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차일드라고.... 저번에 어린이 대공원에서 저희 아들 사진을 찍어갔거든요...
근데 이번에 공익광고(지면)을 촬영하는데 4세 남아의 이미지가 필요하여....
저희 아들이 만장일치로 뽑혔다네요....
그래서 실물을 직접 봤으면 한다고 기획사 사무실로 왔으면 하더라구요....
실물을 보고 촬영여부를 결정하겠다구요....
근데 주위사람들 의견을 들어보니 사기다~ 라는 사람이 반.....
좋은 기회니 한번 해보라는 사람이 반.........
혹시 울 회원님들 중에서도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만약 하게 된다면.....
프로필 사진은 제가 찍어야한다며 대략 70만원이 든다고 하구요......
섭외활동비로 40만원....그리고 2년 계약하는거구 5:5로 나누는거고......
3달동안인가 여러가지 교육은 무료로 시켜준다고 하구요.........
인터넷 검색해봐도 나쁜 말은 없지만 그렇다고 유명한(?)아이들도 별로 없구......
마음만 싱숭생숭 하네요.......
내일...아니 오늘이 인터뷰 날인데 아직 맘의 결정을 못하겠어요.....
리플 부탁드려요.....
다들 좋은꿈 꾸세요!!!
이런글 저런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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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차일드..라고 들어보셨나요??
단미 |
조회수 : 1,516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7-11-16 00: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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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he blue
'07.11.16 5:32 PM저희 아들도 그 비슷한 경우를 당한적이 있고 저희이웃도 100만원에 촬영해간적도 있는데 결국은 돈이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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