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신세계에서 받아온 율마...
이전에도 한번 가져다가 키우다 말라버려서 이번엔 열씨미 물도 주고...
직사광선은 안좋다구해서 약간 그늘진 바람선선한곳에 자리 줘서 키우는데도..
혼자 말라가네요..
이젠 물을 줘도 어케 돌아오지 않고..
아무래도 율마는 절 버린것 같네요.
아이비랑 로즈마리랑 이런 애들은 잘 자라는데..
왜 율마만 자꾸 절 배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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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가 죽어가요--;
한 별 |
조회수 : 1,574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3-24 17: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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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현승맘
'05.3.24 5:23 PM저희집은 1주일에 한번씩 물주고 실내에서 키우는데 잘커요..
그리고 화분이 너무 작아서 그럴지도 모르니까
분갈이 한번 해보세요^^
.2. 김정희
'05.3.24 7:49 PM사실 율마가 키우기 힘들어요.
그러나 물빠짐이 좋은 흙으로 분갈이 하시고 적당한 햇볕과 통풍은 필수랍니다.
분갈이 후 물 한번 쭈욱 주시고 손가락으로 흙을 만져보아 마른 듯 싶으면 듬뿍 물이 화분밑으로
빠져 나오도록 주세요.
물이 식물의 뿌리에 산소공급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물을 좋아하긴 하나 약간 말리듯 키우는게 건강해요.3. 소박한 밥상
'05.3.24 11:26 PM다른 식물도 그렇지만 특히 율마는 통풍에 신경 쓰셔야 해요.
먼저 분갈이 해 보세요. 배수 잘되게 하시고..
식물도 생명이 있는데 마음 아프다 그죠?4. 헤스티아
'05.3.25 8:07 AM제 율마도 삐쩍 말라가고 있어요..-.-;; 분갈이도 하고.. 다 했는데.. 잉잉..
5. 한 별
'05.3.25 10:05 PM분갈이 햇는걸요??
가져오자마자 분갈이 해줫는데..시들시들..이일을 어쩌나..6. candy
'05.3.28 11:43 AM제것도 그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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