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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내복 어떤걸로 준비하셨나요?
그런분들 어떤거 입으시는지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입는게 좋을텐데
멋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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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coroo
'05.12.14 10:56 AM - 삭제된댓글남자용으로 나온 쫄바지내복이 있어요
꼭 여자들 쫄바지처럼 생겨서 거부감도 덜하고
입어보더니 편하다고 하네요
윗도리는 없구요2. 꼬꼬으니
'05.12.14 11:58 AM우리집영감도 타이즈 입어요. 요게 한번 입으면 잘 안벗어진대요. 헛헛해서.ㅋㅋ
윗도리는 안 입구요. 입고 다니면 좋아요. 제 맘이 따뜻해져서요.3. DoubleE
'05.12.14 12:44 PM울신랑은 타이즈 남성용으로 사줬더니 딱 달라붙는 그런 느낌때문에 답답해서 안입고 다닙니다..
(그래서 제가 입죠...^^v)
올해는 넘추워서 신랑이 내복얘기를 꺼내더라구요...
우선은 급한대로 집에 있는 옛날 남성용 누런내복(하도 안입으니 그것이 여지적있습디다...ㅋ)을 입고 출근을 시켰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마트에가서 3만원정도 주고 발열내복이라고 사왔습니다.
사가지고 와서는 거들떠도 안보더니 한번입고서는 벗지를 않내요... 가뿐하고 입은 느낌이 안든다고...
얇기도 하고 가겹게 생겼더라구요.. 참조하시라고 신랑얘기좀 하고 갑니다...==34. 그대만이
'05.12.14 1:00 PM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너무 추워 마트에 갔다가 쫄바지같이 생긴
내복바지만 사왔는데 입을지는 미지수에요.
안입으면 다른걸로 알아봐야겠어요.5. 오렌지
'05.12.14 2:18 PM저도 바지만 하나 샀는데, 갑갑해서 안 입을 거 같더니 잘 입고 다녀요.
상의는 와이셔츠 입어서 좀 그렇지만, 하의는 어차피 양복이라 안 보이잖아요.^^
한번 입어보더니 넘 좋다고 계속 입고 다니네요^^6. 도은아~
'05.12.14 4:58 PM전 타이즈 사주니까 그것도 툭툭하다고 안 입더라구요..
그거 제가 집에서 치마안에 입고 다닙니다..
전 에어로빅용 타이즈를 외출복안에 입고 다니는데..
어젠 그거 자기도 하나 사줘봐라 하네요..ㅋㅋ
살이 좀 있으셔서 답답해하시는 분들은 에어로빅용 타이즈 괜찮아요..
발에 고리있고,,값도 하나에 7~8000원 밖에 안하고,,2년째 입고 있어도
멀쩡한 걸 보면 가격에 비해 내구성도 뛰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