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바느질 초짜의 미싱~~ ㅜ.ㅜ

| 조회수 : 2,617 | 추천수 : 2
작성일 : 2007-03-03 07:20:20
큰 맘먹고 미싱 샀어염...거금 30만원을 넘에 주고 샀는뎅...
영 이용하질 않게 되네여..사기만 하면 커텐이고 쿠션이고 다 만들수 있을줄 알았는데..욕심이었나봐요...
원래 바느질엔 관심없고 실력도 없다보니...
먼지만 쌓이는 애물단지가 되었네요..형편상 홈패션 강의도 들을수가 없어서 말이예요...
나중에 시간되면 배워서 사용해야 겠어요...
무조건 지르기만 하면 안될것 같아요 ㅜ.ㅜ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쭌혁마미
    '07.3.3 9:07 AM - 삭제된댓글

    정확한 상황을 알고싶고 ..언니가 이혼까지는 안하게 하고싶지 않았을까요??

    무조건 편 든다고 다 상대방을 위하는게 아닐때도 있잖아요??

    가끔은 주변에 냉철하게 판단하는 사람도 필요하더라구요..

    언니의 말을 못믿어서가 아닐겁니다,

  • 2. nayona
    '07.3.3 9:45 AM

    ㅎㅎ 저도 마찬가지...남들하는거 보면 나도 해야지...이러면서 구비만 완벽,그러나 결국은 절~~~대 안하죠....
    돈 날리고 먼지 날리고.....

  • 3. 이쁜맘
    '07.3.3 11:29 PM

    저도 평생두고 쓴다는 생각으로 구입했어요. 아기때문에 자주 사용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가끔 뭔가를 하나씩 만들어낼때마다 기분 좋아요. 홈패션 강의 안들어도 직선박기만 조금 연습하시면 뭐든지 만들수 있어요. 전 홈패션 초급배웠는데.. 막상배워보면 별거 없었던거 같아요. 직선박기로 작은거 부터 만들어보시고 인터넷 검색하면 여러가지 만드는법 많으니까 조금씩 해보세요.

  • 4. 까칠손
    '07.3.4 1:03 PM

    저두 미싱사고 혼자한다고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나마 홈패션강좌 받고야 사용이 가능해졌어요..
    미싱 있으면 좋긴한데 여기저기서 만들어달라 바지단 줄여달라~
    살짝 귀찮아집니다..ㅋㅋㅋ

  • 5. uzziel
    '07.3.4 2:46 PM

    저는 잘 사용하고 있네요.
    제가 좀 통통해서 바지를 사면 바지단을 늘 줄여야 하거든요.
    그것만 해도 잘 쓰는거다~ 생각합니다. ^^*
    가끔 이웃집에서 바지단을 줄여달라고 하면 줄여주기도 하구요.
    잘은 못하지만 그냥 표시만 안나게 줄이면 되니까...하면서 해요~
    용감한 아줌마 입니다. ^^*

  • 6. 웃어요
    '07.3.4 9:35 PM

    저도 브라더 미싱 괜찮은거 가지고 있는데 한번도 못써봤어요.
    실을 끼우지 못한다는.... ^^;
    설명서를 보거나 동영상을 봐도 잘 이해가 안돼요. 매뉴얼 보면서 온갖 어려운 전자제품 기능 다 사용하고, 일적으로는 기계검사도 하는데 재봉틀 실도 못끼워서 4-5년간 사용도 못하다니...
    직장에 아기에..무료수강증은 받아놨으나 갈 기회는 요원하니..
    주변에 재봉틀 잘 사용하는 분 계시면 놀러가서라도 좀 눈여겨 배우고 올텐데 늘 아쉬운 마음입니다.

  • 7. 레몬트리
    '07.3.5 10:04 PM

    무작정 재봉틀구입해서
    사용설명서 보고 실꿰고 직선박기하고...공포의 나날이였죠.
    그런데..아쉬움이 남는다면
    사실 양재학원을 다녀서 제대로 배웠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는거죠.
    이만큼 재봉질하기까지의 시행착오가 너무 많았던...

    이젠 옷만들고 싶은데..
    겁나더라구요..패턴도 모르겠고~

  • 8. popori
    '07.3.17 2:30 AM

    진짜 저도 사고 싶은데 잘사용을 못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668 인테리어 잘 하는곳.. 1 찌우맘 2007.03.04 1,252 5
21667 특목고... 4 로즈 2007.03.04 2,013 5
21666 영재수학에 대한 제 생각이요.... 7 지니큐 2007.03.04 3,632 12
21665 설탕과 버터 제로 홈 베이킹- 건강빵 만들기 3 소박한 밥상 2007.03.03 3,776 10
21664 같이 해요 4 쫑알맘 2007.03.03 1,831 11
21663 <큐보로 >로 수업하는 곳이 어디 있는 지 아시는 .. 1 차니후니 2007.03.03 1,240 70
21662 단품가베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jackiee 2007.03.03 1,031 29
21661 15개월 여아, 영어비디오나 cd나 책 추천해주세요~ 3 행복한베로니카 2007.03.03 956 17
21660 팔자 소관? 4 김흥임 2007.03.03 2,594 32
21659 혹시 반포 삼호가든 3차나, 4차에 대해서 아시는것 있나요 3 candy 2007.03.03 2,126 50
21658 바느질 초짜의 미싱~~ ㅜ.ㅜ 8 박진아 2007.03.03 2,617 2
21657 이유식하는데요.. 11 지윤마미.. 2007.03.03 1,074 17
21656 6세 아이 피아노 학원 문의드려요 6 세이 2007.03.03 1,575 8
21655 정월대보름.. 내일이 맞는거죠? -_-; 1 선물상자 2007.03.03 894 59
21654 (퍼온글이에요)어린이집 알아보실때 참고사항 2 아멜리에 2007.03.03 1,857 22
21653 구립 어린이집 원래 이런가요? 2 아멜리에 2007.03.03 1,635 18
21652 영어학원이요!!! 3 김정현 2007.03.03 1,422 2
21651 유럽여행시 디카 충전용 멀티 어뎁터 필요한가요? 8 peacejung 2007.03.02 1,894 9
21650 전주지역 웨딩스튜디오 추천해주세요 내이름은룰라 2007.03.02 1,142 20
21649 6세남아 밤중에 소변가리기...어떻게 ? 5 도로시 2007.03.02 6,225 6
21648 글씨디자인....어디서 할 수 있을까요? 6 우아미 2007.03.02 1,196 11
21647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등 질문들 있습니다~~ 3 딜레마 2007.03.02 2,880 5
21646 우리엄마랑 며느리-삭제햇습니다 4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2007.03.02 1,898 12
21645 강촌을 다녀왔는데요..... 4 별사탕 2007.03.02 1,133 23
21644 아기 맡길거 생각하니 눈물나요... 6 jh맘 2007.03.02 1,62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