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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북한산 산행 번개IIIIIII확정입니다!!!IIIIIIIIII

| 조회수 : 1,97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2-24 15:52:14
북한산 산행벙개!! 많이 기다리셨죠?

지난 주부터 사전답사를 계획헀는 데
눈도 오고 날씨도 춥고하여 오늘에서야
다녀 왔습니다. 고은옥님께서 동행해 주셔서
너무 즐거운 산행을 하고 돌아와 확정공고드립니다...

일   시       2005. 3. 3..목 오전 9시 40분
장   소       불광전철역 2번 출구
                (전철역안 매표소앞에 대기석이 있음)
준비물       본인 도시락, 물, 커피, 간단한 간식
                북한산 국립공원 입장료 1,600원

*산행시 필요한 개인 준비물
                등산화 수건 모자(썬캡) 면장갑 등산양말
                (그날 참석하시는 회원님께는
                  일명 사우나방석을 제가 기념품으로 드리겠습니다.!)

* 우천시도 상관없이 출발 예정입니다.
* 산행예정 시간이있는 관계로 시간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걱정했던 것 보다는 산자락에는 벌써
봄이 오고 있었습니다. 아직 잔설은
남아 있었지만 얼음밑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경쾌하게 들리고 나무끝엔
새싹이 움틀 준비를 하며 봄색이 완연하였고요..
산행일정은 늘 다니시던 분들은 몸푸는 정도의~~~
또 초행인 분에게는 무리하지 않고 다녀 오실
산행 코스입니다... 그러면서도 깊은 산에
들어온 듯한 북한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모이기 편한 불광역안 매표소앞 대기석에서
9시 40분 모여 간단한 인사와 이름표를 받고
10시 구기동으로 일반버스로 이동(20분 소요)
구기동에서 승가사까지 1시간 소요예정입니다..
승가사 경내를 둘러 본후 하산 중턱에서 12시30분
점심을 먹고 우리만의 담소(?)를 즐긴후 하산을
하면 불광역에는 2시30분에 도착될 예정입니다..

이번 산행은 간단코스이며 그 다음주에는
조금씩 산행을 1시간 단위로 넓히어
4월초에는 북한산 능선에서 봄의 꽃잔치를
느껴 보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것 리플주시면 답변드리며
부족한 답변 드릴께요~~~~~~~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2.24 3:58 PM

    동참 회원님들께서는 꼭 리플주세요~~~

  • 2. 비니맘
    '05.2.24 5:25 PM

    82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나요.
    가고 싶어요.

  • 3. 안나돌리
    '05.2.24 5:33 PM

    비니맘님~~
    그럼요.. 아무 조건없이
    82회원들의 산행모임이예요..
    꼭 오세요~~

  • 4. 미스테리
    '05.2.24 7:11 PM

    저도 운동도하고 살도빼러(?) 추억의 북한산 갑니다...!!
    안나돌리님 이름표는 제가 담당할께요...도와드릴것이 그것밖에...^^;;

  • 5. 감자
    '05.2.24 7:41 PM

    아!! 저도 살도빼고 마침 남편도 없는날이라 갈 수는 있는데..시간이 넘 이르다는 압박이...
    어쩔까나???
    근데 등산화가 없어용...제가 만약 간다면 빌려주실분???? 240신는데용...240에서 250까지 커버할수있어요.. 정 빌려주실분이 없으심 친정에 엄마꺼 빌리러 가야하는데..
    아!! 고민되요~~ 가고는 싶은데....

  • 6. 안나돌리
    '05.2.24 7:49 PM

    미스테리님~~ 넘 넘 감사하구요..
    그러쟎아도 82쿡 이름표는 어찌 꾸며야 할 지
    한 고민 했는뎅~~
    그날 한 5kg 감량 책임지고 싶습니다만..
    ㅎㅎ 제코가 석자라~~
    감자님~~~
    등산화 잘 안맞으면 많이 고생해요..
    맘굳게 하시고 하나 발에 잘 맞는 걸로
    구입하시구... 마음 크게 가지세요...

