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19 6:08 PM
(218.147.xxx.209)
-
삭제된댓글
가고싶은 사람 한트럭 ... 아니 지구 두 바퀴.
2. ..
'25.10.19 6:09 PM
(39.7.xxx.135)
근무시간 늘어나고 월급 적어지고 출퇴근 거리 늘어나는데 저라면 이직 안 해요
3. ..
'25.10.19 6:12 PM
(112.151.xxx.75)
현 직장 저 주세요~ 그걸 버린다니...
4. ---
'25.10.19 6:12 PM
(223.39.xxx.77)
혼자 근무하는 분위기
처음 몇년동안은 마구마구 즐겼어요
그런데 오래되다보니 ㅠㅠ
5. ----
'25.10.19 6:13 PM
(223.39.xxx.77)
남편도 뭐라하네요
거길 옮길생각을 다하냐고
진짜 병이다 가을만 되면....
6. 에고~
'25.10.19 6:14 PM
(210.183.xxx.222)
배부른 투정 같네요
현 직장 저 주세요 2222
7. 벵
'25.10.19 6:18 PM
(106.101.xxx.159)
약드세요
한번 겪어봤으면 알아야지
또 감정에 치우쳐서 바보같은결정 할꺼에요??
적막함이 싫어요?
이명이 생겨봐야 그말이 쏙들어가지
8. ㅇㅇ
'25.10.19 6:18 PM
(124.61.xxx.19)
가면 사람 때문에 또 힘들어질거 아시잖아요 ㅎㅎ
사람에 대한 갈증은
퇴근후 여가생활로 채우세요
9. ..
'25.10.19 6:19 PM
(118.235.xxx.138)
동일업종 사람들과 스터디 모임을 만드시는 건 어때요?
10. 진짜
'25.10.19 6:24 PM
(118.235.xxx.210)
병이거나 바보거나
11. 그냥
'25.10.19 6:24 PM
(182.221.xxx.39)
-
삭제된댓글
병이시네요 정말...
듣는 사람도 지쳐요. 짜증나요
12. 구냥
'25.10.19 6:25 PM
(182.221.xxx.39)
그냥 병이시네요 정말..
둗는 사람은 얼마나 지칠까요..
불평많고 만족하지못하는 사람...
13. ooooo
'25.10.19 6:26 PM
(223.38.xxx.202)
사람이니까 당연히 그런 식으로 오랜 시간 동안 혼자 있으면
힘든거 당연히 있어요.
여긴 뭐 무조건 다들 무인도에 사는게 목표인 것처럼
혼자가 만고땡이다식이지만
인간이 사회적 동물인데 어떻게 혼자만 있는 게 편해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지금 선택하시는 방법은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비슷한 조건 정도가 되어야지
내가 혼자 있는 쓸쓸함 대신 선택을 할 만한 가치가 있지
지금은 아닌 거 같아요
다른 방법을 한번 찾아봅시다
14. 옮기세요
'25.10.19 6:29 PM
(121.155.xxx.78)
아마 며칠만에 땅을치고 후회할듯....
사람 자주 바뀌는곳은 견디기 힘든 분위기가 있는거죠. 업무량이 감당못할 수준이거나
15. 옹옹
'25.10.19 6:30 PM
(220.70.xxx.74)
과거의 내가 쓴 글인걸까....
정신차려......
16. 어머나
'25.10.19 6:32 PM
(128.134.xxx.123)
직원 자주 그만두는 곳은 절대 가시면 안돼요
다른 데로 옮기더라도 거긴 아님
17. 가을에
'25.10.19 6:34 PM
(61.81.xxx.191)
뭔약이라도 좀 지어드셔봐여
마그네슘이라도 드셔보시든가요
18. 나는나
'25.10.19 6:35 PM
(39.118.xxx.220)
아서요..
19. 당연히
'25.10.19 6:38 PM
(223.38.xxx.236)
후회하죠
근무시간도 출퇴근거리도 더 걸리는데 연봉은 깍이고
이직이 잦은 곳이니 님 상대도 안해줄걸요
혼자 일하는게 백번 낫지
투명인간 취급당하는게 뭐가 좋나요
20. ㅌㅂㅇ
'25.10.19 6:43 PM
(182.215.xxx.32)
사람 많은 회사에서 왜 나오게 되었는지 다 잊어버리셨나 봐요 곰곰히 잘 생각해 보세요 옮겨 가시더라도 다음에 다시 사람 없는 회사로 옮기고 싶어질 수 있으니까 일기를 꼼꼼히 좀 적어 두세요
21. ..
