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기는 이렇게 태어나는구나~

| 조회수 : 2,454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7-06-01 09:29:16




출산을 거친저는 너무도 가슴벅찬 감동이라 퍼왔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실련지 모르겠네요..

혹시나 충격이아닐까 걱정되네요...



좋은하루되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성맘
    '07.6.1 9:40 AM

    저도 고생했지만 우리 아기도 고생이 많았겠네요.
    하긴 힘들어했던 저때문에 우리 아들 나오니깐 얼굴이 새파래서 탯줄이고 뭐고 바로 데리고 나가더이다....
    인간의 몸은 참으로 신기합니다.....감동이네요....

  • 2. 비니맘
    '07.6.1 9:51 AM

    아기가 엄마 몸에서 나올때 엄마만큼 애 쓴다는 얘길
    들은 기억이 납니다. 저도 우리 아기..정말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감동이예요.

  • 3. 코코샤넬
    '07.6.1 10:56 AM

    우리는 애기 낳느라 못보는 모습인데...
    이렇게 태어나는군요.
    태어나느라 고생한 우리 유지,진우 꼭 안아주어여겠어요.

  • 4. lyu
    '07.6.1 12:08 PM

    산도를 지나면서 신비하게 머리가 홀쭉해진다잖아요.
    이과전공 남동생이 선택 수업을 들었는데 동영상을 보고
    그 큰 강의실 전체가 숙연해 지더라네요.남학생 여학생을 막론하고 말이지요.
    남자들이 특히 봐야 할 자료네요.

  • 5. 초생달
    '07.6.1 1:42 PM

    우리 아기 태어난지 이제 3주가 지났네요.
    그때가 다시 생각나요.
    해산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태어난 아기로 인해 그 고통을 잊을수 있네요.
    세상 모든 엄마와 아기들...수고하셨어요.^^

  • 6. 대한이네
    '07.6.1 1:53 PM

    대단한 감동입니다
    우리 아들들 저렇게 태어났구나 !~ 싶어요
    그때의 그시절이 막 생각이납니다
    우리아이들도 보여줘야 겠어요

  • 7. 늘품
    '07.6.2 1:01 AM

    눈물나요.
    진통 오래 했었거든요.
    근데 어디서 아이는 엄마가 느끼는 것보다 몇배의 애를 쓴데요.
    등치가 이만한 나도 이렇게 힘든데 우리 아가는 얼마나 애쓰고 있을까 싶은 마음에 이틀간의 진통을 참아내고 순산 할 수 있었답니다.
    태어나서 까만 눈을 마주하는데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지금도 눈물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718 경계하던 경계선 뜨라레 2007.06.02 1,213 41
22717 브리타 정수기 필터 지마*에서 싸게 파네요 4 준누 2007.06.02 3,111 6
22716 컴퓨터를 저렴하면서 알차게 배울수 있는곳은?..... 2 은하 2007.06.02 1,076 4
22715 이동통신 미환급금 환불한다네요...찾아가세요 (몰랐떤 내쩐들이 .. 3 준누 2007.06.02 3,540 14
22714 DMB폰 어때요? 3 푸우 2007.06.02 1,641 36
22713 포장이사업체 추천부탁드려요 5 이쁜이 2007.06.02 2,447 19
22712 종마공원 어때요? 3 이마공주 2007.06.02 1,147 33
22711 접촉사고가 났는데... 2 혜원용태맘 2007.06.02 897 10
22710 LG 프라다폰 어떤가요 ?? 5 소박한 밥상 2007.06.01 2,067 42
22709 독일 사는 11세, 13세 한국 여자아이들 선물.. 뭐가 좋을까.. 7 쭈니마미 2007.06.01 2,006 5
22708 와우! 12미터 로봇 코끼리 지우맘 2007.06.01 682 24
22707 임부 내복이 산후조리때 꼭 필요할까요? 5 사라 2007.06.01 4,675 47
22706 웅진 영업사원 소개부탁드려요~ 쭈~맘 2007.06.01 673 6
22705 싱가폴, 빈탄 여행정보 부탁 드립니다. 1 연산동똥바람 2007.06.01 2,031 57
22704 본인만의 애교가 있으세요 2 대한이네 2007.06.01 1,543 36
22703 캐나다 토론토에 대해 다시 한 번 질문드릴게요! 3 참나무 2007.06.01 1,238 3
22702 삼성 '애니콜 미니스커트폰' 눈에 띄네- 대심 2007.06.01 1,802 126
22701 쿠폰모음입니다^^ 1 DIAMOND 2007.06.01 1,508 7
22700 14개월 된 아가랑.. 스파캐슬 갈껀데요.. ^^ 2 잘될꺼야 2007.06.01 1,435 31
22699 아기는 이렇게 태어나는구나~ 7 왕사미 2007.06.01 2,454 46
22698 강풀만화 업데이트소식 4 깜찌기 펭 2007.06.01 1,134 27
22697 여기는 미국인데요 한국에서 도우미 아주머니분 오시게 하고 싶은데.. 3 오뎅 2007.06.01 2,916 10
22696 뺑소니 사고 가해자와 만나기로 했는데 3 주원주희맘 2007.06.01 1,629 24
22695 내가 너 크는 맛에 산다 -,- 4 simple 2007.05.31 1,953 42
22694 쯔비벨 공구 가격문의 1 삐삐맘 2007.05.31 1,24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