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8.16 2:03 PM
(210.178.xxx.233)
개인 장건강따라 틀려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토하고 설사하고 가볍게 넘어갈수도 있어요
그냥 기다려 보세뇨
2. ㅇㅇ
'25.8.16 2:04 PM
(106.102.xxx.36)
걱정마세요
안즉어요
전 자주먹어봤는데 아무탈없음요
3. ....
'25.8.16 2:0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살짝 쉰거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기도 합니다.
그냥 일단 지켜보세요
4. 일단
'25.8.16 2:04 PM
(220.89.xxx.166)
매실액 물에 타서 먹이고
지사제 있음 괜찮을 듯
심하면 응급가면 되죠
너무 걱정 할 일 아니에요
5. 음..
'25.8.16 2:04 PM
(175.117.xxx.172)
살짝만 시큼하고 데울때 푹 끓였으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지금 뭘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물 많이 먹고 일단 지켜보겠어요
6. ---
'25.8.16 2:06 PM
(211.215.xxx.235)
어제 끓였는데 상했다구요?? 실온보관했다 하더라도.. 좀 맛이 갔긴 하겠지만 큰 문젠 없을것 같아요.
7. ..
'25.8.16 2:06 PM
(211.234.xxx.56)
그정도는 괜찮아요
살짝 배아파서 설사할수도 있지만 시간 지나면 괜찮아요
8. 음
'25.8.16 2:06 PM
(58.78.xxx.252)
지켜보다가 설사 증상 있으면 바로 병원 데리고 가세요. 아이가 건강하면 그냥 잘 넘어갈수도 있어요.
일단 휴일에 진료하는 병원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아이가 모르고 먹을 정도면 살짝 쉰걸꺼예요. 너무 걱정 마시구요.
9. ,,,
'25.8.16 2:07 PM
(220.122.xxx.104)
두달전에 장염 쎄게 왔던 아이인데 제가 진짜 너무 안일했어요.
아 정말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설사를 하는 거면 덜 걱정인데 장염까지 올까봐 걱정이 되요.
댓글들 보며 마음 좀 놓아봅니다.
제발 제발 별탈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10. 그렇겠죠?
'25.8.16 2:08 PM
(220.122.xxx.104)
아이가 입맛이 예민한 아이인데 아무 말도 없이 먹었다는게..
11. 네
'25.8.16 2:08 PM
(220.122.xxx.104)
어제 아침에 끓여놓고 저녁에 자기전에 한번 더 끓여놓고..
오늘 아침에 끓이기 전에 보니 냄새나 상태가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12. 고딩 때
'25.8.16 2:09 PM
(49.1.xxx.74)
같은 반 친구들 우루루 분식집 가서 있는 메뉴 다 시키고 나눠먹었어요.
다음 날 학교 가니
밤에 설사하고 토하고 난리였다고 어제 그 김밥 맛이 살짝 갔었다고..
근데 저는 암시롱도 안 했고요ㅎㅎ
13. ..
'25.8.16 2:09 PM
(220.122.xxx.104)
물을 좀 많이 먹여볼까요?
아니면 아이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매실액을 먹일까요?
(저희 아이 매실액 안먹거든요..)
14. ....
'25.8.16 2:1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제가 상한 미역국 먹고 하루 온종일 토해봐서 알아요. 몇시간 안에 신호옵니다. 저도 전날 끓인 미역국이었고요.
오늘만 무사히 넘기면 문제없을 겁니다. 잘 지켜보세요.
15. 모카커피
'25.8.16 2:14 PM
(125.248.xxx.182)
매실액 따뜻하게 해서 말하고 먹이세요매실악차가 살균효과가있어서 약한 장염은 잘넘어가거든요
16. ..
'25.8.16 2:15 PM
(220.122.xxx.104)
네 몇시간..
ㅜㅜ
잘 지켜볼게요.
17. ㅇㅇ
'25.8.16 2:16 PM
(175.206.xxx.101)
끓여서 식혔다가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지 않나요? 겨울이라도..더구나 여름철인데
18. ㅡㅡ
'25.8.16 2:21 PM
(223.38.xxx.89)
-
삭제된댓글
괜찮을거에요.
