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싫은데요

[,,,]

제가 해외여행 다녀오고 너무좋았다고하니 입삐죽거리면서 뭐가좋은데?하고

필라테스나 운동해서

너무 개운하고 좋다고 하면

뭐가 좋은데?또 이러면서 삐죽거리는데

왜이러는걸까요? 질투 인가요!?
얘는 제가 무슨 만족을 하면 싫어하는게 보여요

[ㅡㅡ]

그거 불치병이예요
좋다고 말을 마요
입꾹!

[ㅇㅇ]

너도 다녀와봐
너도 해봐

[**]

서로 코드가 안맞아서일듯
그러다보면 점점 사이가 멀어질것같아요

원글님이 이해하고 세상에 귀한 가족인데
서로 좋은 분위기로만 잘지내길바래요

[동생이 힘들거나]

어려운 형편에 있는데 그런 얘기 하시는건 아니겠죠?
그게 아니라면 동생분이 꼬인거고 그런건데 자꾸 그런얘기 하면 누구라도 좋게 받아들이기 어려울거고..
동생분 입장에서 얘기를 들어보면 왜 그런지 더 잘 알 수 있을텐데요
물어보세요
누구보다 원글님이 같이 자라고 컸으니 더 잘 아실듯한데

[혹시]

동생 형편이 어려운가요?

[..]

그냥 그런가보다....

[같이]

하는거 아니면 자랑을 마세요.
동생은 못하는 거 언니만 하고 있으면
자기 형편이 언니탓은 아니지만
자격지심이나 빈정상하거나 할 수 있죠.
근데 또 이게 언니,동생이 바뀌면 다르더라구요ㅋ

[정답은]

자랑을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