  • 7.
    '05.2.24 7:55 PM

    쌀뜨물,세제,설탕,소금 같이 혼합해서 부어놧다가 파란수세미로 씻어보세요

  • 8. 보리
    '05.2.24 9:38 PM

    안나돌리님, 너무 애를 많이 쓰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 9. 고은옥
    '05.2.24 10:43 PM

    미스테리님,,,,이름표해 오셔요,,? 아우 신나라,,,,
    그럼 지는 몰 좀 해가면 좋을까요...

  • 10. 경빈마마
    '05.2.24 10:51 PM

    내가 건강해야 모두 다 행복하다...
    이 사람 박씨 집안의 대도 이어놨으니...(제형이 낳았으니..)
    청국장이고 뭐고 가 볼테야~했더니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갈 궁리만 한다나? 어쩐다나?
    그러면서도 가지마라~가지마라~하는 말 못하네요.
    저도 갈랍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중부 지방땜에 갑니다.
    그 날 반가운 맘으로 뵙겠습니다.

    역시 미스테리님 앞장서 주시니 감사합니다.
    마음모아 뜻모아 잘 다녀오십시다요..

    저 보다 선배님들...
    우리 뒤에서 천천히 올라가도 되니 꼭~~~오시어요..

  • 11. 안나돌리
    '05.2.24 11:14 PM

    숲님..보리님~~
    담 주에 꼭 뵈어요..
    미리 워밍업 삼아 동네 한바퀴라도
    돌으시면서 다리 힘좀 키우세요..
    글구 고은옥님~~
    날씬한 분이라 다이어트할 사람의
    깊은 뜻을 아시겠어요?
    너무 맛난것~~준비하심 곤란해요..
    오늘 동행해 주시느라 힘좀 드셨죠~~
    모두들 힘내게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12. 고은옥
    '05.2.24 11:18 PM

    마마님,,,
    홧팅,,,

    안나돌리님,,,뭔 뜻인지 알아들었당게,,,,ㅋㅋ

  • 13. kimi
    '05.2.24 11:55 PM

    사전답사에 사우나 방석까지 선물로 주신다니
    안나돌리님^^^ 따봉이네요!!
    오늘부터 이미 사무실에 약발을 발라났는데,
    휴가다녀온지 얼마나 되었다구, 니 간이 밖으로 나왔구만! 하고
    한마디 하더만은...
    그래도 북한산이 날 부르는데...
    유혹이 너무 강하기에, 마다할 수가 없구만요.
    그날 어찌하였든
    저, 발걸음도 가볍게 갈랍니다.

  • 14. 미소조아
    '05.2.25 9:12 AM

    즐거운산행되세요.준비하시느라 넘 수고하시네요..^^ 안나돌리님..
    전 백두대간 이벤트에 당첨되어 신랑 따라갑니다요..이문세씨도 온다는데...ㅎㅎㅎ
    담에 꼭참석하겠습니다요..^^

  • 15. 경빈마마
    '05.2.25 9:35 AM

    오마나 미소조아님~부럽습니다요..^^
    문세오빠도 보러가고..

    ㅋㅋ키미님..간이 나왔데요? 푸하하하~넘 웃겨요..

  • 16. 경빈마마
    '05.2.25 9:36 AM

    어머나 고은옥님이 날씬한 미녀세요??
    그럼 우리 따로 올라가요..^^~

  • 17. 안나돌리
    '05.2.25 10:08 AM

    키미님~~ 많이 도와 주시라 믿어요...
    기쁨 두배에 부담은 절반.. 뭔 뜻인지
    아시겠죠?
    미소조아님~~ 아니 그런 일도?~~
    오호 그런 이벤트는 혼자만 신청하시구?
    아하 미모도 포함되었다구요? 그럼
    신청하나 마나 였구요~~ㅎㅎ
    잘 다녀 오시구 후기, 올려 주시구요...
    경빈마마님 저랑 손잡으시면 될까요...ㅋㅋㅋ

  • 18. 산세베리아
    '05.2.25 8:58 PM

    저도... 꼭 갈께요. 분당에서 가는거라 길이 꽤 멀지만
    저도... 꼬옥 갈래요.^^
    근데, 중부지방이 어쩌구 하면서 다이어트 이야기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전 정말인줄 알고 하나도 부끄럽지않게 당당히 나타나보면??
    꼭, 저만 그렇던걸요... 돌리님 그날 정말 5키로 책임 지시는거죠?

