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6월의 '책 읽는 82쿡마을'-
제가 있는 곳은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져내릴듯 하늘이 꾸물대고 있답니다.
첫 만남이라 무척 설레네요.
임의대로 형식을 만들어보았는데 .. 다음부터는 여러분들 이끌어주시는 대로
방향을 잡아보려 합니다.
책에 관련한 수다... 모두 환영합니다.
혹시 필요한 분들 위해서 몇 가지 항목을 추려 보았는데요... 구애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번호를 달아주시면 편리할 듯 합니다. (기타..6번)
1. 추천합니다. or 내 인생을 바꾼책
2. 지금 읽고 있는 책.
3. 좋아하는 작가
4. 나의 관심분야.
5. 함께 읽고 싶어요. (다음달까지)
6. 기타. 책관련 궁금증,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
(1항목 이상...모두선택 환영! ^^)
참고서, 만화책, 유아동도서 등도 좋습니다.
* 다음 달 7월 15일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한 달 동안 즐독하세요~~
* 5번 항목은 가능하면 한 권 정도 선정해 보았음 해서요.
다음 달에 나눌 얘기가 많아지겠지요?
* 1번은 내가 추천하는 책, 4번은 책조언이 필요한 나의 관심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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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
'05.6.15 10:04 AM4. 중학생 남자아이가 진로를 잡거나 인생을 설계할 때 도움받을 수 있는 책 ... 부탁드립니다.
6. 안 읽는 책을 내다팔자니 책꽂이가 텅 비어버릴 것 같고.. 지고 있자니 먼지 털기 바쁩니다. ㅎㅎ2. 다린엄마
'05.6.15 10:11 AM1. 추천도서는, 요즘 제가 애 엄마인 만큼, "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
제 인생을 바꾼 책은, 그때 그때 읽는 책들이 조금씩 제 인생에 영향을 미쳐왔던 것 같습니다.
대학때 읽은 이문열의 젊은날의 초상을 읽고 많이 충격을 받았더랬습니다. 무슨 책을 읽느냐 못지 않게, 개인적으로 어느 시기에 읽느냐 한느것도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2.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2
3. 최영미, 이문열
4. 육아, 문학, 자전적 소설
5. 그리스로마신화
6. 이런 코너, 생기면 저 매일이라도 글 올릴수 있을거 같아요. 비록 요리로는 엄두도 못내지만 ㅋㅋㅋ3. 장
'05.6.15 10:24 AM다린엄마님.. 정말 매일 할까요.. 우리? ^^
제가 지난번에 여러분들이 언급해주신 책제목 올리겠다고 그랬었지요? 다린엄마님 아니었음 또..
(이문열 님 보고 생각났잖아요. 감사!)
<당신은 당신아이의 첫번째 선생님입니다><다빈치코드><우리아이 책날개를 달아주자>
<검은집><달콤쌉싸름한 초콜릿><당신 인생의 이야기>< 천년의 그림여행>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살아있는 글쓰기> <돈과 인생의 비밀>
<호박이 어디 공짜로 굴러옵디까><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자궁><출가>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이문열의 삼국지><키친>
잠비님이 병상에 계신분들 위해<창가의 토토><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안내서><그 섬에 내가 있었네>
등을 추천하거나 읽고 계시다고들 하셨습니다.4. 달콤미소
'05.6.15 10:54 AM'첫아이 학교 보내기'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우리 아이 학교가기전부터 2학년 때까지 일년에 몇번씩
읽었습니다. 책 제목처럼 첫아이 학교 보내기에 도움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늦된 편이라 2학년까지도 열심히 끼고 살았거든요. 필요하신 분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시기를...
지금은 '살아있는 글쓰기' 책 읽고나서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라는 소설을 읽기 시작했어요.
