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일자리 보고 있는데..
90% 이상은 경력무관을 뽑네요.
회계, 재무 같은 전문 영역 말고요.
일반 행정, 전반적 사무 업무.
이런 쪽은 경력 쌓아도 인정을 잘 안 해주나요?
다른 회사 이직하면 다시 배워야 한단 말 들었거든요.
제가 있는 곳은 광역시인데 대기업, 공기업 아닌 이상. 협회나 단체 산하 행정은 230만원 정도 주네요.
그런데도 지원은 50명은 기본이고요...
사무직은 대기업, 공기업 아닌 이상 250이상 받기 힘들까요? 경력 쌓일수록 커리어 되는 걸 원하는데 그러면 사무직은 안 맞는 선택일까? 고민 드네요.
질문이 구체적이지가 않아서 뭔말을 하는지 잘모르겠어요.
ㅜ.ㅜ
최저임금 210이고요.
어느 회사든 본인 이직 하면서 몸값올리는거예요.
경력무관이라고 경력무관자를 뽑겠단 건 아니고요 연령 성별 경력유무들을 표기하지않아야함에 구인란에 그렇게 표기할뿐이에요 즉 경력자가 이력을 벍히면 어느 회사든 경력자위주로 채용하죠.... 어디든 면접의기회가 오거나 입사의 기회가 오면 무조건 도전해보세요
일반 사무직은 오래 한다 해도
커리어가 쌓인다고 하기 어려워요
그러니 경력무관 뽑고 급여도 제자리이고
오히려 경력 쌓이면 구직에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죠
오래 일하려면 더 늦기 전에 적성과 미래비전 등 고려해서
제너럴리스트 아닌 스페셜리스트가 되세요
경력무관도 지원가능하다 이지 경력무관을 뽑겠다가 아니에요.
그 50명 중엔 일반 사무에 능한자가 적어도 20명은 될겁니다.
그러니 대기업 공기업도 아니고 20년 근속자도 아닌데 페이가 300이 되기 어렵겠죠.
오래 돈 벌려면 결국은 전문직으로 가야 하나봐요..
중소기업, 협회, 단체 사무직 쪽으로 보는데 대부분이 210에서 230밖에 안 줘요. 전문성 없고(?) 하려는 구직자가 많으니 대우가 안 좋은 건가요?
일반사무직 거의 다 최저임금이예요 협회 산하단체 이런곳 경력무관 실제로는 잘 안뽑고 지방일수록 나이도 봐요 구인란에만 그리 적을 뿐이고 실제 내정자 있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거의 최저시급이예요
사무직에 경력 필요없어요
경력 있어 잘 알면 1~2시간에 끝낼일을
경력 없으면 3~4시간 걸린다고나 할까
시간을 다투는 일이 아니라면 경력자가 중요하지도 않아요 인간성 좋고 화합이 잘 되는 직원이 낫겠죠
경력이 의미 있으려면 나만 할수 있는 특별한 기술이라야죠
그래서 어차피 최저시급 받을 바엔 일 편하고 칼퇴근 자리에 가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