  • 19. 신현지
    '05.2.25 9:05 PM

    가고 싶었는데...
    날짜가 안맞네요....잘 다녀오시고 다음을 기약할께요...

  • 20. 김선곤
    '05.2.25 10:31 PM

    사진은 배꼽이고...주소는 안쳐주셔도 클릭이 가능하답니다.괜한 오지랖에 말씀드려봅니다.ㅎㅎㅎ

    그나저나 유시민님 뜻있는일 하시는데 얼굴 타시지않게 썬크림은 넉넉히~~

    화이팅!!!22

  • 21. 가을향기
    '05.2.25 11:57 PM

    저도 일단은 손듭니다
    분당에서 오신다는데 송파에선들 못가겠뇨
    산전문 관련 잡지를 좀 가져가서 나눠들 드릴께요
    그러나 저러나 안늦어야 할건데...

  • 22. 고은옥
    '05.2.26 12:28 AM

    가을 향기님,,,,같이가요,,,,
    잠실병원이에요,
    여기 짐꾼 있어요,,,


    ,

  • 23. 리리
    '05.2.26 1:09 AM

    안나돌리님~
    저도 갑니다..

  • 24. 소녀
    '05.2.26 1:36 AM

    가고싶은데....넘 일찍이라....눈이 떠질라나여???
    제가 사는곳은 개포동인데...이 근처 계신분 어디 안계신가여?

  • 25. 안나돌리
    '05.2.26 6:35 AM

    산세베리아님~~
    분당이요? 좀 멀긴 멀군요... 그래도
    와 주신다니.. 책임이 무겁슴니당....
    우찌 책임을 져야 ^^;; 그리구 다이어트한다는 분돌
    정말 엄살이 좀 심하죠? 전 절대 엄살아니라는
    확실하 보여 드릴 수 있어요.ㅎㅎ
    신현지님~~
    담에 꼭 뵈어요...
    김선곤님~~~
    그렇게 힘드셔 일하셔야 하는데
    그래도 그 체중으로 유지하시는 거얘요...
    가을향기님~~
    고은옥님과 같이 오시면 심심치
    치 않으시겠는데요?
    리리님~~
    반갑습니다..
    그날 뵈어요...
    소녀님~~
    개포동도 만만치 않은 거리긴 하네요...
    산행예정상 딴 번개처럼 나긋이
    기다려 드릴께요 할 수도 없구....(내먐은 충분히 그런데..ㅎㅎ)
    날도 많이 길어졌으니 그리구 남쪽에서 오시는
    분도 많으니 함께 만나서 지루하지 않게
    오세요... 북녁동포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 26. 마리안느
    '05.2.26 9:03 AM

    저도 갑니다.

  • 27. 씅이
    '05.2.26 10:24 AM

    즐거운 산행 되세요~~~

  • 28. 안나돌리
    '05.2.26 11:04 AM

    마리안느님~~반갑습니다...
    며칠 후에 뵈어요...
    글구 씅이님..
    잘 다녀 올께요...
    감사합니다...

  • 29. 선화공주
    '05.2.26 12:20 PM

    에궁...3월3일날 이라면 평일...ㅠ.ㅠ
    산은 잘 못타지만..짐이 되더라도(넘 무거운 짐인가..?)함께 가고 싶은데...
    이럴때면 자유로이 휴가될수 있는 직장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되시길...빌께요..^^*

  • 30. 한걸음
    '05.2.26 12:23 PM

    안나돌리님
    저도 갈께요
    ID를 잊어 로그인이 안되어 늦었답니다
    좋은 일추진하셔서 감사드립니다

  • 31. 경빈마마
    '05.2.26 1:53 PM

    선화공주님 다음기회에 같이 가시지요..