잘 지켜 보시다 혹시 이상 있으면 약국에서 포타겔 같은거 사다 먹이세요.
요즘 날씨에 국은 냉장보관 해야 안심되요.
19. ..........
'25.8.16 2:23 PM
(106.101.xxx.216)
미역국정도는 괜찮을거같애요
20. ----
'25.8.16 2:27 PM
(211.215.xxx.235)
그런데 이 더운 여름 냉장보관 하지 않았떤 건가요?
아이가 장염 걸리기도 했다면서,
21. ...
'25.8.16 2:36 PM
(175.213.xxx.27)
식초, 식용 숯가루
22. ...
'25.8.16 2:59 PM
(124.49.xxx.13)
-
삭제된댓글
평소에 상한것도 조금 먹어보고 그러면 내성 생겨 괜찮더라구요
기안84 인도가서 펄펄 나는거 보세요 같이간 덱스니 스탭은 고생했다는데요
별일 없길 바랍니다
23. .......
'25.8.16 3:28 PM
(110.9.xxx.182)
이번기회에 내성이 생겨 튼튼해질겁니다
24. Chat gpt
'25.8.16 3:29 PM
(218.234.xxx.212)
저도 부모 입장에서 너무 공감돼서 마음이 확 와닿네요. 지금 상황 정리해드릴게요.
1. 우선 아이 상태 확인
아이가 지금 특별히 복통, 구토, 설사, 발열 같은 증상이 전혀 없다면 바로 위험한 상황은 아닙니다.
음식이 조금 시큼하다고 해서 무조건 식중독이 되는 건 아니고, 미역국의 산미가 조리/보관 상태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2. 식중독 증상은 보통 언제 나타나나요?
일반적으로 1~6시간 내에 구토/복통/설사가 나타나는 경우(황색포도상구균 등)도 있고,
12~24시간 이후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살모넬라, 대장균 등).
대부분은 먹고 난 직후 즉각적인 증상은 없고 몇 시간 뒤에 나타납니다.
3. 지금 해야 할 일
✅ 아이 상태를 계속 관찰하세요.
배가 아프다, 토할 것 같다, 설사를 한다, 열이 난다 → 즉시 병원(소아과·응급실) 가야 합니다.
아이가 지금 아무렇지 않고 뛰어놀고 있다면, 일단 지켜보셔도 됩니다.
✅ 토하게 하지는 마세요.
이미 소화가 시작됐을 수 있고 억지로 토하게 하는 건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수분 준비
혹시나 설사/구토가 나오면 수분 보충이 중요합니다.
미리 물, 전해질 음료(ORS, 이온음료) 준비해 두세요.
4.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1~2회 단순 구토/묽은 변 → 집에서 경과관찰 가능.
하지만 아이가 반복적으로 토한다 / 탈수(입술이 마르고 소변이 안나옴) / 고열 / 무기력 → 응급실 가야 합니다.
5. 마음이 너무 불안하시다면
아이가 아직 증상이 없더라도, 근처 소아과에 전화 상담 후 지침을 받으시면 안심이 될 거예요.
???? 요약:
당장 토하게 하거나 할 필요는 없음.
아이 상태 지금부터 24시간 정도 집중 관찰.
이상 증상(구토·설사·발열·복통)이 생기면 바로 병원.
현재 무증상이면 크게 문제 안 될 수도 있음.
혹시 아이 나이가 몇 살인가요? (연령대에 따라 대처가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
25. ...
'25.8.16 4:31 PM
(115.41.xxx.13)
매실액기스 먹이세요
26. ..
'25.8.16 8:24 PM
(182.220.xxx.5)
차가운거 먹이지말고
따뜻한 물 먹이세요.
매실액기스도 따뜻한 차로 만들어 먹이세요.
27. ,,
'25.8.17 9:10 AM
(220.122.xxx.104)
현재 20시간이 지났습니다.
아이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