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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학원에 대해

| 조회수 : 909 | 추천수 : 0
작성일 : 2007-03-09 10:30:48
10살 여자아이고 피아노 배운지는 3년째 접어 듭니다

좋아라 하고 잘 따라 하고 있습니다

방학동안은 하지 않았구요-그냥 악기 하나 정도 다룰 줄 알기만 바랄뿐입니다-

학교 앞 학원이라 다니기는 좋은데-학교랑 집이랑 거리가 10분도 안 됨-

요즈음 집 근처로 원합니다


지금 다니는 학원은 피아노학과 출신 선생님이고

집 근처는 어제 보니 교습소라 적혀 있고 음악학과 출신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요즈음은 학원에서도 딱 피아노만 하는게 아니라

이것 저것도 한다고 하고

지금 학원은 딱 피아노만 갈쳐 주구요

피아노는 배울때 정식으로 배워야 한다고 하기도 하고


한번씩 집 가까운 곳으로 다녀 보고 싶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저는 힘들어도 제대로 가르치는 곳에서 배우게 하고 싶은데

딸애가 흥미를 잃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어떤 학원이 더 나을까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하하
    '07.3.9 5:23 PM

    아이가 원하는곳에 보내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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