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CBS 라디오 앵커가 클로징멘트로 아시아나항공의 사고를 미국에서 조사하니 불공정하다고 정부가 강력히 나서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미국 보잉사의 비행기를 이용하다 사고가났으니 당연히 미국의 조사단은 자국의 이익을 기본으로 조사하겠지
그러나 수십조에 달하는 고철전투기 구매, 한-미 FTA문제, 미군범죄 그리고 미 CIA의 불법 도감청 문제 등 한-미간에는 바로잡아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박근혜정부가 그런 일을 할 의지가 박약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