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희집 셋째 시매부께서 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하였습니다
암이라라서 너무 놀랬고 당황 하였었어요
지금은 수술 잘 하고 회복 단계에 있답니다
집에 키우는 알로에를 보면서 간간히 저 알로에 몸에 좋다는데 먹어 봐 라면서 시매부가
하더 랍니다
주말이라 아이들도 오고 하여 알로에에 꿀을 넣어서 갈아 온 식구 한컵씩
먹고 잤답니다
새벽 2시쯤 시매부님 배가 너무 아파서 마을 병원에서 배탈 약을 먹었는데도 아파서
이틀날 종합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알로에 역 반응으로 붉은스레한 곳과 까만게 보이 더랍니다
시매부님 평소 아무런 이상 반응이 없엇고 병원에서 약을 먹고진통이 가라 앉은뒤 수술 날짜 기다리는데도
아프지가 않더 랍니다
제가 아가씨께 알로에가 사람 살렸네 했어요
다행히 발견후 빠른 시간내에 수술 하여서 회복도 잘되고요 항암 치료 안받고 하여
너무 감사 하게 생각 합니다
하던 서점일 마무리 하고 건강에 신경쓸 게획 이니 아마 좋은 일만 있으리라 믿어요
개개인의 몸에 따라 다르겠지만
알로에를 먹은것도 그렇고 반응을 일으키는것도 그렇고 감사할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