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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뜨게질 관련 싸이트 추천좀.. ^^;
오랫만에 신랑와 월드컵경기장을 거닐으니, 가을낙엽도 끝물이군..싶더군요.
그동안 82쿡에 자랑하고싶어 입이 근질근질~한 일도 있는데, 10개월된 울 공주마마꼐서 병환중이라 인터넷할 시간이 없더군요. ㅠ_ㅠ
감기..가볍게 봤더니, 급성중이염으로 번져서 된통 고생중인 펭입니다. ㅠ_ㅠ
82쿡표 천사님꼐 선물받은(요걸 자랑하고싶었어욤.ㅎㅎ) 귀한 "강정" 한개식 오독오독..먹으며 기운내서 살아요.
날도 추워지니, 집에서 방콕! 해야하는데.. 뜨게질한번 배워볼까? 싶어서요.
요즘 블로그/카페 등으로 아이옷 떠서 소개한곳 많을듯한데, 좋은곳 소개부탁드려도 될까요?
참고로.. 저는 생짜 왕초보!! 임을 강조하면서 부탁드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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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vo
'05.11.14 9:57 AM펭님^^
절 잘 모르시겠지만 저도 펭님처럼 10개월(9개월인가-.-;;) 딸래미 키우는 맘이예요
가끔 보여주시는 지원이 사진이나 살림보면서 반성 많이 한답니다-.-;;;;;;;;;;;
이런! 댓글이 삼천포로 빠졌네요^^;;;
저두요~ 저도 아이옷 뜨고 싶어요~ 살림돋보기의 어느님처럼 이쁜 방울달린 놈으로다가요
참고로.. 저는 목도리는 떠본 초초보입니다^^
도움도 안되는 댓글이었네요 죄송^^2. 오이마사지
'05.11.14 10:10 AM저두 거의 초보지만.. 처음엔 혼자하시기엔 좀 힘드실것 같은데..
처음에 막 뜨다가 코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고..코 빠뜨리고 하면 당황 되거든요...^^;;
집가까운 뜨게방을 찾아보세요...
급하면 당장 뛰어가서 배워오고..그게 나을것 같은뎅....
지원이가 효녀네요..엄마 뜨게질할 시간도 주고..........3. 깜찌기 펭
'05.11.14 10:10 AM같은 공주맘이네요. ㅎㅎ
제가 예쁜 아기옷도안찾으면 꼭 알려드릴꼐요. ^^
단, 절대 초보자용으루다..흐흐흐4. 헤세드
'05.11.14 10:32 AM님 남편이 님 친구분과 뭘 어쩌려는 생각은 아직 없어요.
다만 한번이라도 그 친구분 얼굴이 보고 싶은 거지요.
뭐 어쩌자는 거는 아니지만
아내 입장에서 다른 여자를 보고 싶어하는 것만으로도
불쾌하지요. 아주 상당히요.
처음에 이 남자가 왜 이래... 하는 느낌 들면
바로 조치가 들어가야 돼요.
그 친구 얘기, 절대 꺼내지 마시구요.
그 친구를 만나게 되어도 얘기 하지마시구...
저기 위에 어느 님이 쓰셨듯이
남편 친구중에서 남편이 좀 라이벌로 생각하는 사람
이름 꺼내서 그 사람 최근 동정을 물어보거나
자꾸 그 사람 얘기를 꺼내서 얘기해보세요.5. 석두맘
'05.11.14 11:03 AM책 사서 보시면 좋을것같은데요..
저두 완전 생 초보였는데 그래두 지금은 그나마 초보 수준에 아이옷은 뜰줄 알거든요..
김말임 씨 니트 사이트 찾아가보시구 디자인참고하셔서 떠두 좋겠구,,^^ 이쁜거 무지 많아요..
전 거기서 로완 미스비 시리즈 책 6권 모두 구입했는데요 외국 도안집인데두 도안이 그림으로 들어있어서 괜찮네요,, 실은 전 굿실이나 아님 동네 제가 아는언니 뜨게방에서 실 구입해서쓰고요
그 뜨게방실 무지 좋거든요 캐시미어+울 인데요 정말 좋아요 1꼭지에 3만원쯤하는데 실1개면 아기 가디건이랑 목도리 정도 나오구요,,,
얼마전 조끼 랑 목도리 완성하구 지금 가디건 뜨고있어요,,^^ 작년에 입히던 가디건이 작아져서요^^
전 뜨게방에서 기초적인것 뜨게방에서 배우고 책 사서 본답니다^^6. 배추흰나비
'05.11.14 11:15 AMhttp://www.ayaka.co.kr/main.htm
요기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