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가위 눌리는아이
복주아 |
조회수 : 885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9-09 19:48:13
새집으로 이사한지 9개월이 되어 갑니다.
그런데 올해 고1인 아들이 일주일이면 두세번씩
가위에 눌려 잠자기가 두렵다고까지 합니다.
어떤 분들은 수맥 때문일수도 있다는데 맞는지요...
그렇다면 당장 이사할수도 없고 방을 옮겨줄수도 없고요..
그런데 수맥을 차단해주는 매트가 있다 하던데 그걸 침대밑에 깔아주면
효과가 있을까요? 그러면 그 매트는 어디서 사는건지요.
또 어떤제품이 좋은건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요리물음표] 콩나물 키우기 3 2007-03-17
- [키친토크] 보리 고추장 담았어요^.. 8 2007-06-07
- [키친토크] 막장을 담았어요^^ 7 2007-04-06
- [키친토크] 장담그기.. 7 2007-03-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은옥
'05.9.9 10:37 PM우선은 수맥을 직접 잡아 보시지요...
세탁소용 옷걸이로 하시면 되거든요 의외로 간단하답니다,,,,,
아들이 사용 하는 방 ,,,머리 두는 곳을 중심으로요,,,,
저희도 수맥 차단용 매트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수맥을 잡고 구입 해서 쓰고 있지요..2. 지현맘
'05.9.10 9:44 AM고은옥님. 저도 요즘 아들이 가위에 눌리길래 수맥잡는엘로든가 뭔가 샀는데 잘 안돼요. 교차되는 곳이 수맥자리라는데 교차되는 곳이 없어요. 우째 하는것인지..
그리고 수맥차단용 매트는 어디서 사나요?
그리고 혹시 전자파 차단하는 법 아시는분 없어요? 제침대가 콘센트에 딱 붙어있거든요.
건강하게 살기가 힘드네요.3. 루다
'05.9.10 2:41 PM아마 심리적 불안감 때문에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저두 고등학교 때 가위 많이 눌렸었거든요..
근데, 그 이후로는 가위 눌린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거 같아요..
물론 같은 방에서 계속 잤었구요..
(써놓고 보니 해결책은 아니군요..^^;;)4. 골든레몬타임
'05.9.11 8:33 PM방향을 바꿔 자보시는건 어떨까요?
제가 아는 분이(심지어 부적도 태워서 물에 타먹었다는...) 머리두는 방향 바꾸니 사라지더라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