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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운동을 안하려고 하네요
옆으로 누워있으면 배가
예전엔 사과 같더니 지금은 늙은 호박같아요.
이녀석이 도통 운동을 안하려고 한다는게 문제예요.
나랑 매일 걷자 줄넘기하자 그것도 아니면 태권도 학원이라도 가라 고 해도
딴청피우고 수시로 배고프다고 하고
엄마랑 둘이서 누가누가 뱃살 빨리빠지나 내기하자고 했더니
자기가 먼저 뱃살 빠지면 엄마가 오장육부가 뒤틀릴거니까
자긴 엄말 위해서 포기하겠다고 하네요.
아까도 사골에 밥 말아먹고 한 10분 있더니 배꺼졌다고 또 한그릇 먹어요.
살찐다고 구박 하면서도
한참 크는 아이니까 못먹게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미련하게 뚱뚱한게 아니라 키가 크니 사람들은 그리 뚱뚱한지 몰라요.
하지만 벗겨놓으면 온전신이 오리동동 하니 살이 붙어스리.....
운동시키려면 어떤 방법으로
실외로 끌어낼수 있을까요.
기운이 장사라서 내가 끌려나갈지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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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치로
'06.11.20 10:00 AM키가 어느정도인가요? 제 아이가 10살인데.. 몸무게 31키로에 키 136이라 또래중에서 작은 편이거든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2. 아녜스
'06.11.20 11:57 AM검도 추천합니다.
잘 꼬셔서 검도장에 가도록 하세요.
운동도 운동이지만, 정신력도 길러줍니다.
일례로 제 아이가 검도를 시작한 이례로,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을 새벽에 한시간씩 혼자 운동을 합니다.3. hyun
'06.11.20 12:07 PM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을 식물성으로 바꿔보세요.
단백질은 콩류로만 하시고 , 온통 풀밭으로 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4. 잠오나공주
'06.11.20 9:08 PM전문가와 상담하시는건 어떨까요?? 병원같은 데에서요...
가장 중요한 건 운동보다 생활속에서 활동량을 늘이는 거예요..
아이들에게는 보상이 반드시 주어져야 하구요..5. 상구맘
'06.11.20 11:40 PMㅎㅎ
저희 상구같은 아이가 또 있어서 반갑네요.
이거 반가워 해야 할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반갑네요.
저희 상구도 12살에 몸무게 58kg. 물론 키 크구요.
원글님 아드님처럼 키가 커서 옷을 입었을땐 그리 커 보이지 않지만 벗으면...
저희 상구는 몇년 수영했지만 살 빠지지 않고 계속 찌더군요.
그 다음부터 태권도 몇 년째 하고 있는데 또 계속 살이 찌네요.
"빠지지 않아도 좋다. 그대로 머물러만 다오" 라고 주문을 걸지만
엄마랑 같이 누가 더 찌나 경주 하고 있답니다.
축구,배드민턴 ..좋아해요.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살은 물렁 물렁하지 않고 단단하네요.
바지 사 입히는게 제일 곤욕이네요.6. 송이맘
'06.11.21 12:34 AM상구맘님 너무너무 반가워요 흑흑... 바지는요 남대문시장가면 오로지 고무줄로 된 바지 팔거던요.
우리 아들은 키가 152예요. 오로지 그집 바지만 아이가 편해 해서 그거만 사러가요.
혹시 나중에 바지 사러갈일 있으면 같이 가요~ 수영하고 싶어하는데 개인지도 해달라고 하네요,
문제는 수영하고난뒤 엄청나게 먹는다는것 그리고 식물성식품은 진짜 싫어하고 오로지 고기만
좋아해서 갈빗집 앞에 가만히 서 있어요. 뭐하냐고 하면 냄새맡는다고 하고 있을지경이니
참으로 고민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