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를 살때 대게를잡는 현지에가거나 인터넷으로 살때도 이런점은 참작해야합니다
대게배를가지고 조업하여 대게를 직접 잡아서 파는분은 좋은것만 빼서 팔수가 없습니다
좋은것빼서 팔면은 나머지 대게는 완전 헐값받거든요
그리고 대게를 잡은 위치가 어디서 잡은것인지 알아야합니다
잡는위치따라 대게의 맛과 야물기 그리고 모양은 거의 같아 분별이 어렵지만
연안바다에서 잡은것이 진짜배기입니다
아직 제일 수심얕은데것은 살이 적습니다 그리고 먼바다대게는 수입게와 모양이나 살도 비슷합니다
여러곳에서 잡힌 대게가 왕돌짬 줄기에서 잡힌 명문대게로 둔갑하기도하지요
대게는어부 현종내도 분별이 어렵습니다
물게를 잡아서 소금을 왕창부어넣고 산소를 왕창 틀어놓으면 내일되면은
물렁물렁하던것이 돌덩이처름 딴딴한 대게가 됩니다
색도 허옇튼것이 빨갛게 변하여 다리를 열심히 움직입니다
이 대게가 야물고 무겁고 다리를 열심히 움직인다고 사서 찌면은 물렁게로 됩니다
무늬만 야문게고 속은 물게본색이 들어나지요
어부현종 옆지기도 이게를 좋다고 샀다가 몇번 두다리뻩고 울상이 됐던적이 있지요
누가 언제 어디서 조업을하여 몇시에 들어왔다를 꿰고 있어야 좋은대게를 삽니다
대게는 겉을보고는 식별이 매우 어려워 보통분들은 모르고 사는수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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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현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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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40
작성일 : 2005-12-14 13: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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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갯바람
'05.12.14 2:08 PM아 그렇군요, 남해안에는 대게가 없기 때문에 저는 전혀 아는 바가 없는데....
이런 상식은 일반 소비자 입장에선 그러려니 할 뿐 대책은 없으니 현종님께서 소비자에게
좋은 것을 공급해주는 수밖에 없겠군요
아 참, 서울에서 보면 (특히 요즘) 자동차에 싣고 다니면서 삶은 거 한 마리 1,000~5,000원
하던데 생긴 건 대게랑 같습디다만 그건 어떤 것에 해당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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