'25.10.19 6:43 PM
(121.129.xxx.84)
거기는 무조건 붙을거같나요 ㅎ
불만이면 그만두든가요
불치병인듯
22. .....
'25.10.19 6:43 PM
(149.167.xxx.251)
님 바보죠?
23. ㅠ
'25.10.19 6:54 PM
(223.39.xxx.112)
-
삭제된댓글
님 남편분이 정답을~~~사이좋게 의논해보길요
저는 원글님이 백만번 부럽네요
울아이가 사람들한테 치여서 마음에 멍들고
상처받아 ᆢ심리치료중 ~~ ^^
재취업 기회는 있었는데 집콕만 ᆢㅠ
24. ..
'25.10.19 6:57 PM
(106.101.xxx.61)
저두 1인 회사에 늘 혼자 일하다
1년만에 탈출했어요
적막함 종일 말한마디도 안함
미체요ㅎㅎㅎ
25. . .
'25.10.19 7:06 PM
(211.178.xxx.17)
차라리 책 읽기 동호회나 스포츠 동호회라도 나가세요.
26. 정말
'25.10.19 7:13 PM
(182.210.xxx.178)
혼나셔야겠네요.
너무 바보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스탑~~!
27. ca
'25.10.19 7:15 PM
(39.115.xxx.58)
음... 아무리봐도 지금 직장 조건이 더 좋은데요.
28. 혼자
'25.10.19 7:19 PM
(124.53.xxx.50)
심심하다면 퇴근후 북적이는 헬스장이나 동회회 가입하세요
사람들에 치이다가 집에와서 입다물고 쉬는것보다
하루종일 입다물고있다가 저녁때같은취미사람들과 하하호호하세요
29. 하루나 이틀
'25.10.19 7:22 PM
(59.28.xxx.83)
만에 후회합니다.
진정하세요.
30. ...
'25.10.19 7:25 PM
(220.85.xxx.241)
회사에 돈 벌러가는 거지 친목하러 가는 거 아니잖아요
출퇴근시간 길어져 연봉 줄어들어 사람 많아서 치여
이직하려는 곳이 뭐 하나라도 좋은 게 있어야 이직을 하죠
31. 음
'25.10.19 7:58 PM
(140.248.xxx.2)
뭔지 알겠어요
근데 나이들면 사람들 틈에서 외롭고 쓸쓸해요
어울릴 사람도 별로 없구요
32. ..
'25.10.19 8:03 PM
(108.181.xxx.235)
저번에도 글 올리셨죠?
그냥 다 그만두고 집에서 쉬세요.
33. ....
'25.10.19 8:06 PM
(121.137.xxx.225)
혼자 계신 어머님 고민하다가 AI로봇 검색해보았었는데 1인 회사 계신 분이 만족한다고 올린 댓글을 봤었어요. 그런 방법은 어떨지...
34. ᆢ
'25.10.19 8:14 PM
(118.235.xxx.150)
옮기세요.그래야 전업 가능
편히 사셔야죠.
35. 영통
'25.10.19 8:51 PM
(116.43.xxx.7)
.
취미 모임 가지세요
퇴근 후 줌바 댄스해도 북적북적
36. ....
'25.10.19 8:5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하루도 못되어서 후회할걸요... 전업주부 되고 싶으면 옮기시던지요..
37. ....
'25.10.19 9:00 PM
(114.200.xxx.129)
하루도 못되어서 후회할걸요... 전업주부 되고 싶으면 옮기시던지요..
월급보니까 진짜 혼나셔야 될것 같아요..
남편이 진짜 좀 많이 혼내주시길
38. ...
'25.10.19 9:23 PM
(59.12.xxx.66)
저 구직 중인데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20년 간 한 일은 경력을 다른데서 써먹을 수 없어서 막막해요. 몸쓰는 일도 저질 체력이라 못하고.
진지하게 저 주세요.
인수인계 한 달 간 꼼꼼하게 해주시면 한 달 월급 통으로 드릴 수도 있어요.
그 정도 일자리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안 놓칠 거예요.
외로운 거 뭔지 아는데 저 집에서 혼자 20년 간 일한 사람이라 그 자리 너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