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유식을 잘 못해서였을까요? 요즘 별의별 생각을 다 해 봅니다.
지금 41개월인데 좀 거칠다 싶은 음식은 입속에 넣었다가도 도로 뱉어버립니다.
엄청 달래면 한두번 받아먹을까할 정도입니다.
어린이 집에서는 처음에는 안먹으려고 하다가 다 먹어야 친구들이랑 놀 수 있게 한다그러니(시간은 넉넉히 주고 천천히 먹게 한답니다)
김치랑 나물도 싹 비운다고는 하는데 집에서는 나물은 입에도 안댑니다.
골고루 먹어야될 시기인데 참 속상합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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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에서 까끌거리는 것은 안 먹으려는 아이
지킴이 |
조회수 : 670 |
추천수 : 6
작성일 : 2006-06-12 17: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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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얄라
'06.6.12 6:03 PM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라는 책에서
저자이신 분(소아정신과 의사 셨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큰 아이가 그랬다더군요.
하두 안먹어서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입안에서 까끌하게 느껴지는 것을 안먹더라는...
그래서 그 분은 아이 먹을 음식들에 참기름을 쳐서 먹였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밥에도 참기름, 반찬에도 참기름을 넉넉하게 쳐서, 까끌거림을 좀 줄여줬다구요.
물론, 아이가 크고나니 그런 부분이 많이 나아졌다고...
밥 안먹는 아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도움이 될지 안될지 함 써봤습니다.
화이팅 하세요!2. 지킴이
'06.6.12 6:05 PM얄라님. 이렇게 빠른 답변을^^ ...
고맙습니다. 밥안먹을 때가 가장 속상하더라구요. 웬걸요.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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