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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할때 이야기 하는것들 ".... ....
" 사랑할때 이야기 하는것들" 한석규,김지수 주연..
스토리가 흥미진진한, 재미로 넘쳐흐르는 그런영화는 아닙니다만
정말 좋은영화라 생각되어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감없이, 예쁘게 포장하려고도, 쥐어짜는 눈물도, 어떠한 오바도 없습니다.
현실그대로 감정그대로 표현된 영화 같았습니다.
아주 가까이 있는 쉬운 일상들이지만 삶의 깊이들이 아주 깊게 느껴지는
그리 쉽지많은 영화라 생각됩니다.
전 이영화 시사회때하고 어제 저녁 두번이나 봤는데..
영화내내 주인공에 푹 빠져서 표정을 계속 따라하더라구요
장면들 멋하나 부린거 없지만 이 영화에 집중할수 있는 묘한 매력들이 있었습니다.
30대 이상의 분들은 집중만 조금한다면 감정이입, 공감.. 감동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저에겐 그리 작가중심의 영화도 아닌데.. 예술영화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요즘 영화계가 누구도 앞을 내다볼수 없다지만
한국적인 영화로 우뚝서실수 있는 그런 감독님으로 오래 남으시길 기대합니다..
눈물도 많이 흘리구.. 기뻐서 슬프고.. 슬퍼서슬프고
훌쩍거리며 옆 관객 부둥켜 안고 목놓아 울고 싶었습니다.
따뜻한 눈물, 시린마음들 ... 두가지의 갈등... 역설인진 모르겠지만 참 질어울립니다.
즐거운 나의집이 생각났습니다..
기회되시면 꼭 보세요..( 아주 재미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 40대 중심 감성적인 분들 초강추!! )
사진 밑은 변승욱 감독님의 스치는 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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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이*^^*
'06.12.4 9:51 PM사진이 안올라 가네요.. .. 뭐 별 사진은 아니니까요 *^^*
2. 허니와이프
'06.12.4 10:53 PM토요일날 봐야겠어요..
시험전날이긴 한데.. 왜 꼭 시험직전엔 영화가 더 보고싶고.
왜 꼭 그런때 보고싶은 영화가 개봉을 해놓는걸까요..
비 나오는 영화도 7일날 개봉한다는데...
영화를 봐줘야 시험점수가 잘나오는 이상한 법칙...ㅋ
암튼, 40대 중심 감성적인 분들 초강추!!라는 말씀에 믿고 가보렵니다.
꾸벅!3. 웃고살아요
'06.12.4 11:44 PM전, 토욜조조에 봤어요.
혼자보면서 엉엉..^^; 느낌은, 가을비가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는 느낌이랄까.. ㅎㅎ ( 아..저의 표현력의 부족으로다가 이렇게밖에 표현을.. -_-; )
간만에, 좋은영화인데 .. 왜왜왜!! 이리 홍보를 안하는지..
해바라기 ..싸이보그 ..그해여름등.. 이런얘기들만 올라와서 쪼금 속상..
암튼..
내용은 우리주위에 있는 일들을 어색하지 않게 잘 풀어냈다는거. 그들이 갖고있는 아픔을 제가 겪는건 아니지만 그들의 상황과 그런 상황에서 사랑을 주저할수 밖에 없게 만드는게 다 이해가가더라구요. 특히..
한석규.. 아놔 ~ 역시 한석규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잔잔하게 그 아픔을 표현하는데 있어..
오랫만에 정말 좋은 영화를 본거같아요.. 요앞에 적었던 얘기처럼 제 마음을 적시는 영화..
참고로, 전 29살..
잔잔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임니다. 한번 꼭 보세요 ~ ^^*4. 루이*^^*
'06.12.5 12:14 AM허니와이프님.. 토요일 이후 잠시 도망다녀야 하겠네요..
재미 없으시다면 뒷감당이 안될거 같아서요.. *^^*
일단 성적까지 잘나오신다니 완전 초강추 따따블 하렵니다..
영화 아주 아주 좋아요.. 시험 잘보세요 ~~
잘 찍으세요~~
웃고 살아요님.. 표현을 못하시다니요..
웃살님 글 읽다가 또 복 받쳤는데요 .... ^^ 소름도 좀 끼칩니다.
공감해주셔서 천만다행입니다 *^^*
글 올리고.. 리플에 그게 영화냐? 당신 알바냐? 너 이찬위지?
그런 리플 달리까봐 내심 걱정까졍 했는데.. 휴우우
저도 정말 많이 울었어요.. 또 슬퍼질라하네요 ..
이 감독님 정말 잘 표현한거 같아요.. 포장하나없이 솔직했는데
우리들 이야기라 더 공감이 많이되었어요..
20대분들도 감성적이시거나 깊이를 원하시는 분들도 좋게 보실것 같아요..
추천 좀 보수적으로 하다가 웃고님 덕분에 울면서 점점 자신이 생기네요 *^^* 히5. 돼지용
'06.12.5 12:46 PM꼭 가보고 싶도록 하는 원글과 리플이네요.
안 그래도 보려고 했는데 꼭 봐야겠어요.6. 루이*^^*
'06.12.5 2:57 PM돼지용님. (뭐 놀리는 닉같아서 좀 죄송*^^*)
다른분들 느낌도 참 궁금하네요.여기서 잘 맞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지르시라고 쓴글이긴 합니다.
특색이 없는거 같으면서 있어요..
정성을 다한 집밥 맛이라고 표현하면?? @@
제가 탐식증 환자같을까요*^^* ㅎ 한번 꼭 보세요 ^^7. 달자
'06.12.5 11:29 PM어제 이글 보고요, 오늘 낮에 남편이랑 보고 왔어요.
저는 좋았어요. 남편은 그냥 그렇다하네요.
저는 참 한석규가 연기를 잘한다 싶어요.
한석규의 아픔이 제게 삐리리~~~
`아 내가 결혼 해줄까' 이런 착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리고 다들 저렇게 사는구나.
다들 저러다가, 힘들어도 함께 사는구나 했어요.
열심히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추천 감사해요.8. 꽃다지
'06.12.6 3:30 PM저도 봤어요.
정말 재밌다 이렇지 않았구요 그냥 그랬어요
한석규의 연기가 자연스럽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