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과 이곳 게시판에 달아주신 댓글 덕분에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펑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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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동네에 매물이 두 군데 나왔어요.
1번 매물은 근린공원과 붙어있어 공원을 앞마당처럼
바라볼 수 있는 곳인데 골목 안 쪽이고
2번 매물은 대로변과 가깝고 좀 더 밝은 느낌이예요.
공원 주변 학군지고, 아파트단지라 조용해요.
상업시설 없고요.
집은 두군데 다 오래돼서 매수해 대수선 할 생각이예요.
어느 집이 위치가 더 나아보이세요?
대로변과 가까운 쪽이 투자 기치면에서 좋아요
투자보다는 15년이상 실거주로 생각하고 있어요.
재건축, 재개발 얘기도 있는 지역이긴한데 실제로도
10년, 15년 뒤 가능할 것 같고요.
저라면 공원쪽이요. 투자면에선 대로변 쪽인건 맞아요.
날마다 행복한건 공원쪽이죠
우문현답이네요^^
저도 공원을 선호해서 1000평정도 되는 공원앞에 살고 있어요고 만족도가 높아요.
하지만 생각 못하시는 단점도 있어요. 배드민턴장이 바로 앞에 있는데 한밤중에도 시끄러울때도 있어요. 청소도 요즘은 강력한 기계로 하기 때문에 아침에 잠을 깰때도 있어요. 우리집앞 공원은 아니지만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공원은 소음때문에 힘들다고도 하더라구요.
저는 사계절 좋은 공원을 보고 사는 대신에 다른 불편함은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민원이 많아서 구청에서도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공원에 붙은집 사려다 못사고 다른곳에 집을 지었는데요
공원쪽에 안사길 잘한것같아요
사람들이 왔다갔다해서 그집을 산사람은 항상 창문까지 닫아놓고 있어요
막상 공원 앞이 생각만큼 좋은게 아니네요.
공원 찾아오는 불법주차 차량
여름날엔 밤까지 소란하고
주말엔 더 소란하고
우거진 큰 나무들이 있다면 그늘지고 습하고~
푸른 숲 공원은 300-500m 는 거리가 있어야 할것 같으더라고요. 현재 공원 옆에 사는 사람 입니다.
제가 공원앞 집에 사는데요 베란다 나가면 공원이랑 연결됩니다.ㅋ
그냥 내돈 안들이고 마당 가꿔주는 집에 사는 느낌이에요..
다행히 공원이 사람이 많은 공원 아니라 아직 사람들 때문에 번거롭단 생각은 안해봤어요..공원 쭉 올라가면 등산로도 있고요..
한적한 공원이라 한때 청소년들의 음지가 될 뻔 하였으나 주민들의 노력으로 정화시켰구요..대로변 집들은 또 대로변집의 징점이 있긴해요 밝단말 뭔말인지 알겠어요..
대로변과 가깝고 밝은곳이요
주택가는 인적도 적은데 거기다 안쪽이면 음습하고 치안도 그렇고 무섭지않나요
원래도 인근이 상업시설 없다면서요
대로변과 가깝고 밝은곳이요
주택가는 인적도 적은데 거기다 안쪽이면 음습하고 치안도 그렇고 무섭지않나요
원래도 인근이 상업시설 없다면서요
대로변과 가깝고 밝은곳이요
원래도 인근에 상업시설도 없다면서요
인적도 적은데 거기다 안쪽이면 음습하고 치안도 그렇고 무섭지않나요
대로변과 가깝고 밝은곳이요
원래도 인근에 상업시설도 없다면서요
주택가가 원래 인적도 적은데 거기다 안쪽이면 음습하고 무섭지않나요
대로변과 가깝고 밝은곳이요
원래도 인근에 상업시설도 없다면서요
주택가가 원래 인적도 적은데 거기다 안쪽이면 음습하면 무섭지않나요
대로변과 가깝고 밝은곳이요
원래도 인근에 상업시설도 없다면서요
주택가가 원래 인적도 적은데 거기다 안쪽이면 무섭지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