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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들레
'05.7.9 5:01 PM필리핀 어디로 가시는지요? 여행사 통해서 패키지로 가시는 것인지, 아니면, 자유여행을 하시는 것인지 말씀하시면 좋겠는데요.
대부분 휴양지에 가시면 유모차는 필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유모차를 싫어하면 모를까 중간에 아이가 잔다거나 하면 곤란하거든요. 휴대용 유모차는 비행기 타기 직전에 게이트에서 승무원에게 건내주면 승무원이 보관하고 있다가 내릴때 꺼내 주거든요. 들고 다니실 일은 거의 없을 거예요.
전 수지는 잘 몰라도, 공항버스가 가지 않을까요? 콜밴이 편하기도 하지만 공항버스도 괜찮아요. 짐 보관하는 곳이 따로 있고, 우등 고속처럼 좌석이 넓거든요.
그리고, 항공사에 예약할때 키즈밀과 토들러밀 신청은 하셨죠? 아이들 기내식이 따로 나오니 신청하시구요. 이왕이면 일찍 티켓팅 하시면 아이들 있는 가족은 가장 앞자리 공간이 넓은 좌석으로 배정을 해 주니, 공항에서 티켓팅하실때 꼭 말씀 하세요.
상비약 챙기시는 것 있지 마시고, 입맛이 까다롭거나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을지 염려가 되신다면 햇반, 김 같은 것도 좀 챙겨 가시면 좋으시데요.(저흰 먹기 싫으면 굶으렴 주의라서 아무것도 안가져 갔습니다만.)
아이들 데리고 해외 휴양지 갈때 필요한 사항중 생각나는 것만 적어봤어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2. 민들레
'05.7.9 5:06 PM참, 대부분 동남아 휴양지에서는 리조트에서 수건 제공은 잘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괜히 비치타올 부피 큰 것 가지고 가시느라 고생하실 필요 없구요.(제가 예전에 짐쌀때 고민했었거든요.) 혹시 필요하다면 현지에서 사셔도 되니까요.
3. 아가다
'05.7.9 6:38 PM사실 비치타올 고민중이긴 했어요. 잘사는 언니덕에 공짜로 가는거라 티켓팅은 제가 안했구요 밑반찬 조금 해가려하는데 포장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모르는게 너무 없죠? 부끄부끄) 수빅이라는 곳엘 가는데 마닐라공항에서 차타고 1시간30분정도 더 가야 한대요.그리고 자유여행이겠네요. 글써놓고 목이 빠져라 답글 기다리며 컴앞에서 못떠나고 있다가 에효효 실망하던차에 님의글 너무나 반갑고 고맙습니다. 7월19일에 떠납니다 그동안 더 생각나는게 있으시면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4. 민들레
'05.7.9 7:13 PM수빅이란 곳에 가시는 군요. 전 해외 유양지라곤 푸켓과 괌 밖에 안가봐서 수빅에 관한 특별한 말씀은 드리기 좀 어렵구요. 제가 애 데리고 여행하려고 준비할 때 알아둔 사항에 따라 말씀 드릴게요.
제가 말씀드리는 티켓팅이라 함은 가기 전 좌석배정할때 이야기예요. (벌써 좌성배정이 된 것 아니죠?)
전 밑반찬에 대한 것은 제가 잘 몰라서 말씀 못드리겠구요. 참, 모기요. 뿌리는 모기약을 사가긴 했는데 한번도 쓰진 않았고, 호텔방에 전기모기향이 있어서 사용했더니 한군데도 물리지 않았어요.(밤외출을 안해서 이기도 할거예요.) 모기 쫗는 팔찌 같은 것도 괜찮다는 분도 계셨어요.
대부분 휴양지의 자외선이 장난아니니 아이용 선크림을 미리 준비해 갔었어요. SPF30이상 되는 것으루요. (현지에서 사셔도 되구요.) 옷 챙기실때 긴 옷도 챙기시고(기내가 제법 춥거든요.). 둘째아이가 용변을 가린다면 필요없는데요, 못가린다면 수영장용 기저귀가 필요하실 거예요.(하루에 한장 정도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비행기 타고 하면 의외로 아이들이 잘 견듸는데, 귀가 멍멍해지고 하면 괴로우니까 거기 대비해서 막대사탕도 유용하다고 합니다.(저희는 준비안했는데, 아이들이 잘 적응해서 문제는 없었어요.) 기내에서 아이들이 지루해 할 수 있으니까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간단한 장난감도 도움이 될 수 있구요. 비행기에서 아이들 스티커 같은 것도 줄 때 있어요. 단, 칼, 가위, 손톱깎기 같은 것은 기내에 가지고 가지마세요. 검색에서 걸려요.
