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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등도 위험할까요?

여행 조회수 : 3,368
작성일 : 2025-10-20 00:01:29

올해 고3인 큰애 수능 끝나면 

다낭으로 여행을 가 보려고했는데

위험할까요?

다낭은 한동안 안 가 본 사람이 없을정도로

많이들 다녀오시던데 저희가족은 아직 못가봤거든요

가서 매일 마사지받으며 좋아하는 쌀국수 실컷 먹고싶었는데 요즘 동남아 다 위험하다고하니 걱정되어서요

IP : 175.214.xxx.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25.10.20 12:02 AM (58.239.xxx.33)

    갈사람은 잘만 가던데요..
    다낭에 가보면 한국사람이 더 많아요.

  • 2. 거긱ᆢ
    '25.10.20 12:06 AM (106.101.xxx.112)

    경기도 다낭시라고
    동탄옆이라고 한국인 바글바글 안전하죠
    그런데는 보안좋아요

  • 3. ...
    '25.10.20 12:08 AM (39.125.xxx.94)

    택시 안전한가요?

    택시에 태우고 납치하면 뛰어내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 4. ㅇㅇ
    '25.10.20 12:11 AM (39.7.xxx.102)

    저라면 안갑니다.
    다낭이 치안이 좋다구요? 누가 그래요?

  • 5. ㆍㆍ
    '25.10.20 12:12 AM (124.50.xxx.70)

    동탄옆 다낭시가 무슨 뜻이예요?

  • 6.
    '25.10.20 12:19 AM (182.212.xxx.109)

    우기에 뭐하러 동남아를 ???

  • 7. ...
    '25.10.20 12:33 AM (211.234.xxx.242)

    가족이 관광지만 가면 큰위험은 없을거예요

  • 8. 위험
    '25.10.20 12:34 AM (49.172.xxx.18)

    [실제 통화 내용] "비행기 값 내줄 테니 넘어와라".. 캄보디아 고수익 아르바이트 직접 전화해 보니..#shorts - https://youtube.com/shorts/gN0QOwurfqY?si=oyvO6LvhYZoQ7mqO

  • 9. 00
    '25.10.20 12:36 AM (1.242.xxx.150)

    원래 편하게 자유여행할 수 있는곳이었는데 지금은 선뜻 예약하기 꺼려질것 같긴해요. 택시는 우리나라 카카오택시처럼 그랩이라고 있는데 저는 우리나라에서도 택시 타기는 무서워하는 사람이라 다낭에서도 무섭긴했어요

  • 10. 경기도 다낭시
    '25.10.20 12:49 AM (116.41.xxx.141)

    라고도
    그정도로 한국인 바글바글
    심지어 슈퍼도 롯데더군요
    거기가서 다 귀국 물건사고..

    베트남은 나름 공안이 잘된곳 아닌감유

  • 11.
    '25.10.20 1:23 AM (118.139.xxx.166) - 삭제된댓글

    베트남 공안 잘 된 곳 절대 아니에요. 저 베트남에서 경찰신고(절도) 해 봄
    뭉개기가 한국 경찰 뭉개기는 암것도 아님
    결국 경찰이 안잡았던거 한국여행사 사장님이 택시기사 사적으로 터셔서 돈 돌려주셨어요
    경찰이 아무리 모르쇠한다 해도 다낭 자체가 안전한 곳이긴 했는데 지금은 캄보디아에서 도망친 애들 일부가 다낭에 가있고, 한국인들 몸값이 만불에서 만오천불이라 (여자 몸값은 그 4배) 나쁜 사람들이 납치해서 중국걍들한테 넘겨요. 저 위에 링크 걸어준 분도 계시네요
    베트남은 불교 아니라서 사후세계 없어서 돈이면 다 해요
    그래서 절도가 많은 거고
    다낭이 몇년 전엔 정말 좋고 안전한 곳인데 최근 2-3년 사이에 몇년 전 그 다낭이 아니에요
    지금 가는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 12.
    '25.10.20 1:25 AM (118.139.xxx.166) - 삭제된댓글

    베트남 공안 잘 된 곳 절대 아니에요. 저 베트남에서 경찰신고(절도) 해 봄
    뭉개기가 한국 경찰 뭉개기는 암것도 아님.
    결국 경찰이 안잡았던거 한국여행사 사장님이 택시기사 사적으로 터셔서 돈 돌려주셨어요
    경찰이 아무리 모르쇠한다 해도 다낭 자체가 안전한 곳이긴 했는데 지금은 캄보디아에서 도망친 애들 일부가 다낭에 가있고, 한국인들 몸값이 만불에서 만오천불이라 (여자 몸값은 그 4배) 나쁜 사람들이 납치해서 중국갱들한테 넘겨요. 저 위에 링크 걸어준 분도 계시네요
    베트남은 불교 아니라서 사후세계 없어서 돈이면 다 해요
    그래서 절도가 많은 거고
    베트남 경찰 뇌물이면 다 통한다지만 한국인이 아무리 뇌물 많이 줘봤자 중국 갱보다 많이 줄 순 없잖아요
    다낭이 몇년 전엔 정말 좋고 안전한 곳인데 최근 2-3년 사이에 몇년 전 그 다낭이 아니에요
    지금 가는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 13.
    '25.10.20 1:26 AM (118.139.xxx.166)

    베트남 공안 잘 된 곳 절대 아니에요. 저 베트남에서 경찰신고(절도) 해 봄
    뭉개기가 한국 경찰 뭉개기는 암것도 아님.
    결국 경찰이 안잡았던거 한국여행사 사장님이 택시기사 사적으로 터셔서 돈 돌려주셨어요
    경찰이 아무리 모르쇠한다 해도 다낭 자체가 안전한 곳이긴 했는데 지금은 캄보디아에서 도망친 애들 일부가 다낭에 가있고, 한국인들 몸값이 만불에서 만오천불이라 (여자 몸값은 그 4배) 나쁜 사람들이 납치해서 중국갱들한테 넘겨요. 저 위에 링크 걸어준 분도 계시네요
    베트남 경찰 뇌물이면 다 통한다지만 한국인이 아무리 뇌물 많이 줘봤자 중국 갱보다 많이 줄 순 없잖아요
    다낭이 몇년 전엔 정말 좋고 안전한 곳인데 최근 2-3년 사이에 몇년 전 그 다낭이 아니에요
    지금 가는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저도 몇 년 전에 너무 안전하게 잘 놀다 왔고 좋아하는 관광지지만 몇 년 전이랑 지금은 완전 다른듯

  • 14. ㅇㅇ
    '25.10.20 2:09 AM (112.153.xxx.120)

    그랩은 타기가 무서울것 같음 ㅠㅠ

  • 15. ㅡㅡㅡ
    '25.10.20 2:25 AM (122.45.xxx.55)

    요즘같은 때라면 더욱 꺼려질듯

  • 16. ㅇㅇ
    '25.10.20 2:43 AM (14.39.xxx.225)

    거길 애들 데리고 왜 가나요?
    이미 불안해서 여기다 물어볼거면 가지 말아야죠
    차라리 제주도를 가겠네요

  • 17. 노노
    '25.10.20 5:30 AM (1.235.xxx.138)

    어우 이시기에 무리예요
    저라면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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