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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혜경
'05.3.3 1:44 PM접촉사고 나면..내 과실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도..꼭 과실이 나오죠?
다치지는 않으셨어요? 오늘 괜찮아도 내일 안좋을 수 있는데...2. 겨란
'05.3.3 2:00 PM접촉사고 나면.. 내 과실이 전부인 것 같더니 진짜 제가 100% 물어줬어요 푸하하
샤넬님 삼대 칠이면 얼마나 다행이예요 -.-3. namu
'05.3.3 2:11 PM기운내시고...아프지 마시고...건강해지셔요~~
4. 재은맘
'05.3.3 2:23 PM에고..감기에 접촉사고까정...
그래도 별로 많이 안 다치신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병원에 댕겨오세요...5. 달개비
'05.3.3 2:31 PM그래도 천만다행인듯,
목 이상하면 엑스레이 찍어봐요.혹시나,
조심조심 하세요.6. 헤븐리
'05.3.3 2:54 PM에고 목 뻐근하신 것 그냥 두시면 정말 안 되고 꼭 물리 치료 받으세요.
저도 신호대기중(왼쪽에서 달려오는 차들 확인하느라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고 있었거든요)에
뒷차에 살~짝 (그리 세게는 아니었어요) 받히고 2주면 되겠지 하고 간단히 치료받았는데,
2년이 지난 아직도 비 오거나 눈 오거나 피곤하면 그 때 다친 목줄기부터 굳어 버려요.
정말로 꼭! 꼭! 치료 받으세요.7. 트레비!!
'05.3.3 4:56 PM이궁 저희가 그런걸 경혐했어요..정말 차 산지 일주일도 안돼서요...얼마나 속상하던지..
저희는 버스였는데요 버스기사아저씨는 미안하다고 자기가 실수했다고 정중하게 말하더군요..
그러더니 버스조합인가 어디서 전화와서 우리 잘못도 있다고 7:3이나 6:4로 해야 한다는 거예요..
정말 어찌나 화가 나던지..그 떄 마침 제가 임신중이었거든요..저희 신랑..말도 못하고 당하고 있다가..
결국엔 제가 임신중이었고 그쪽 실수라 태아에 이상있는지 병원가서 진단서 끊겠다고 화내서
8:2로 끝났습니다...정말...속상했어요..
힘내시구요..그냥..액땜했다 생각하세요...이렇게 말씀드릴 수 밖에 없네요8. 헤르미온느
'05.3.3 6:49 PM전, 오토바이 수리비 몽땅 물어줄 뻔 했었어요.. 알고보니 오토바이 잘못...
그래도 일단 3;7이나 2;8이 된다네요...
오토바이 아저씨가 차 수리비8가 더 들겄같으니, 저더러 걍 각자 하면 안되겠냐고 사정해서 끝냈지요..
하여간, 아무리 방어를 해도,,, 와서 들이받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몸 안다치셔서 다행이에요..9. 핑키
'05.3.3 7:20 PM헉~ 경험담을 잔뜩 썼는데 수정하려고 캡춰했다가 다시 보니 없어졌어요... 으앙~ ㅠ.ㅠ
다시 쓰기 뭐해 간략히 위로의 말씀만 전합니다.
검사는 꼭 받으시고 물리치료도 받으세요.
그냥 두면 안됩니다.
액땜했다 치시구요... ^^;10. 행복하게춤춰
'05.3.3 8:39 PM꼭 치료 받으세요.나도 아직까지 치료 받고 있답니다.대신 마음은 편하게 먹으세요 .액땜 했다 생각하구요
11. 한울
'05.3.3 10:35 PM너무 놀라셨겠네요..휴유증 없게 뜨거운 곳에서 몸의 힘을 다 빼고 푹~지져보면 어떨까요?
12. 비타민
'05.3.4 2:33 PM주차되어 있거나 정지되어 있는 차를 받는것이 아닌이상... 서로 움직이는 상태에선... 100%과실이라는게 나오기 힘든것 같더라구요... 근데.. 저 예전에... 상대편이 100%물어준적 있었는데.. 신호위반으로다가... 것도 사거리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얼마나 놀랬던지....
2:8도 아니고 3:7이라니.. 좀 억울하긴 하지만... 그래도... 몸 안다치셨다면...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푸욱 쉬세요... 마사지라도 받으시면.. 좀 나으실텐데.... (신경쓰이고.. 피곤하고... 차 망가지고.. 속 많이 상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