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이 올해로 6살 됐는데요. 오늘 옷 갈아입히다 보니 정강이 부분에 털들이 좀 낫더라구요. 올여름에는 자세히 보면 보일 정도였는데...오늘은 문득 옷 입히려고 쓱 보니깐 털이 여름보다 좀 더 난 거 같아요.
보통 아이들은 몸에 털이 몇살 부터 나나요? 팔이나 다리 머 그런 부분에요.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애아빠가 몸에 털이 좀 많은 편이고 저도 머 털이 없는 편은 아니라서 이런 것도 유전인가요? 그리고 털이 일찍 나면 않 좋은 점이라도 있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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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 난 털....
teresah |
조회수 : 2,627 |
추천수 : 4
작성일 : 2007-01-15 12: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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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클라우디아
'07.1.15 3:29 PM전 저희아이는 여자아이고 6살되었는데 태어나서부터 털이 많았거든요. 보송보송. 특히 등에는 덮였다고 봐야지요. 근데 다리도 장난아니게 털이 많고, 길구...
빠지려나 기다려봐도 점점 짙어지는거 같구.. 저도 고민이예요.
아이아빠는 털이 없는 편이고, 제가 털이 많은 편인데... 특히 다리털때문에 제가 너무 고민했고, 제모레이져까지 했던터라 우리딸보면 좀 속상해요.2. 뽀뽀리맘
'07.1.15 10:03 PM저도 궁금하네요..
저는 등쪽에 잔털이 많고 남편은 다리에 털이 많은데 6살아들 녀석은 등과 다리에 정글(?)입니다..
이녀석 콧수염(?)도 보송보송나는데 나중에 사춘기되면 징그러워지겠죠?^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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