다들 즐거운 책읽기 실천하시길... 아자 아자!!!5. 보들이
'05.6.15 10:55 AM1.조정래님의 산문집 <누구나 홀로 선 나무> 추천합니다
글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쓰는거라는걸 느꼈다고나 할까요
5. 리영희 교수님의 <대화> 얼마전에 샀는데 이래저래 게으름만 --;;;;
3. 좋아하는 작가는 박완서, 조정래, 리영희 교수님
참, 장님~
82 독서 모임 드디어 시작하신건가요?
반갑고.... 감사드립니다6. 다롱
'05.6.15 11:18 AM역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김탁환의 방각본 살인사건 허균,최후의 19일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추천하고요.
요즘 유행하는 팩션류의 책을 좋아하신다면 이안피어스의 핑거포스트 1663이요
지금읽고 있는 책은 아니고 김탁환씨 새로나온 책 주문해놨어요.
좋아하는 작가는 김탁환 최영미 폴오스터7. 서산댁
'05.6.15 11:47 AM저는 책을 많이 읽지는 않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그리고, 지금은
아이들이 읽는 좋은생각동화요...
참 재미 있어요.8. 토이
'05.6.15 12:36 PM전 뮤탄트를 추천 해 드리고 싶어요..
참 나를 찾아나가는...그런 책인 듯 합니다...9. 김영미
'05.6.15 12:46 PM얼마전 장터에서 구입한 마틴루터킹 자서전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를
읽고 있어요 언제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어서 ....
너무너무 좋아요 기회되시면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10. toto
'05.6.15 12:45 PM'어느 경제 저격수의 고백'.
저자는 생각 안나요.
꼭 읽어 보시라고 하고 싶어요.11. 수국
'05.6.15 12:50 PM1.법정 스님의 "서 있는 사람들"
(전 기독교인지만 참 좋았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3.박경리, 박완서,
5.전 최근에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이 작가 답지 않은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어쩔수 없이 눈물을 흘려햐 했습니다...12. 모이
'05.6.15 12:52 PM1. 너무 많아서...
2. 얼마 전에 아파트 구입하는 데 도움이 될까 해서
[콘크리트 아파트에서 건강하게 사는 49가지 방법] 소감: 새 아파트 구입하시거나 입주하실 분들 용.
오늘 아침 [씨이오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읽어보면 너무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라 공부에 치여 사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권하고 싶지 않은 책.
[있다 없다: 다시 쓰는 가족 이야기] 제가 좀 문제 있는 가정 출신이라 '왜 우리 집은 이 모양일까' 하는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3. 좋아하는 작가--성석제, 김영하, 배수아, 천양희, 신현림
4. 추천해 주세요~.
저는 읽지 않았지만 [에밀은 사고뭉치]가 그렇게 재밋다네요. 책 싫어하는 아이들도 읽어주면 굉장히 좋아한데요.
[버자이너 모놀로그] 연극으로 보러 가기 힘드신 분들 책도 나와 있더라구요.
5. 같이 읽고 싶은 책은 [있다 없다:다시 쓰는 가족 이야기]. 헉, 그런데 책값을 확인해 보니 2만원! 공공도서관 이용하시면...^^13. simple
'05.6.15 12:55 PM1.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아이땜에 언제 끝이 날지...ㅠ.ㅠ 왕 길던데..) / Investments(전공땜에...-.-;;;;;;;)14. 다린엄마
'05.6.15 1:04 PM4. 추천해주세요 에 덧붙여서,
작년에 읽은 책인데 존 브룸필드의 "지식의 다른길" 추천합니다.15. 잠비
'05.6.15 3:44 PM1. 루이제 린저 [생의 한가운데], 김은국 [순교자]
2. 작년부터 계속 읽고 있는 책은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 7권 진행 중입니다.
틈틈이 찰스디킨즈의 [어려운 시절]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3. 박경리 박완서 이문열 / '도스또예프스키'를 위시한 러시아 작가들
4. 나무에 관한 모든 책들16. 행복이머무는꽃집
'05.6.15 5:47 PM1, 법정스님 무소유 문고 판 오래된 낡은책이지만 소중해요, 천국의 계단
2, 월북작가 박태일의 천변풍경
3,박경리 ,A J 크리닌
4,소설과 가벼운 수필 이젠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이 좋아요17. 김은경
'05.6.15 5:49 PM1.고교시절 이외수님 책읽고 많이 감동받았어요.