    한걸음님 그 날 뵙겠습니다. 이러다가 방송국에서 취재오는거 아닌지...^^

  • 32. 안나돌리
    '05.2.26 1:55 PM

    선화공주님~~
    직장가지신 분들껜 정말 죄송!!!
    평일아니면 너무 복잡스러워 평일을 택했다죠?
    담에 기회가 되어 주면 좋겠는데^^
    한걸음님...
    그러쟎아도 소식 기다렸어요...
    반가운 맘으로 환영합니다....

  • 33. zzz...
    '05.2.27 3:37 AM

    저도 가고 싶어요.. 근데 등산화 꼭 신어야 하나요?? 그냥 운동화는 안되나요??

  • 34. 안나돌리
    '05.2.27 6:54 AM

    zzz님
    반가워요...
    북한산은 돌이 많은 돌산입니다...
    아직 잔설도 남아 있고 돌들이라
    미끄럽기도 합니다... 안전산행의
    기본이 등산화이기때문과 또 발이
    편해야 산행후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답니다..^^

  • 35. 서지원
    '05.2.27 10:12 AM

    안녕하세요?

    이번 산행번개에 참석합니다.
    처음 모임에 나가는건데 잘 부탁드려용~

  • 36. 안나돌리
    '05.2.27 12:12 PM

    서지원님~~반갑습니다...
    저도 모임은 처음이얘요..
    이렇게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구요, 좀
    들뜨기도 하구 합니다...^^
    모쪼록 저희 즐거운 산행하기로 해요..~~

  • 37. 감자부인
    '05.2.27 8:54 PM

    저두 참가하고 싶습니다...
    등산화 없는데 운동화 신고 가도 될지?....

  • 38. 안나돌리
    '05.2.28 1:24 AM

    반가워요~~ 감자부인님...
    다른 산과 달리 북한산은 돌산이고
    아직 잔설이 남아 있는 관계로 등산화를
    신으셔야 안전산행을 할 수 있답니다...

  • 39. 솔체
    '05.2.28 1:58 AM

    저 고등학교 3년내 북한산으로 소풍을 갔더랬죠.. 머 소풍이아니구 극기훈련이라고들
    했던.. 등산을 했던 기억이 10년전도 더 되는 것 같네요..
    좋은 기회인데 큰애 유치원 입학식이 있어서 담 기회에가
    있길 바래야 할 까봐여..
    즐거운 등반 되시길 바라며..

  • 40. 안나돌리
    '05.2.28 4:31 AM

    솔체님.. 감사합니다..
    그러구보니 저도 학교다닐때 소풍갔는데
    넘 힘들어서 굉장히 싫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제가 북한산 매니아가 될 줄은 꿈에오~~ㅎㅎㅎ
    잘 다녀 올께요..^^

  • 41. 달개비
    '05.2.28 11:00 AM

    저도 너무 가고싶지만~~
    아마도 힘들듯 싶습니다.
    경빈마마님! 월초라 쬐끔 바쁠것 같아요.
    안나돌리님 이번엔 못가더라도 다음엔 꼭
    갈수 있도록 할께요.
    사전답사까지 하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 42. 설화
    '05.2.28 2:48 PM

    나두 가고 싶은데 평일이라서....우리집 뒷산 넘어가면 구기동이던데.......
    아깝다..

