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바느질 초짜의 미싱~~ ㅜ.ㅜ
영 이용하질 않게 되네여..사기만 하면 커텐이고 쿠션이고 다 만들수 있을줄 알았는데..욕심이었나봐요...
원래 바느질엔 관심없고 실력도 없다보니...
먼지만 쌓이는 애물단지가 되었네요..형편상 홈패션 강의도 들을수가 없어서 말이예요...
나중에 시간되면 배워서 사용해야 겠어요...
무조건 지르기만 하면 안될것 같아요 ㅜ.ㅜ

- [뷰티] 각질에 좋은 화장품~~.. 7 2007-05-22
- [뷰티] 여드름 흉터 2007-05-20
- [뷰티] 라인문신 4 2007-05-17
- [뷰티] 목 주름~~ 6 2007-03-15
1. 쭌혁마미
'07.3.3 9:07 AM - 삭제된댓글정확한 상황을 알고싶고 ..언니가 이혼까지는 안하게 하고싶지 않았을까요??
무조건 편 든다고 다 상대방을 위하는게 아닐때도 있잖아요??
가끔은 주변에 냉철하게 판단하는 사람도 필요하더라구요..
언니의 말을 못믿어서가 아닐겁니다,2. nayona
'07.3.3 9:45 AMㅎㅎ 저도 마찬가지...남들하는거 보면 나도 해야지...이러면서 구비만 완벽,그러나 결국은 절~~~대 안하죠....
돈 날리고 먼지 날리고.....3. 이쁜맘
'07.3.3 11:29 PM저도 평생두고 쓴다는 생각으로 구입했어요. 아기때문에 자주 사용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가끔 뭔가를 하나씩 만들어낼때마다 기분 좋아요. 홈패션 강의 안들어도 직선박기만 조금 연습하시면 뭐든지 만들수 있어요. 전 홈패션 초급배웠는데.. 막상배워보면 별거 없었던거 같아요. 직선박기로 작은거 부터 만들어보시고 인터넷 검색하면 여러가지 만드는법 많으니까 조금씩 해보세요.
4. 까칠손
'07.3.4 1:03 PM저두 미싱사고 혼자한다고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나마 홈패션강좌 받고야 사용이 가능해졌어요..
미싱 있으면 좋긴한데 여기저기서 만들어달라 바지단 줄여달라~
살짝 귀찮아집니다..ㅋㅋㅋ5. uzziel
'07.3.4 2:46 PM저는 잘 사용하고 있네요.
제가 좀 통통해서 바지를 사면 바지단을 늘 줄여야 하거든요.
그것만 해도 잘 쓰는거다~ 생각합니다. ^^*
가끔 이웃집에서 바지단을 줄여달라고 하면 줄여주기도 하구요.
잘은 못하지만 그냥 표시만 안나게 줄이면 되니까...하면서 해요~
용감한 아줌마 입니다. ^^*6. 웃어요
'07.3.4 9:35 PM저도 브라더 미싱 괜찮은거 가지고 있는데 한번도 못써봤어요.
실을 끼우지 못한다는.... ^^;
설명서를 보거나 동영상을 봐도 잘 이해가 안돼요. 매뉴얼 보면서 온갖 어려운 전자제품 기능 다 사용하고, 일적으로는 기계검사도 하는데 재봉틀 실도 못끼워서 4-5년간 사용도 못하다니...
직장에 아기에..무료수강증은 받아놨으나 갈 기회는 요원하니..
주변에 재봉틀 잘 사용하는 분 계시면 놀러가서라도 좀 눈여겨 배우고 올텐데 늘 아쉬운 마음입니다.7. 레몬트리
'07.3.5 10:04 PM무작정 재봉틀구입해서
사용설명서 보고 실꿰고 직선박기하고...공포의 나날이였죠.
그런데..아쉬움이 남는다면
사실 양재학원을 다녀서 제대로 배웠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는거죠.
이만큼 재봉질하기까지의 시행착오가 너무 많았던...
이젠 옷만들고 싶은데..
겁나더라구요..패턴도 모르겠고~8. popori
'07.3.17 2:30 AM진짜 저도 사고 싶은데 잘사용을 못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