2.살아있는동안 꼭해야할 49가지
3.이외수(영혼이 맑은분같아서요...)
4.요즘은 육아에 올인입니다... 더불어 재테크에도 관심많습니다....18. 환이맘
'05.6.15 5:55 PM지금 읽고 있는책은 "아이와 함께 크는 엄마"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책 읽는 취향도 달라지네여
저도 공지영 신간 읽고 싶어요
공지영 좋아해요...19. 메어리 포핀즈
'05.6.15 6:06 PM1.두루두루 영향을 받았으니 딱히 한권을 고르기는 어렵네요
2.요즘 읽은 책들-시간의 눈금-이윤기
당신은 어떤 어머니입니까?-루이쉬첸회퍼
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렌
3.이윤기
4. 아이 교육에 관련된 책,
5. 요즘 읽은- 당신은 어떤 어머니입니까?-내용이 너무 놀라워서 읽기가 조금씩 겁이 났지요.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휘두르는 균형잃은 모성애가 내아이의
인생을 얼마나 힘들게 만들수 있느지 심리학적 측면에서 너무
정확하게 잘 써나간 책입니다.
읽는 내내 반성하고 또 반성했습니다.
꼭들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요.
장님! 너무 좋은 자리 만드셨어요 안그래도 언제나 공지하시려나 했는데 반갑습니다^^20. 코발트블루
'05.6.15 6:08 PM=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읽고 있습니다
추천하고싶은책은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현암사
이렇게 더운날씨에 가볍게 읽을수있는 책입니다21. 은사양
'05.6.15 6:11 PM1. 추천합니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와 아버지들의 아버지
2. 지금 읽고 있는 책 - 측천무후/샨사/현대문학
3. 좋아하는 작가 -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외수
4. 나의 관심분야 - 역사소설, 요리책!
5. 함께 읽고 싶어요. - 너무 많아요; 좋은 책 추천해 주세요~ ^^22. 장
'05.6.15 6:28 PM오늘...그동안 제가 얼마나 책과 등지고 살아왔는지 확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함께 읽어볼 책 선정은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여기에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쪽지를 보내려구요.
추천된 도서중에 두 권씩을 다시 추천받아서 가장 많이 나온 책을
1주일 후에 선정도서로 공지하는 것이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더 연구해 보겠습니다만...
제목 구경 만으로도 왜 이리 신이 나는지요. ^^23. mariah
'05.6.15 7:13 PM2. 지금 읽고 있는 책
- 단원 김홍도(오주석)24. 화성댁
'05.6.15 7:54 PM1.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
대쪽같은 신념으로 진정한 자유의 인간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링크- 재미있는 과학책이여서
2. 베이비 위스퍼-
애가 8개월이라 지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요.
3. 이청준
4. 소설 ,육아책.
5. 파이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재미있다고 하는데 왜 전 아닌지.)25. 흠모
'05.6.15 10:04 PM2.윤구병<잡초는 없다>
26. 어중간한와이푸
'05.6.15 10:25 PM어마~~ 요것 너무 괜찮네요!!! 저도 정리종 해서 올려 보께요.
리플달린것만으로 너무 귀한 정보가 될듯 싶네요!!!27. 넙덕양
'05.6.15 10:55 PM좋아요..좋아요..너무 좋아요...
정말 '책'만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그렇다고 독서력이 뛰어나다거나 책에 대한 남다른 비판력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좋아요..그냥 좋아요...ㅎㅎ28. 넙덕양
'05.6.15 11:12 PM말이 샛길로 빠져서...
1. 추천합니다. or 내 인생을 바꾼책 : 유아나 초등학생 자녀를 두신 분들..'우리 아이 책 날개를 달아주자' 추천합니다. 독서만이 살 길인 현 시대에 아이들 독서의 올바른 방향을 잡아줄 좋은 등대 역할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2. 지금 읽고 있는 책.: '다빈치 코드'읽고 있어요. 간만에 읽는 소설이라 너무 재밌어요.