  • 43. 스케치
    '05.2.28 3:43 PM

    시간을 맞출수 있을까 걱정하다가.... 뒤늦게 리플답니다 ^^

  • 44. 안나돌리
    '05.2.28 6:25 PM

    달개비님..
    아.. 월초라 많이 바쁘신때 인가봐요..
    다음주도 갈꺼니까 무리하지 마시고~~~
    설화님...
    혹시 홍은동사세요?
    제 친정이 홍은동이라서~~
    에궁 휴일이면 많이들 참석주셨을텐데~~~
    언젠가 일요일 북한산갔다가 우후...
    등산로에서 길이 막히더군요...
    차막히는 것은 봤어도 등산로에서
    사람이 막혀 줄서 보긴...^^;;
    그후론 절대 휴일에 산에 안가게 되었답니다...
    이번엔 좀 날씨가 추운 탓도 있었겠지만
    호젓한 것이 얼마나 좋던지~~~
    스케치님..
    조금만 일찍 서둘러 주세요..
    낼 모레 뵈어요!~~^^

  • 45. 안나돌리
    '05.2.28 8:14 PM

    *****산행번개에 참석하시는 회원님!! 정리를 해서 알려드립니다*********


    우선 많은 참석에 안나돌리 입이 귀에 걸렸습니당...!!
    참석 확정이신 회원님(이하 님생략!):
    미스테리, 고은옥, 경빈마마, 숲, 보리, kimi, 산세베리아
    가을향기, 리리, 마리안느, 한걸음, 서지원, 스케치, 안나돌리

    그리구 아직(?)으로 판단되는 회원님:
    소녀, zzz, 감자부인
    (꼭 참석여부를 리플바랍니다...)

    날씨예보를 보니 흐리긴 해도 따뜻할 것같아
    안심이구요...
    누차 산행예정시간은 모두에게 누를 끼치는 바
    늦어도 9시 55분까지는 오셔야만 합니다...
    제가 일명 칼약속이라구 10시면 정확히
    출발입니다... 모진 제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점심은 간단히 준비하세요..
    아침부터 도시락에 진을 빼면 산행에 부담되고요...
    매번 도시락에 신경쓰시면 점점 산행이 힘겹게 됩니다..
    82쿡 회원들이신 것 자타공인하니까 산행도시락 만큼은
    젤 간단하게.. 젤 간단한 분에겐 최고 우수상을(?) 표창할
    예정이랍니다...ㅋㅋㅋ
    또 인원이 좀 많은 관계로 조를 2-3 으로 나눌 예정입니다...
    1조.. 잦은 산행으로 다리힘이 젤 좋으신분...
    2조.. 가끔이시라 다리힘이 중간이신분...
    3조...첨 산행으로 다리힘이 없으신)?)분
    어디에 속할실 지 미리 미리 결정하시고 오세요~~~
    모두 3조로 몰리면 곤란합니다. 배분이 잘 안되면
    뽁기를 하기로 하겠습니다....^^;;

    옷은 조끼같은 것이나 하나정도 여유로 껴 입으세요..
    정상(?)에 오르고 땀이 나고 나면 선득해 지거든요..
    밥먹을때도 조금 추우니까 따듯한 포트병에 뜨거운 물
    준비하시구요~~~

    암튼 재차 부탁말씀은 시간엄수입니다....
    제 연락처는 017-722-3363

    그럼 다음달(?) 뵙겠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요~~~
    감사합니다.

    2005년 3월 3일 목요일 오전 9시 40분 에서 55분까지!!!







    ***********************

  • 46. 안나돌리
    '05.2.28 8:17 PM

    아아~~ 비니맘님 가시는지요????

  • 47. 감자부인
    '05.2.28 9:29 PM

    저두 참가요....
    엄마 등산화 빌려 신고 갑니다...ㅋㅋㅋ

  • 48. 경빈마마
    '05.2.28 9:41 PM

    감자부인님 아기 많이 컸지요?
    얼굴 뵐수 있어 좋네요.

    최고간단한 산행도시락에 상을 주신다고요? 구미가 땡기는데 우짤까요?
    김장김치나 한 통 가져갈까요?ㅋㅋ

  • 49. 서산댁
    '05.2.28 11:54 PM

    북한산 산행 번개 ...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 좋으시것습니다.
    서산에 있는 서산댁은 부럽기만 합니다.
    좋은 추억과 즐거운 시간, (산행) 되시길,,, 서산댁이 배아파 하면서,, 빌겠습니다.

