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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현아맘 소개로 82cook에 왔습니다.

| 조회수 : 1,774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7-01-31 10:12:46
안녕하세요.
저는 안동에서도 산골에서 사과를 키우면서
전통약재(한약) 전공하는 주부랍니다.

시골생활이 좋아 시골로 이사온지 4년차랍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조금 한가한 시간이랍니다.

요리도 배우고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싶습니다.
시골은 친구가 없어 조금 외롭답니다.

제가 가진 자연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진은 보리밭과 사과밭 이랍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7.1.31 11:25 AM

    어머나 사과가 눈을 맞았네요.
    까치밥으로 남기신건가 봐요. ^^

  • 2. 요조숙녀
    '07.1.31 11:26 AM

    정말 부럽습니다. 난 평생 그런 꿈이 이루워질런지요.
    자주 오세요 반갑습니다

  • 3. 깍지
    '07.1.31 12:24 PM

    자연몰에서 뵙던 금순씨?.... 반가워요!~ㅎㅎ
    껍질이 단단하고 좀 조그만 한방 사과.. 맛있었어요!!

  • 4. 바다사랑
    '07.1.31 3:28 PM

    사과가 참 맛있었어요..완전 꿀사과
    반갑습니다..여기서 뵙게되다니..
    전원일기 자주 올려주세요..

  • 5. 쐬주반병
    '07.1.31 5:12 PM

    앗! 전국 귀농운동본부에 있던 분이신가보다..
    본 기억이..
    반가와요.

  • 6. gs sagwa
    '07.1.31 6:13 PM

    yuni님 안녕하세요.
    네 너무 못생기고 너무 파래서 어떻게 되나 관찰하려고
    남겨두었는데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면서
    새들이 와서 쪼아먹었답니다.
    요조숙녀님 반가워요.
    꿈을 꾸면서 천천히 준비하다보면
    정말 어느날 꿈이 현실이되답니다.
    깍지님 저 금순이예요.
    반가워요.
    제게 용기주시고 희망주시는 칭찬의 말씀
    정말 아름다운분 일꺼란 생각이 듭니다.
    고마워요.
    바다사랑님 고마워요.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약초 직접 캐다가 담근 산야초등
    모든자재를 직접 발효배양해서 자식같이 키운 한방사과랍니다.
    시골생활 가끔 올릴께요.
    쐬주반병님 ㅎㅎ
    네 저 귀농한지 4년차랍니다.
    너무 반가워요.
    여러분 안동에 놀러오세요.
    여러분 사이버지만 너무 반갑고 기뻐요.
    전 시골생활이 다 좋은데 친구가 없거든요.ㅎㅎ

  • 7. 만득이
    '07.1.31 8:26 PM

    반갑습니다. 은근히 시골생활을 탐내고 있는 서울사는 엄마입니다.
    귀농하신지 4년되었으니 이제 농사일에 많이 익숙해지셨을 것 같네요.
    가끔씩 시골생활의 재미와 풍요로운 글 올려주세요. 기대가 됩니다.

  • 8. 샹샹
    '07.1.31 10:35 PM

    시골은 보기만해도 푸근해지네요..
    우리네 마음의 고향이라 그러겠죠 !!!

  • 9. gs sagwa
    '07.2.1 9:32 AM

    만득이님 반가워요.
    시골생활 4년차 들어가는 새내기라
    아직 모르는것이 많아요.
    시골음식도 그러하고 야채 가꾸는것 등등
    전 한방사과농사와 콩농사를 한답니다.
    올해는 약초도 심고 하고싶은 일이 너무 많답니다.
    샹샹님 안녕하세요.
    시골은 우리 마음의 고향인가봐요.
    시골사진이랑 이야기도 가끔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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