3. 좋아하는 작가 : 그러고 보니 딱히 매력에 빠진 작가가 없네요..(분명 독서력이 떨어지는 게야...ㅠㅠ)
4. 나의 관심분야. : 초등 독서와 논술
5. 함께 읽고 싶어요. (다음달까지) : 제 읽을 도서목록중 '다빈치 코드' 다음은 '설득의 심리학'입니다.
6. 기타. 책관련 궁금증,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 : 세상의 중심에서 '책'을 외치다...(혼잣말입니다..ㅎㅎ)29. 라일락
'05.6.16 7:42 AM1. 추천합니다. or 내 인생을 바꾼책:세계가 만약 100명의 마을이라면..
2. 지금 읽고 있는 책.: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
3. 좋아하는 작가:이억배선생님,이현주선생님,이오덕선생님,서정오선생님..너무 많습니다~~
4. 나의 관심분야.:일러스트레이션과 영화,그림책,사진.
5. 함께 읽고 싶어요. (다음달까지):천년의 그림여행
6. 기타. 책관련 궁금증,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
애들에게 책을 읽힙시다.그리고 함께 읽읍시다~!30. happyrosa
'05.6.16 9:51 AM1. 토지, 콜레라시대의 사랑
2. 칭찬은고래도춤추게한다. - 다시 읽고 있어요. 아기엄마가 되서요!
3. 박경리, 밀란쿤데라
4. 이젠 아기엄마여서 육아, 어린이도서(큭 4개월되어감)31. 여름하늘
'05.6.16 9:59 AM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저도 책 모으는 것(?) 좋아라 하는데.. ^^
혼자하는 독서는 왠지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 같아서 늘 불만이었어요.. 그렇다고 독서 모임에 나가는 건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여러 선배님들의 좋은 추천 기대됩니다.. 글 남기고 책 살거있나 보러 가야겠어요.. ^^ 신난다~~~
1. 추천합니다. or 내 인생을 바꾼책 : 법정 스님의 무소유 (예전 문고판), 서길수 교수의 고구려 역사유적 답사
2. 지금 읽고 있는 책 :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3. 좋아하는 작가 : 작가는 별로 구애 받지 않습니다.
4. 나의 관심분야 : 역사와 신화, 요리, 임신출산(예비맘이 되고 싶은.. ^^)
5. 함께 읽고 싶어요. (다음달까지) :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6. 기타. 책관련 궁금증,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 : 해리포터 열성팬이랍니다. 빨리 6권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이런 만남이 계속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화이팅!!!32. ^^클리닉^^
'05.6.16 11:36 AM1.추천: 박은봉의 `세계사100장면
중학생이상 세계사 공부에도 많은도음이 될듯 저도 읽으면서 아하 그랬었구나 무릎을 쳤던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정민 선생님의 `한시 이야기` 이건 초등학생부터 같이 읽어도 됩니다 국어 공부에 많은 도음이 될듯...33. 열쩡
'05.6.16 12:05 PM'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읽고있는데요
'사랑'에 대한 고찰이자 '사람'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새책이 나오면 꼬박 모으는 작가는 배수아, 오정희, 하루키.
혹시 82쿡에는 소설가 배수아씨 팬은 없나요?
저에게는 넘버원인데
의외로 아시는 분이 별로 없어요...
좋아하시는 분도 물론 없구요34. cherry22
'05.6.16 1:08 PM요즘엔 (82를 비롯한)인터넷의 세계에 빠져있는지라 책 보기를 돌같이(?)하는 수준이지만, 저도 책 사는거(?)참 좋아합니다.^^
집안 구석구석 사다만 놓고 읽지 못한 책들이 즐비하구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사고픈 책들이 넘 많습니다.)
이 글은 어제부터 봤는데, 내용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점심 시간에 잠시 틈을 내어 댓글 달러 왔습니다.
