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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편식하는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 조회수 : 793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07-27 15:28:20

네 살바기 밥 먹이려면 전쟁입니다.
밥에서 콩만 쏙쏙 빼먹고
기껏 요리한 몸에 좋은 음식은 손도 안 대고
먹으라고 하면 "먹기 싫다"고 소리소리 지르고
어찌 얄미운지 때려주고 싶어요.

편식 고치는 방법 없나요.
안 먹는 음식 어떻게 먹이시나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퍼어얼
    '06.7.27 5:12 PM

    저는 제가...두부랑.콩류는 잘 안먹어요 ㅋㅋ
    저희 신랑이 난립니다.
    골다공증 걸려서..어케 할려고 안먹냐고..성질내고..
    밥 먹을때마다 싸웁니다.
    그래서 전 저희 아이가 먹기싫다는건 안먹입니다.
    나쁜 엄마죠 ㅋㅋ
    죄송해요 원하시는 답이 아니라서 ...

  • 2. 시울
    '06.7.27 6:41 PM

    저도 콩은 한참 안먹었는데 콩이라도 먹는다니 이쁘네요...^^
    전 오이랑 시금치를 안먹고.... 우리 신랑은 특히 가지나물을 잘 안먹고.... 카레나 닭매운짐에도 큰 당근을 잘 안먹어서...
    카레나 불고기할 때 잘게 썰고, 잘게 채썰어서 해요.
    카레에 가지를 넣었을땐 들어간줄도 모르더라구요. 저도 잘 모르구요.^^ 당근도 작은 조각이니 그냥 먹구요.
    생채소에 잘 손이 안가서 안먹을 땐... 좋아하는 비빔국수 할때 몽땅 채썰어 넣어버립니다.
    한 대여섯가지 쌈채를요... 그럼 한조각도 안남기고 잘 먹어요.
    어른은 이런 식으로라도 먹지만... 애들은 더 힘들겠져? 애기가 잘 먹게되길 바래요....^^
    전 감자 샐러드에 들어간 아주 작은 오이 조각도 다 골라내서리...
    나중에 제 애기 태어나서.... 이런 방법을 써도 당근 골래낸다면... 할말이 없어요....^^

  • 3. 저요
    '06.7.27 6:59 PM

    각종 야채 버섯 당근 시금치등등을 잘게 다져서 볶은밥으로해서 먹여 보세요 여러가지 맛을 입에 익혀놓으면 먹지 않을까요? 우리 조카를 6개월때부터 키웠는데 이런식으로 다져 이유식을 시켰더니
    돐밖에 안된아이가 잡채에 들어간 당근채, 시금치 ,양파 를 얼마나 잘먹는지 조카 할머니께서 살다가
    이런 아이는 첨봤다하시더래요 지금도 절대 편식을 안해요

  • 4. 미니쭈니
    '06.7.27 10:49 PM

    전 울 딸내미...볶음밥이나 전류...에 안먹는 야채 다 섞어서 먹였어여
    40개월인데 버섯이나 야채...심지어는 파도 먹거든여 (요즘은 안 숨겨도 가끔 거부를 하지 잘 먹어여 ^^;;;)
    아이가 그 음식을 귀신같이 골라내고 먹는다면 엄마는 귀신같이 감추어서 먹이면 됩니다
    아이가 특별히 조아하는 요리방식이 있다면 거기에 응용을 해서 먹여보세여
    아이가 절대미각이라서 그 음식을 맛만보고도 안다든지...^^;;; 머 이런거 아님
    오늘도 언니네 집에서 애들 카레를 만들어주었는데
    작은 조카넘이 버섯을 싫어하거든여 그래서 카레 만들때 새송이 버섯을 아주 작게 다져서 넣었더니
    골라낼생각도 못하고...버섯이 들었다는것도 인식못하고 그냥 먹더라구여
    함 해보시고 성공하시길~~~바래요 ^^

  • 5. 너무조아
    '06.7.28 1:52 AM

    밥 먹이는 거 넘 힘들죠. 전요...ㅎㅎㅎ 어찌나 먹이기가 힘든지 놀이터에 밥을 싸가지고 나가서 먹였어요. 보온병에 밥 싸서...짐 생각함 다신 안할 거 같지만 그땐 절박했어요. 애들이 집에선 안먹다가도 놀면서 먹이면 잘 먹어요. 쩝! 하여튼 그땐 그랬다구요~~ 짐은 많이는 안먹어도 그럭저럭 먹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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