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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커피"를 아시나요...??
특히 홍천 화로구이 동네에 와보신 분들은 한번쯤은 맛보신 기억이 있을거예요..
그리고 강원도 막국수 집에 가셨을때 메밀커피를 보신 적이 있으실 거구요..
먹어본 분들은 한결같이 그 걸죽하고 구수한 맛에 반했다고 하시더라구요.
프림이 없는거 같은데 부드러운 맛도 난다고 하시고...
그래서 먹는거 좋아하는 제가,
강원도 홍천에 사는 제가... 그 메밀커피의 비밀은 캐냈다는거 아닙니까... 하하핫~~
(실은 저도 먹어보곳 싶었거든요.. 그렇다고 거까지 나가 사먹을 수도 없고..-.-;;)
이름이 거창한 "메밀커피"라 전 또 치커리 커피처럼 메밀을 차로 우려내서 커피를 타먹나..
꽃이나 뿌리나 잎을 이용하나...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황당하고 단순한 비법에 살짝 기분나쁠 뻔했습니다...ㅎㅎ
머... 대단한거 아닙니다...
메밀국수 삶은 물에 커피를 탄답니다....-.-;;;
가끔 메밀국수집 가시면 먹기 전에 메밀 삶은 물을 줍니다..
진짜 메밀반죽을 해서 뽑는 집의 육수는 고소하고 걸죽한 합니다.
요기다 그냥 커피 탄데요........ 그럼 걸죽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커피가 된다네요...
그래서 막국수 하는 집에서 주로 메밀커피를 했던겁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동네 막국수집에서도 메밀커피 한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드니...흠.
머.. 관심이 없으시다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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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심젼팅
'06.11.4 2:44 AM왠지..먹고픈 생각이.드는것이...*_*
2. 채돌맘
'06.11.4 8:17 AM음..작년에 봉평갔다가 먹어보고 나서 가끔씩 생각났었는데 정말 별거아니군요.
집에 메일100퍼센트 가루가 있는데 그걸 약간 타도 되려나~~님 글을 읽고나니
갑자기 땡기네요3. 산산
'06.11.4 8:51 AM화로구이 집에서 반해버린 맛이었는데 이런 비밀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하지만 메밀국수를 사야 한다는 사실...;;; 먹고싶어집니다.4. 오카리나
'06.11.4 8:58 AM메밀커피요??
우우~ 제가 또 한 커피 합니다.
도대체 메밀커피는 어떻게 만드는지요??
맛은 또 어떨지 심히 궁금하던차 주~~욱~ 읽어 내려오면서 저도 살짝 기분나쁠 뻔 했습니다,,,ㅎㅎ
아~ 한번 맛보고싶어요 메밀커피!!5. spoon
'06.11.4 12:26 PM저는 커피가 구수해서 화로구이먹고 나오다 살짝 물어봐서 알았는데.... ^^;;
6. yuni
'06.11.4 12:57 PM메밀커피 마시러 내면까지 가 볼수도 읎꼬..
7. 영이맘
'06.11.4 4:34 PM저도 동해안 놀러갔다 오는길엔 일부러 홍천에 들려요.
화로구이와 메밀커피 때문에요.
직원에게 살짝 물어도 웃기만 하고 안가르쳐주던데..
베일에 쌓였던 커피가 이리도 허무하게 밝혀지다니~ 허탈 ㅋ8. 까칠손
'06.11.4 9:35 PM어떤맛일지 정말 궁금해요.. 설명으로 들어서는 영~ 한번 맛보고 싶네요
9. 신효진
'06.11.4 11:36 PM저거 정말 구수하구 맛있어요 홍천에 화로구이 먹고나서 줄서서 주전자에 가득 있는 커피 따라마시면
배가 뜨뜻~해지죠 근데 무슨 비법이 있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네요 웬지 배신감이....오!생각난다
화로구이랑 메밀커피...10. 아들만둘
'06.11.5 11:35 AM그거 였군요~
그 커피맛에 반해서 춘천살때 집에서 메밀가루 볶아서 프림대신 타보고 다시 걸쭉하게 끓여도 보고 했었는데...그 맛이 안 나더니~11. jh맘
'06.11.5 8:19 PM정말 맛있었습니다.
화로구이보단 커파가 가끔 생각납니다.12. may
'06.11.6 2:23 PM유명한 냉면집에서도 메밀물을 줍니다.
소화잘 된다고 냉면 먹기전에 한잔씩 마십니다.
어르신들은 잘 드시던데 전 어째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몸에 좋은 것이고 나쁜 건 아닐거예요.
거기다 커피 타 마시면 그렇게 맛있나요.
담에 그 집에 가면 거기다 커피 한잔 타달라고 부탁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