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거리에서"란 노래를 20번도 넘게 듣고 있네요..

| 조회수 : 2,086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11-04 14:22:40
거리에서 / 성시경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 줄것 같아
이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칠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막다른 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면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내가보여
떠오르는 그때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 줄것 같아
이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칠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부풀은 내가슴이 밤하늘에 외쳐본다
이거리는 널 기다린다고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칠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전 예전에 성시경이란 가수 "노래 잘한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요..
"거리에서" 란 노래를 듣고난 후엔 뭐랄까요..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고 마음 한편이 찡~~ 하다고 할까요?
가사 한소절 한소절이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것 같구요.. 하여튼 좋네요..
발라드가 좋아지는 걸보니 가을인가봐요..^___^
마음 한켠이 조금은 쓸쓸해지는 것은 왜일까요?ㅡㅡ;;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햄볶아요
    '06.11.4 9:30 PM

    어머나.. 왠일이야.. 저도 이노래 좋아해요.. 그쵸? 찡한 뭔가가..

  • 2. 김혜경
    '06.11.4 10:28 PM

    찌찌뽕..저도 그거 듣고있어요...

  • 3. 애플민트
    '06.11.4 11:16 PM

    요즘 제게 필 꽂힌 노래예요^^. 가사까지 고마워요~~

  • 4. 랑이
    '06.11.4 11:55 PM

    정말 옛생각이 절로 나는 노래더라구요...
    하루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 5. 방어진휘발유
    '06.11.5 12:25 AM - 삭제된댓글

    18개월 애랑 씨름한다고 이런 노래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만에 가슴이 쏴해지는 노래 한번 듣겠네요.

  • 6. 똥강아지
    '06.11.5 12:49 AM

    그냥 들을땐 그냥 식상했는데, 가사를 보면서 들으니 다르네요..^^;

  • 7. 제시카
    '06.11.5 10:41 AM

    제목보고 김광석 생각했네요ㅎㅎ

  • 8. 미서
    '06.11.5 12:39 PM

    윤종신곡이라져? 그래서 성시경 창법도 좀 달라졌구여..

  • 9. 어여쁜
    '06.11.5 3:00 PM

    처음 들으니 완전 윤종신 삘 나는 것이 창법도 그러하다 생각했는데 역시 종신씨 곡이더라구요.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노래예요.종신씨 노래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암튼 저도 요즘 홀릭한 노래예요.16개월 아들 녀석한테도 요즘 엄니가 젤 좋아하는 노래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0018 뭐가 좋을까요? 히야신스 2006.11.04 866 36
20017 온라인 영작배울만한 싸이트 좀 알려주실래요? 4 어중간한와이푸 2006.11.04 937 8
20016 인사동 쌈지길 다시 무료화 되었네요. 4 소박한 밥상 2006.11.04 1,721 22
20015 사진 용량 줄이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3 쇼콜라 2006.11.04 669 8
20014 "거리에서"란 노래를 20번도 넘게 듣고 있네요.. 8 뽀뽀리맘 2006.11.04 2,086 5
20013 회원장터에 매매글 올릴때 1 자이리톨 2006.11.04 1,318 51
20012 "메밀커피"를 아시나요...?? 12 remy 2006.11.04 4,898 37
20011 그리스에서 휴가를 2 - 아테네 골목 누비기 9 늦여름 2006.11.04 1,950 12
20010 재테크 스쿨] 집살때 고려할 7가지 기준 3 다래 2006.11.03 2,909 20
20009 즙을 낼려고 하는데요 잘 아시는분들 봐주세요~ 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2006.11.03 942 3
20008 7세 피아노 사야 하나요? 6 사랑둥이 2006.11.03 2,820 4
20007 앙금,,,왠만하면 집에서 만들어먹어야겠어요 8 mikaco 2006.11.03 2,553 2
20006 수능생들에게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에스더맘 2006.11.03 1,294 25
20005 미국행 비행기 도착시 게이트에서 바로 유모차 받을수있나요? 3 오뎅 2006.11.03 1,369 14
20004 비룡소 사이트 가보세요, 8 홍은해 2006.11.03 2,428 2
20003 동향아파트... 5 꼬얌이 2006.11.03 1,722 6
20002 이삿짐센터 추천좀 해주세요 1 kiss 2006.11.03 640 3
20001 양평에 팬션 아시는 분... 1 실바람 2006.11.03 1,088 30
20000 포항사시는분 답을 부탁드립니다 3 여행자 2006.11.03 724 16
19999 3박4일 혹은 4박5일 여행갈만한 곳 있을까요? 1 serendipity 2006.11.03 1,091 41
19998 좀전에 마트에서 미친개에게 물렸어요..... 15 윤지맘 2006.11.03 2,464 4
19997 옛날 찹쌀떡... 3 나비맘 2006.11.03 2,446 38
19996 한 번 풀어보세요. --------- 초등 3학년 영재반 문제 12 지니큐 2006.11.03 2,586 5
19995 <질문요> 대전 분들께 2 우리준이 2006.11.03 1,054 15
19994 해외여행시 고추장은 어디다가 담아가는 것이 좋을지요? 8 지윤마미.. 2006.11.03 3,44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