그 외에 준비하실 것은 '아쿠아'라는 여행사이트가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5. Harmony
'05.7.9 7:15 PM지금 필리핀이 상당히 더울텐데
아이들 상비약 잘 챙기시고- 뿌리는 모기약이나 설사약, 연고 등등
그리고 아이들도 선그래스 준비하시면 좋아요.
휴대용 유모차 작은거면 챙기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부채도 프라스틱으로 된거 하나 챙기시고요.
공항에서도 기다리면서 아이가 잠들 수 있고
자유여행으로 움직일때 아이가 잠들면 보통 힘든일이 아니에요.
밑반찬은 지퍼백에 넣으시고 다시 또 봉하세요. 통에 넣으면 부피도 커지고 무게도 나가니 애들 둘하고 힘들거 같아요.
같이 가시는 언니분은 애들 없으신가요?
날도 더운데
같이 애들 있으면 너무 힘들거 같아요.
그리고 디카 갖고 가시면
거기서 CD로 옮겨 놓을 수 있으면 몰라도
국내
면세점에서 디카 메모리 큰걸로 준비하시면 좋아요. - 전 메모리를 옮길 컴이 없어서 상당히 많은 사진들을 지우느라...ㅜㅜ
아까운 사진들.
꼼꼼히 챙기셔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6. 민들레
'05.7.9 7:20 PM저희 둘째가 어렸을때는 숟가락 포크도 따로 가져갔었어요. 식당마다 아이들 수저가 구비되지 않은 곳도 있어서요. 참, 쓰고보니 아이들 위주로만 썼네요. 엄마 수영복은 투피스 수영복이 대세더군요. 수영모, 수경은 필요없었고, 저녁식사때 입을 비치 드레스도 준비하시면 좋아요. 여행가서 빨래하기 싫으시죠? 푸켓에선 리조트 주위의 런더리 서비스가 많아서 몽땅 거기다 맏겼고, 호텔 런더리도 한 번 이용했었는데 수빅에선 어떤지 모르겠네요.
여행가신다니까 너무 부러워서 이렇게 수다를 많이 떨었네요. 저희는 여름휴가는 집에서 조용히 보내기로 했거든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7. 아가다
'05.7.9 8:06 PM난생처음(?) 가는 여행인지라 두려움이 많았는데 민들레님과harmony님들 덕분에 이젠 가슴이 설레네요. 감사합니다. harmony님 언니네 아이들은 중2 초1이렇게 둘이라 제가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길치에 기계치에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인데 (심지어는 은행에 공과금냈는데 계산이 틀렸다는 전화까지 받은적 있음) 이번에 큰맘먹고 일 저지르는 겁니다. 민들레님 제가 아직은 봐줄만한 몸매라(?)야시시한 비키니도 소화해낼 수 있답니다(돌맞을라나?) 지금 뉴스에선 테러에대한 소식이 한창이네요 하필 떠나려는 이때에.....싱숭생숭....
이건 딴소린데요. 82회원가입해 놓고 담날 댓글 열씸휘 읽다 아가다 라고 써있는걸 보고 뒤로 자빠질뻔했다는.ㅋㅋㅋ 그러고도 한참이나 구경만 하다가 조심히 첫발을 내딛고 나니 이렇게 좋으네요 꼭 연애편지 열어보는 기분이랄까? 암튼 참 좋습니다.8. 대전아줌마
'05.7.9 9:18 PM모기약 꼭 챙기시구요, 적도에 가까운곳이라 엄청 덥고 햇볕도 뜨겁답니다. 선글라스도 꼭 챙기시고..
리조트 같은데로 가신다면 짐스럽지 않으면 양산같은것도 좋겠어요.
제가 필리핀에서 6개월정도 살았던 적이있지만..수빅은 안가봤지만요..모기에 물려서 열병으로 병원에 입원도 해봤거든요..ㅡㅡ" 말라리아 주사 같은것도 맞고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안맞고 가는게 대부분이고..^^;; 그래두 요즈음 애들용으로 스프레이식으로 뿌려서 모기 접근 방지하는 것들 많이 있잖아요..그거 꼭 가져가세요.
참, 그리고 다녀와서..혹은 거기서 몸살 걸린것처럼 몸이 아프고 춥고 하신다면 꼭 병원에 가셔서 검사받아보시고 필리핀 다녀왔다고 말하세요. 제가 입원하기 전에 같이 아팠던 다른 필리핀 아이는 열병으로 죽었답니다..ㅡㅡ" 아주 운이없는 경우이긴 하지만..저두 제가 거기서 입원까지 하게될줄은 몰랐었으니깐요..여행자 보험 같은것도 있으면 좋겠네요.