1. 추천이라기 보다 그냥 제게 젤 좋아하는 책 몇 권 소개할까 하구요.
창가의 토토(구로야나기 테츠코), 생의 한가운데(루이제 린저), 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2. 로마인 이야기 13권, 콜레라 시대의 사랑 2권
3. 시오노 나나미, 이문열, 박경리
4. 역사와 문학 분야35. 뚱쪽파
'05.6.16 2:19 PM1. 제 인생을 바꾼 책이라기보다는 한동안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글은 김형경 작가의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과 함민복 시인의 <눈물은 왜 짠가> 그리고 아이들 교육에 유용했던 <초등학생 학습 혁명>
2. 파올로 코엘로 외 지음 <뽀뽀상자>
3. 이청준, 김주영, 헤르만 헤세 등을 좋아했으나 지금은...
4. 아동문학과 경영서36. 굴려라 왕자님
'05.6.16 2:25 PM허걱...저는 80%과거형으로 답해야 하는군요,,,
나의 요즘 삶이란... 반성 반성TT...
1. 모독. 박완서
2. 오키나와 프로그램
3. 강석경. 최승자
4. 육아, 건강, 경제
5. 선정해주시는 대로 열심히 읽어보렵니다
수고하세요, 장님!!!37. 굴려라 왕자님
'05.6.16 5:34 PM요건 나중에 생각나는 바람에...
6. 사서 볼 책과 빌어서 볼 책을 좀 나눠서 추천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장님의 것도 좀 올려주셔요. 궁금 만땅^^
책 섹션이 따로 떴으면 좋겠어요...
페이지 넘어가면 찾기 어려워요...38. 어중간한와이푸
'05.6.16 6:05 PM천천히... 봐야 할것 메모해가며 다시 읽어 내려 왔습니다.
형식에 구애 받지 않으신다니,
"파이 이야기" - 역자가 공경희씨 인지라 의심없이 선택했구요, 초반부의 지루함을 중반부부터
메꾸기 시작하더니, 다소 엽기적일수 있는 에필로그 땜에 다시 읽어 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던 번역소설입니다. 중학생이상 아이도 함께 볼수 있어요.
"진주 귀고리소녀" - 진주귀걸이 라고 검색했더니 안 나오더만요.^^
매력적인 포즈의 소녀표지가 인상적이듯이 중간 중간 좋은 그림이 많아요.
순수한 사랑이야기라고나 할까... 괜찮았어요.
제가 인문사회쪽으로 아는 바가 없어서 요즘 그쪽의 책을 읽으려 노력은 합니다.
중국사를 밤마다 한 10분정도 읽고 있는데, 담달에 그낼수 있을지 미지숩니다.
딱히 좋아하는 작가나 쟝르는 생각나지 않구요, 중학교에 갈 아이랑 같이 볼수 있는 책 위주로
선택하고 있어요.39. 쫑아맘
'05.6.16 7:50 PM요즘 재미있게 본 책은 샨 샤-바둑두는여자, 이명랑-삼오식당, 닭털같은 나날-류진운(중국작가인데 정말 재미있게본 소설집), 윤성희-거기 당신, 가브리엘 루아-내생애의 아이들, 오르한 파묵-내이름은 빨강, 차오원쉬엔-상상의 초가교실등이네요.
40. 데미안
'05.6.17 1:15 AM2,숯을 알면 건강하게 산다
3.강석경,최윤,
4.건강,인테리어
5.법정-홀로 사는 즐거움
장님,건강하세요.41. 데미안
'05.6.17 1:29 AM1번은 너무많아서 생활이 힘들다고 느낄때,죠안리 수필집 읽으면 기운이..한비야 여행기도 나를 일깨워줬답니다. 강석경-숲속의 방읽고,가슴이 아렸고요
마을지 한켠의 글귀하나도 울컥하게 하기도 하잖아요
..튼,기쁩니다.42. 장
'05.6.17 8:54 AM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