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에게 헌신하듯 잘해주는 여자라도
결혼 할 여자는
다 따로죠? 특히 30대 후반은요..
자기에게 헌신하듯 잘해주는 여자라도
결혼 할 여자는
다 따로죠? 특히 30대 후반은요..
그런 여자랑 결혼한 다음에 바람 피우는 경우도
남녀 갈라치기 논란의 판을 또 깔으시려고..
구체적인 경우도 아니고
처음부터 성급한일반화 오류로 시작
원글님은 본인에게 헌신적으로 잘 해주면 결혼하고 싶나요?
남자들은 몇번 만나보면 결혼할 여자인지 연애용 여자인지
결정하고 만난다고 하더군요. 연애용 여자라고 생각들면
헌신이고 뭐고 결혼까지 안갈걸요.
궁금하면 결혼 의사를 물어보세요.
생각없다고 하면 시간낭비 하지 말고 헤어져야죠.
그렇군요 전 세대 차이가 나서 잘 몰라서 글올렷어요.
전 기혼이고 요즘세대는 어떤 가 해서요.
결혼의사 까지는 물어볼 관계는 아니구요 ㅎ
헌신하면 헌신짝 되지 부인이나 남편이 되진 않아요. 남한테 헌신할 시간에 내 가치 높이고 매력있는 사람 돼서 무심히 살면 원하는 짝 얻어요.
남자고 여자고 의리 없는 것들은 그냥 버려야 합니다
오래 못 가고
엄청 희생해야 합니다
결혼까지 해서 나중에 헌신짝되는 것보다 지금 헤어지는 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