선크림도 좋지만..많이 타고 싶지 않으시면 얇은 긴팔 같은것도 도움이 되요.
그리구..리조트로 가시는 거니..글구 언니분이 여유가 있으시다니..^^;;상관은 없겠지만..
전 화이트비치 다녀왔었는데..거기 갔다가 스노쿨링 하려고 하는데..물안경하고 입에 무는..그거..(이름이 뭐더라..숨쉬려고 무는거 있잖아요..절대 산소통은 아니구요..물안경에 붙어 있는거 같은거..) 엄청 허접한거 빌리는데 수백 페소 주었답니다.
엄청 후회했었죠..마닐라에서 사도 그 가격은 주겠더라구요..그러면서 생각했죠..아싸리 사갈껄하구요..ㅋㅋ 그러실 필요는 없으시겠지만..기회가 되면 스노쿨링 꼭해보세요..흐흐..바다가 넘 깨끗해서 아름다워요..
글구..섬이나 관광지 가면 진주 많이 팔거든요..그거 사지마세요..ㅡㅡ" 비싸기도 할뿐더러 싼것들은 가짜도 많아요. 국내에 와서 보증서 있는거 사두 비슷한 가격 또는 더 싸게도 살 수 있거든요..9. 대전아줌마
'05.7.9 9:25 PM참, 필리핀은 비행시간이 3시간으로 비교적 짧아요. 비행기에서의 일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해요..대신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을 나오자마자 더위가 콱! 숨을 막히게 하죠..혹 대비하신다면..아이가 목말라할지도 모르니 얼린 생수병 작은거 정도 있음 좋겠다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열대지방이라 아이가 많이 더워할수도 있거든요..
참, 요 위에 분이 지퍼백 추천해주시는데..지퍼백에 넣으실땐 꼭 공기를 잘 빼서 남아있는 공기 없이 넣으세요. 진공 포장기 있으면 더 좋구요..비행기 안에서 지퍼백에 공기 들어가서 터질수도 있거든요..
우리나라보다 더 위도가 낮은곳으로 가시니 내려서는 크게 상관없겠지만 비행기 안은 기압도 차이나고 높으니깐 터질수도 있어요.
전 케나다 갔다가..튜브에 들어있는 아이크림이 부풀어서 여는 순간 무슨 물총처럼 터져나와서 당황했다죠..그 아이크림 절반이상은 다 버렸잖아요..ㅜㅜ 그런 것들도 조심하세요..
에구..이런..준비물은 말씀 안드리고 엉뚱한 애기만 했네요. 소화제나 아이들 약 등 비상약이랑 모기약 정도 챙겨가심 될꺼 같아요. 혹 매직데이 기간이 걸리수 있으니 그런것두 계산해보시고..^^;; 혹 걸리겠다 싶으시면 약국가서 약 사드시구요..(요즈음은 처방 받아야 살 수 있던가요? 사본지가 오래되서리..)10. 키티걸
'05.7.9 11:50 PM수지 어디사시는지요...?
공항버스가 있긴 하나 시간 간격이 좀 있는편이라 미리 알아보셔야해요
저 오늘 공항나갔다왔는데요 갈때는 서현역에서 타고(10-15분간격) 올때는 용인수지 방면으로 오는 버스 탔더니 에너지관리공단앞에서 세워주더군요
수지방향도 용인수지랑 죽전수지 이렇게 두개의 노선이 있더군요
참 서현에서 탈때는 12,000원 수지로 올때는 8,400원이었어요
저도 딸 23개월때 필리핀(세부)갔었는데 그렇게 잘먹던애가 6일동안 음식을 입에 안대더라구요
그리 덥지도 않았는데 물, 망고만 먹고 늘먹던 두유, 과자, 사탕조차도 안먹어 무지 속상했었어요
아기한테 신경을 좀 많이 쓰셔야할거 같아요11. 샬라라공주
'05.7.10 12:03 AM가시기전 소아과가셔서 아이들 상비약 준비하시고여.
아이들 긴팔~~절대 잊지마세여.
머...다른것은 다른분들이 말씀하셨고.
아이들은 언제든지 배가 고플수도 있으니 햇반하고 김,이나 3분카레,짜장 같은것도 챙기시면 맘이 든든할껍니다,
아이들이 잘먹는 쥬스나 간식챙기시는것도 잊지 마시고요~
그럼 잘다녀 오세요12. 커피커피
'05.7.10 1:23 AM둘째가 어리시니 작은 락앤락 통 같은거 하나 가져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 둘째 24개월쯤 여행갔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은 어른들처럼 시간딱 맞춰서 제대로 먹어주지를 않아요... 전 아침식사할때 가져간 통에 밥 조금 넣고 김 챙겼다가 조금 놀고나서 아이들 배고프달때 억였거든요... 빵 이런거보다 아이들은 나가면 더 밥을 찾더라구요.. 아침 부페에서 밥 싼다고 뭐라던 남편 이 애들 먹는거 보더니 좀 더싸지 그랬냐 그러더군요^^ 햇반도 가져가긴 했는데.. 룸에 있는 포트로는 잘 안돼거라구요.. 햇반을 가져가실꺼면 세로로 긴 걸로 가져가세요,, 동그란거 말고..
