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운전을 해서 가든 비행기를 타고 가든
시집에는 남편만 보내시고요
가서 혼자 떡볶이 많이 먹고
커피도 많이 마시고
자기 엄마는 실컷 쳐다보고
오라고 하세요
님은 그저 기대도 말고
몸도 마음도 쓰지 말고
본인과 애들이나 잘 챙기세요
사람 안 변합니다
저렇게 자기 욕심과 고집이 짙은 사람은
나이들어도 힘도 안 빠져요
80이 넘어도 똑같아요
- 25년 경험자
혼자 운전을 해서 가든 비행기를 타고 가든
시집에는 남편만 보내시고요
가서 혼자 떡볶이 많이 먹고
커피도 많이 마시고
자기 엄마는 실컷 쳐다보고
오라고 하세요
님은 그저 기대도 말고
몸도 마음도 쓰지 말고
본인과 애들이나 잘 챙기세요
사람 안 변합니다
저렇게 자기 욕심과 고집이 짙은 사람은
나이들어도 힘도 안 빠져요
80이 넘어도 똑같아요
- 25년 경험자
진짜 80넘어도 저런분들은 힘도안빠져서 신기해요
오늘도 카톡만 a4로 한장분량 장문으로
지겨워서 읽다말음
그러게요 시모 신나겠어요
아들 실컷 보고 먹여서
무슨 글인가요? 찾아봐도 안 보이네요.
며늘님이라니...?
지웠던데
진짜 황당했어요
떡볶이 1인분만 사와서 아들옆에 앉아서 먹는거 지켜보고
커피 한번 내린거 아까워서 다시내려서 며느리줄까 물어보고
차가지고 본가왔는데 아들만 운전했냐 물어보고
며느리도 운전 잘하는데 번갈아 안했냐
제 시어머니가 생각났어요
86세이신데...
남들을 배려하는데 에너지를 쓰지 않으니 에너지가 남아 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