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아무리 정략결혼이라고 해도
그때 선본 엄청난 남자들 많았을텐데
최태원 선택하고 결혼하고 나서
아직까지도 웨딩드레스. 한복. 아이들이 준 편지..
그 난리를 겪고도 아직도 버리지 않고 있는거 보면
한때는 사랑했었나보네요.
선봤어도 그중에 만난 남자들중에 최를 사랑했나바요..
노소영 아무리 정략결혼이라고 해도
그때 선본 엄청난 남자들 많았을텐데
최태원 선택하고 결혼하고 나서
아직까지도 웨딩드레스. 한복. 아이들이 준 편지..
그 난리를 겪고도 아직도 버리지 않고 있는거 보면
한때는 사랑했었나보네요.
선봤어도 그중에 만난 남자들중에 최를 사랑했나바요..
다른 사람을 선택했다면 지금의 sk가 아니였겠죠
저기 창업주랑 2대 회장님은 신의가 최고의 덕목이란 사람이었는데 ...
저는 그거보고 역시 집이 크니 웨딩드레스 결혼때 한복을 여전히
갖고 있구나 싶던데요
서민이야 이사 다니느라 집도 좁고 짐은 늘어나니
그런거 보관 못하고 다 버릴수 밖에 없죠
넓은집에 일하는 사람들이 다 관리해주니 추억담긴 온갖 물건들
다 보관이 가능한거죠
그래서 더 용서못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사도 안가
그대로 두고 어디있는지도 모름
추억의 물건이라고 하기엔 상간녀랑 애 낳은지 10년.. ㅠ
애 태어난거 알고 저같으면 드레스 다 불태웠을거 같거든요..
여성들은 보통 애들아빠면 아무리 지지고 볶아도 애정이 남아있는것 같아요. 남자들은 애들 엄마라도 정떨어지면 애정은커녕 냉정하죠
저 남자는 지금 상간녀 만나기 전엔 정말 한 눈 안 팔고 노소영과 애 셋만 생각했었을까요
한 여자만 사랑했겠습니까마는
최태원이 이넘은 대놓고 첩질에
언론으로 이혼선포해서 첨부터 얼굴 한방 가격하고 시작한 미친 넘이니 욕들어처먹는거임
노소영은 자기애가 강한듯. 가정과 가족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인거 같죠. 최태원이라기보다는 남편 가정 가족...
오래전부터 교회 새벽예배 나와서 통곡으로 기도한다는 얘기 들었어요
김건희는요???
여기서도 김건희 등장ㅋ
건희한테서 못벗어나겠나봐요
최태원은 불그레한 술톤에 쌀집아저씨같은데 뭐가 좋다고
안버렸을 수도
그동안 속은 문드러졌을듯 상간년만 신나겠어요
진심으로 사랑했었구나... 아이들과 소중한 가정을 지키려고 무던히 애쓰고 바랬는데 안되었구나....
부부의 연 아니겠어요
아이가 주는 결속력이라는게 대단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