾸 나오니 수술을받게되는데
하필이면 암이였지요
평소에 잘해주시분이라서 주왕산으로 간다고하여서
바다일 엄청 미뤄져있는것도 팽개치고
새벽3시에 차를 대절하여 하루를 즐겁게 같이 놀아주고왔습니다
내가 해줄수있는것은 마음의 힘이라도 생기게 해주는것입니다
피로하여 못걷는것도 걷게해주고 같이 웃고
이것이 도움받은데대한 보답이라 생각합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주산지
어부현종 |
조회수 : 2,013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7-11-14 19: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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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깽이
'07.11.14 8:33 PM넘 아름다운 경치.. 어부현종님의 마음같은 물가네요^^
2. onion
'07.11.15 12:42 AM그림같다는건 이런때 쓰는 표현이지요? 잘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3. 변인주
'07.11.15 8:21 AM앗 언제 사진작가로 잡을 바꿔 버리셨나요?
4. 콩이엄마
'07.11.15 11:45 AM정말 멋지네요.
전 봄에 갔었는데 늦은 가을은 또 이런 멋을 보여주는군요.
어부현종님, 그림처럼 멋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부디 그 분도 씻은 듯 완쾌되시길 기도합니다.5. 어진시원
'07.11.15 4:38 PM요번에 그길로 지나서 산에 갔는데 넘 멋있더라구요
6. 매발톱
'07.11.16 1:15 PM사진도 예술이고
친구분을 사랑하는 그맘도 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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