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갖고 싶은데 제가 다낭성이라네여..다낭성 난소중후군과는 좀 다른거래여..좀 덜 하다는거
같아여..
무배란성 생리를 하는거 같아여..난자가 많이 있고...자잘자잘하게...그래서 성숙이 안돼서
배란이 잘 안되는 그런상황인가봐여...
애꿎게 신랑 검사는 다 해봤는데..아무 이상 없구..제 문제인데..
어찌해야하나여 마리아병원 다녀서..배란유도제 먹고 배란이 됬는데 한번 실패했구여
다음번에 배란유도제 먹어도 효과가 없어서...지금은 한약을 먹고 있어여
몸이 차다고해서여...
저같은분 계시면...비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못할까봐 넘 불안해여...사실 아기를 많이 기다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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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다반향초 |
조회수 : 894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9-15 14: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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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주
'04.9.15 5:17 PM울 언니가 그래서 배란 유도 주사 맞고 임신했는데 아기집이 4개라 2개 제거 수술해서 쌍둥이 잘 키워서 지금 잘 자라고 있어요~ 고생되시겠지만 맘 단단히 먹고 몸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려 임신하세요 ..그렇치 않으면 임신해서도 엄청 고생하더라구요. 복수차고 유지하느라고 ... 님에게 맞는 운동 꾸준히 ,,좋은거 드시고,, 맘 편한히....넘 어렵죠?
2. 블루
'04.9.15 10:02 PM저 5년만에 아기낳은 엄마인데요
마리아에서 인공수정 4번하고 안되서 그냥 한일년 반정도 있다가 자연임신된 경우거든요
마음고생 많았어요 근데 인공으로는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 지치고 , 우선 허약체질이라면 기운올리는 보약을 연달아 세번정도 드시고
몸 따뜻하게 하는 약 있거든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 한의원에서 알아요
아! 부자. 몸 따뜻하게 하는데 제일 좋아요 조심해서 먹어야 되긴하지만
뜨겁지 않게 미지근하게 먹어야 되요
종교가 있다면 거기에 의지하는 것도 좋고요
전 팔공산 갓바위도 가고 금산 보리암에도 갔었어여
물론 놀러갔지만 마음으로 아기점지해달라고 빌었지요
개인적으로 전 불임클리닉보단 한의원쪽으로 권하고 싶네요
부디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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