  • 50. 안나돌리
    '05.3.1 7:03 AM

    ㅎㅎ 서산댁님..
    매일 산에 사시쟎아요?
    서산두 산 아닌감유~~~ㅋㅋ
    나중에 지방으로 원정 산행갈때
    우리 함께 가세요!

  • 51. 유경희
    '05.3.1 1:41 PM

    요즈음 허리가 말썽부리는 바람에 다른분들께 민폐를 끼칠까봐서 섣불리 로그인을 못했습니다.
    저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 52. 비니맘
    '05.3.1 2:53 PM

    안나돌리님.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
    네! 저도 참석합니다.

  • 53. 선화공주
    '05.3.1 4:42 PM

    가시는분들 장갑 좀 두껍고 따듯한걸로 꼭 가지고 가세요..^^
    저번주에 제가 아차산에 갔다가 미뜨덩!~ 했는데..장갑덕에 안 다쳤어요..엉덩이는 좀 멍들고..
    날씨가 푹해지면서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미끄러운곳이 많더라구요...^^
    안전한 산행 되세요...^^*

  • 54. 서산댁
    '05.3.1 10:36 PM

    안나돌리님..
    제가 매일 산에 산다구요????
    잉...
    넘 해..

    사실 맘 먹으면, 갈수는 있는데,,,,,
    안나돌리님, 저 꼬셔 보실래요..

    에구, 부러 부러,,,

  • 55. 안나돌리
    '05.3.1 11:18 PM

    유경희님..비니맘님..
    반갑습니다...
    조금 간단한 코스로 잡은만큼
    천천히 즐겁게 다녀 오자구요...^^

    서산댁님..
    ㅎㅎ 제가 너무 심했나요...
    서산댁님 뵈러 한번 서산으로 갈께요..
    넘 섭섭해 마시구요..
    덤에 꼭 뵈어요..뵙구 싶구요..
    전화 목소리가 굉장히 씩씩(?)하실 것 같던데요~~~

  • 56. 안나돌리
    '05.3.2 6:52 AM

    자고 일어나 보니 눈이 많이 왔네요....
    내일 ~~~
    산행을 준비하신 회원님 걱정하실까봐~~~
    눈이 펑펑 쏟아 질때도 여러번 오른 곳이고
    날씨가 영상이라 많이 녹으리라 예상됩니다...
    그래도 아이젠이 있으신 분은 준비하시고
    등산화를 꼭 신으시고요... 장갑들 잊지 마세요....

  • 57. kimi
    '05.3.2 8:04 AM

    으메, 어찌 이리 눈이 많이 온다요^^^^
    안나돌리님,
    날짜 기막히게 잡았읍니다.
    눈꽃을 볼 생각에 가슴이 두근반세근반입니다.

    아이젠이 없으신분들은 산입구에서 구매할 수가 있읍니다.
    아이젠이 꼭 산에서만 필요한 물건은 아니니, 없으신 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오세요. 구매하셔서 평소에 사용하셔도 좋읍니다.

    흥분되네요. 눈꽃때문에^^^^^*******

  • 58. 안나돌리
    '05.3.2 8:21 AM

    저도 그렇긴 한데....
    걱정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눈이 올때도 비가 억수로 쏟아 질때도
    북한산 한때 미쳐서 다녔었는 데...

    등산로는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길이 미끄럽고 하면 입구에서
    아이젠(5,000원 정도?)구입 가능하구요....
    이런 날씨가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의
    만끽도 흔치는 않은 일인데...^^;;
    제 생각만 피력할 수가 없네요...
    아뭏튼 오세요...계획되었던 일정이니까
    입구에 손두부에 설경 감상할 곳도 많답니다.~~~

  • 59. 고은옥
    '05.3.2 10:05 AM

    불편을 할랑가,,,허나 눈꽃,,,,멋지겠어요,,,
    기대 만땅,,,,,
    눈 땀시,,,등산객이 많겠다잉,,,,

    아이젠 2개 가져 갑니당,,,
    두꺼운 장갑도 찾아봐서 있음 가져가요,,,스키장갑도 좋죠????
    지팡이도 필요 할까요,,,?????