그리고 아이둘을 데리고 가신다니.. 혹 호텔룸에서 엑스트라 베드가 필요하시면 ... 프런트에 요청하시기 전에 먼저 ... 호텔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이 요금을 꽤 받더라구요.. 침대밑을 잘 살펴보세요..제가 이번에 여행가서 엑스트라 베드 요청하니 그거 하나에 1박당 40불 인데..글쎄 하우스 키핑이 덜렁 덜렁 빈손으로 들어오더니.. 침대밑에서 쓱 꺼내더라구요.. 시트는 장에서 꺼내고..^^ 다음부턴 꼭 머저 침대밑을 살펴보리라 다짐했답니다^^
수빅 저도 가보고 싶은곳엔데.. 버스타고 이동하는것 때문에 미루고 있네요,, 아이가 좀 클때까지 ^^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13. HS
'05.7.10 10:06 AM몇일전에 필리핀 마닐라랑 보라카이 갔다왔어요. 휴대용 유모차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더운데 아기 안고 다니기 힘들어요. 그리고 여행용 가방은 큰 걸로 한개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애들 챙기라 가방챙기라 정신이 없거든요. 그리고 우리는 생수 몇병가지고 갔어요. 애(38개월)용으로요. 갑자기 물 갈아먹으면 배탈이 날지도 모르니깐요. 뿌리는 모기약은 필수입니다. 바닷가라서 모기가 장난아닙니다. 마닐라에서는 없었지만. 올때 저녁비행기면 긴팔도 하나 준비하세요. 공항에서 추웠어요.
14. 아가다
'05.7.10 11:26 AM그러니깐 제가 꼬옥 준비해야 할 것들이
1.긴팔
2.뿌리는 모기약
3.휴대용 유모차
4.락앤락 통1개
5.쥬스(?)울아기 쥬스 무지 좋아하는데 그쪽에 더 많지 않을까요?열대음료랄지 뭐 이런거.....
6.아이들 상비약과 말라리아주사 맞기
7.생수여러통
8.썬크림
대충 감이 잡히네요. 근데 대전아줌마님 저 열병때문에 어떻게 되었다는그 아이 무지 놀랐는데 확률적으로 흔치 않은 일이죠? 그쵸? (제가 또 한소심 합니다. 답답 답답)
커피커피님 제가 이런말하면 리플 달아주신 많은 님들이 우스워배꼽빠질지도 모르겠는데요. 저기요 수빅에 있잖아요 수빅에 제 큰오빠가 살아요(모기만한 소리) 근데 왠 수선이냐고요? 몇달전 수빅에 있는 우리나라로 치면 팬션같은 건물 두채 인수해서 숙박업과 스노쿨링 골프 등등을 안내해 주는일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 자리가 잡히지 않아서 최대한 신세 덜 지게위해 다른곳도 다니게 될것 같아서요. 울 오빠야 벌써부터 돼지를 잡는다고 수선떠는 맘좋은 아저씨이긴해도 아직은 좀 어려울거에요 그쵸? 그리고 평소엔 수빅으로 바로가는 비행기가 있대요 7,8월에만 없대나 뭐래나. 정상회담도 치렀던곳이라 깨끗하고 좋대요. 가보고 후기 올릴테니 커피커피님 가시게 되면 이야기 하세요. 오빠한테 한마디라도 하면 가족같이 잘해줄꺼에요. 에효 지금 둘째가 귀 파달라고 울고 난립니다. 다음에 또 ........15. 아가다
'05.7.10 11:47 AM키티걸님 전 수지 정평초등학교 바로 옆에 붙어서 사는데요 그럼 전 리무진보다 벤을 부르는게 더 낫겠네요? 여기서 서현으로 이동하는것도 어렵고 요금도 세명따져보면 그렇고요 혹 전화번호 아시는게 있으세요? 엉뚱한데 걸었다가 저희 세모녀 어디루 끌려가면 어째요 흑흑 제가 이래요....
16. 나르니아
'05.7.12 12:54 AM사소한 것 한가지 더 추천합니다.
여행용 접이식 과도요... 붙이는 짐에 넣어서 가지고 가면 호텔 방에서 과일 깍아먹을 때 요긴합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미리 좀 썰어서 가지고 나가면 가끔씩 인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