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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지난 장난감을 어떻게 가려내나요?

| 조회수 : 68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11-13 23:30:50
아이에게 많은 장난감도 주지 말고, 때에 맞지않는 장난감을 없애라는데요.

어떻게 가려내서 치워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책 같은 경우는 이제 스토리가 진행되는 책을 좋아하는 거 같아서,
단순한 사물인지 책은 치우려고 하는데,
어디 구석에서 나오는 사물인지 책 같은거 찾아서는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지금 의성어 의태어는 잘 말하고, 집안의 물건들 이름도 제법 말하고 따라하거든요.
근데, 한글깨치는 교재 같은거 보니까, 25개월 이상부터 시작하는데도 사물인지부터 한다고 그러고..
지금쯤 단순한 그림위주 책은 치우는 게 맞나요?

나무상자에 도형넣기나, 나무배에 목각인형 태우기..
이런 플랜토이즈에서 나온 장난감을 물려받았는데요.
도형도 곧잘 넣고...목각인형 태우는 거는 태우지는 않고 걍 꺼내서 놀아요.
오래 갖고 놀지도 않으면서, 가끔 상자를 죄다 꺼내서는 놀고 있어요.
수준이 어려워서 못 갖고 노는건지..지나간 단계라 걍 장난으로 노는건지...구분이 안가요.
일단은 상자에 담아서 다른 방에 치워놨는데,
이런 교육 장난감들은 상자에 넣어놓고 하루에 하나씩..이렇게 주는건가요?

장난감을 적게 주고 싶은데, 물려받는 게 많고...
물려받는 건 애기에게 적기에 받는게 아니라 주는 사람의 때에 맞추는 거라서 참 헷갈려요.

오래도록, 자주 갖고 노는 장난감이 때에 맞는 건가요?
저는 아닌거 같아서 어디 치워놨던거도 꺼내서는 너무 좋아하니까, 헷갈리구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잎
    '05.11.14 2:40 PM

    아이마다 가지고 노는 연령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것같아요.
    그리고 너무 많은 장난감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치우세요.
    아이의 창의력발달에는 좀 부족한듯한 장난감이 있을때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몇개월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가지고 노는 것은 옆에 두고 여러가지로 놀게하세요.
    우리가 볼땐 단순한 나무조각이 아이에겐 차가되기도 하고 사람이 되기도 하고 집이되기도 하니까요.
    고민 하시는거보니 좋은 엄마인것같네요. 아이 많이 이뻐해주세요...

  • 2. Happy
    '05.11.14 8:57 PM

    울 아들 26개월인데 어찌 하다보니 장난감 천지네요....
    그런데 너무 많은 장난감을 내 놓으니깐 장난감 가지고 노는게 아니라 뒤집어 엎고 어지르는게 취미가
    되버렸네요.. 그래서 얼마전에 몽땅 아주몽땅 (레고 소프트-수업을 받아야하니깐, 악기 몇종류, 자동차를 워낙 좋아하지만 큰걸루 한개만 내놓았더니 집도 덜 어지르고 레고도 가지고 놀면서 시간을 보내내요.. 담엔 다른종류의 장난감을 빼놓을까 생각중입니다.
    1-2종류의 장난감만 내놓고 일주일에서 보름 단위로 바꿔줘볼까 합니다. 단 아이가 자고있거나 안보고
    있을때 정리해야하며 박스에 넣었을때는 아이들은 절대 빼볼수 없도로 테이핑까지 해야합니다.
    전 그렇게 했더니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구 책도 거실책장에 5-10권 정도로만 배치합니다.
    안그러면 책도 전부 빼서 쌓아놓는게 취미이니깐요....
    울 아들이 좀 심하긴 합니다. 암튼 구별 잘해서 주세요 .... 아무리 좋아하는것도 오랫동안 옆에 있으면
    소중함을 모르니깐요..

  • 3. 미스마플
    '05.11.15 4:53 AM

    요즘 저의 고민과 같으네요.
    지금 애들 장난감을 다 엎어 버린 상태에서 더 이상 진전이 없습니다.

    남편과 저는 지금 애들이 자기 방으로 가져갈 수 있는 바구니 큰 거 하나씩을 쥐어주고 가지고 싶은 것을 고르라고 하고 나머진 버린다 맘 먹고 있는데요.
    애들이 고르고 난 나머지를 버릴 엄두가 안 나서 걍.. 이렇게 퍼져 있습니다.
    어쩔까 몰라요.

    본전 생각나서 이러는 것도 같습니다.

  • 4. 아이스라떼
    '05.11.15 2:06 PM

    초록잎님, 조언 감사해요. 부족한 듯한게 좋겠죠? 자주 가지고 노는 것 두고 과감하게 치워야겠어요. 어리버리 헷갈리는 엄마인데, 좋은 엄마라고 칭찬해주시니 기운이 많이 나네요^^

    해피님, 나머지 패킹해놓고 보름 단위로 바꿔주는 것도 좋은 생각인거 같네요. 저희 아들도 어지르는 재미로 장난감을 갖고 노는거 같아서...

    미스마플님, 저도 만약 다 새로 산 것들이라면 본전생각 날 거 같아요. 어떤집에서 안치운 장난감 진짜 갖다 버린다는 말에...돈아까워서...라는 생각이 번쩍 들더라구요. 이제부터 적게 사주고 적게 버리도록 해야겠어요..님두 장난감 정리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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