  • 60. 안나돌리
    '05.3.2 10:53 AM

    벌써 햇살이 눈부시게...
    눈이 녹기 시작...
    낼은 교통정리가 잘 되겠지요?

    고은옥님...
    평소 하시던 대로 하세요...
    전 지팡이가 불편해 잘 안쓰는데..
    지팡이 사용해 버릇하면 무릎, 발목보호에
    좋다면서요??

  • 61. 이수미
    '05.3.2 10:58 AM

    2월 26일 새벽3시 출발 28일 새벽 1시도착 울릉도 상인봉을 다녀왔는디
    꼭 북한산 벙개 가고픈데
    어쩜 아속하게시리 그리도 하십니까?
    제발 노는날 좀 하심 안됩니까?
    다음엔 우리를 위하여 쉬는날 ~~~^^* 날잡아줘요
    미워요
    잘 녀오세요
    간단메뉴 ````````````` 뜨거운 물과 사발면 한개 ~~~ 1등 당첨

  • 62. 이수미
    '05.3.2 11:01 AM

    아마도 눈 다녹을듯 하네요
    혹 아이젠 하루용으로 필요하신분 빌려드릴께요
    참고로 의정부나 상계쪽이면 저녁 7시쯤에 드릴수 있어요
    쪽지 주세요

  • 63. 안나돌리
    '05.3.2 11:26 AM

    이수미님~~~
    제 메뉴 어떻게 아셨어요?ㅋㅋ
    저 그 메뉴로 최고 인기상 스스로
    탈려구 했는뎅~~주최측 농간^^ 딱 들켰네요!!
    울릉도.. 꼭 가리라 맘먹고 못 가구 있어요...
    그리구 휴일날 북한산.. 장난아니예요...
    그 거대산 등줄기가 휘청하는 것 같아요..
    등산객이 어찌나 많은 지 줄서서 기다리며
    올라 가야 되어요..
    죄송합니다...^^

  • 64. 가을향기
    '05.3.2 11:59 AM

    아이구 밑에는 눈이 다 녹은듯 해도요 산은 틀려요 아이젠 필수지요
    사실은 제가 눈 온 산에 갔다가 내려오면서 발목 다쳤어요
    지팡이 아이젠 안챙긴탓이었지요
    내일 어쩔까 싶네요 발목이 아직도 욱씬거려서....
    눈 녹았다 방심 말고 아이젠 꼭 챙겨들 오세요

  • 65. 고은옥
    '05.3.2 12:59 PM

    정답 유출,,,,,이번엔 무효,,오오오다!!!!

  • 66. 경빈마마
    '05.3.2 3:20 PM

    아이젠이 지팡이 인가요?
    에효
    ~~도대체 아는게 없는 촌닭입니다.
    만약에 지팡이 라면 연탄집게라도 들고 가야 할까벼요?@@~

  • 67. 봄비
    '05.3.2 4:33 PM

    뒤늦게 신청하는데 괜찮은건지요.. 일이 있었는데 취소되어서 아무튼 부지런히 갈께요.

  • 68. 안나돌리
    '05.3.2 4:46 PM

    경빈마마....
    아이젠은 미끄럼 방지로 신발위에 끼는 것이구요
    지팡이는 없으셔두 될 것 같아요~~^^
    봄비님~~
    네에... 늦지 않게 오세요...
    내일 뵙겠습니다...

  • 69. 조병상
    '05.3.2 5:03 PM

    50대의 요리인 남자 회원도 참가 가능한가요?

  • 70. 안나돌리
    '05.3.2 6:46 PM

    조병상님~~
    반갑습니다...
    예기치 못한 문의에
    답변을 내일 등반후 답을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회원 여러분 의건좀 들어 보구요~~~

  • 71. misso
    '05.3.2 9:20 PM

    산행벙개출석합니다.쪽지드려는데 혹시해서 확인합니다.

    부지런히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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