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도착한 정성 가득한 사과파이 선물
너무 고맙고 따뜻하게 느껴져
오늘 무지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보답으로
따뜻한 말차 한잔 만들었습니다.
고소하고 쌉싸름하면서 달콤한 말차
따뜻한 연녹색의 제 마음을 보내 드립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상구맘님께 따뜻한 말차 한잔 드려요.
금순이사과 |
조회수 : 2,499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7-11-15 21: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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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구맘
'07.11.15 10:32 PM어머, 깜짝 놀랐어요.
제목에 제 닉네임이 떠서...
저도 잘 마시께요.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나눠 마셔요. *^.^*2. 금순이사과
'07.11.16 5:51 AM상구맘님 고마워요.
여기 오신분들 모두 한잔씩 하셔요.ㅎㅎ
빵이랑요.
팜므파탈님 안녕하세요.
말차는 가루녹차랍니다.
일본사람들이 많이 마시지요.
녹차의 성분 그대로 다 섭취 할수있으니
영양덩어리랍니다.3. 표고
'07.11.16 2:45 PM흐~ 사과파이에 말차... 다 먹고 싶어요. ^^
4. 금순이사과
'07.11.16 10:27 PMㅎㅎㅎ
표고님 안녕하세요.
표고라고 보니까 생각나네요.
저 어제 표고버섯 사서 썰어 말렸답니다.
우리집 오셔요.
사과파이에 말차에 보이 무슨차든지 차종류는 다 있으니까요.ㅎㅎ5. 종갓집며느리
'07.11.17 5:41 PM^^요쿠르트에말차타마시면 시원하고 맛있는데...따뜻한말차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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