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25.8.16 11:22 PM
(121.173.xxx.84)
그렇게 생각해요.
많은게 바뀔거같아요.
학군지? 이런것도 글쎄요.
2. 여전히
'25.8.16 11:22 PM
(58.29.xxx.96)
좋지만
기술이 앞서서 가니
이제는 로봇이 못하는
영역에서만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젊은 사람들이 뭐해먹고 살아야 될지 걱정입니다
3. 엔비디아
'25.8.16 11:25 PM
(121.173.xxx.84)
젠슨황이 코딩 배우지 말라잖아요.
AI가 알아서 다 해주기때문에 코딩자체를 공부하는 시대는 끝났고 어떻게 활용할것인가가 중요하다합니다.
4. ......
'25.8.16 11:27 PM
(118.235.xxx.243)
언어도 그렇지 않을까요?
에어팟만 귀에 끼고 있으면 외국인들과 실시간으로 번역하며 대화하겠죠.
5. ...
'25.8.16 11:28 PM
(211.168.xxx.207)
저도 대학간판은 이제 크게 필요없다 생각하고있는데
저희큰애 재수학원 애들 바글바글한건 무엇일까 이생각이 문득 .
6. ..
'25.8.16 11:28 PM
(211.112.xxx.69)
대학은 앞으로도 중요하구요, 대학간판만으로 먹고사는 시대가 지났죠.
좋은대학 가서 놀면 안되고 더 열심히 해야 해요.
7. 음
'25.8.16 11:28 PM
(118.235.xxx.10)
Ai가 두 종류로 나뉠거고
쓸만한 거는 소수만 접근하게 해놔서
학벌이든 뭐든 최대한 필터링된 일반 사람과 소수 기득권
나머지는 어떤 틀 내에서 돌아가는 ai를 쓰게할거예요
8. 이건
'25.8.16 11:31 PM
(216.147.xxx.96)
10여년전 미국 여기에서 애 사립 초등학교 다닐때 애 절친 친구 엄마가 자기 애 셋 아무도 하버드 안보낼거라고 해서 당시 제가 너무 놀라 왜 그러냐고 했더니 Too liberal 너무 좌파다, Indoctrinate 애 세뇌시킨다 했었어요. 당시에는 여전히 하버드가 너무 좋은 학교로 인식되던 때라 좀 충격. 그리고 그 애 아빠가 하버드 졸업했거든요.
반 다른 애 친구 아빠는 하버드 연계한 연구소에서 일하는 엔지니어인데 자기 애 하버드 자동입학일거라고 (레거시입학) 말해서 그것도 당시에 놀랬었죠. 애가 안똑똑해도 연줄로 들어가는게 하버드구나.
이후 흑인 SAT 1300대도 합격하면서 한국인 남자애들은 SAT만점도 못들어가는 학교. 교수들이 죄다 좌파 마인드라서 정당한 토론조차 용납하지 못하는 곳. 예전에 코넬대학 같은 경우 유명해진 이유가 강단에서 좌우 다른 의견 나와서 열렬히 토론하던 걸로 유명했는데 어느순간 미국 아이비 대학들이 좌파 의견 아니면 묵살시키는 이상한 곳으로 변질. 기술력이나 필요한 지식 습득은 못따라가고 인문쪽도 퇴보.
Charlie Kirk 나 candace owens 같은 보수 인사들이 그래서 일부러 미국 대학교 가서 강당이 아닌 마당에서 좌파 대학생들과 설전을 벌이는 운동을 했었죠. 이 사람들은 꽉 막힌 대학들이 다시 자유로운 토론과 여러 생각을 존중하는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
암튼, 대학 중요도가 더 떨어질 뿐인데 대학자체 수준이 떨어진 것과 더불어 AI 강사 곧 등장할 것이기 때문에 교수 등 역할이 줄어들 겁니다.
일론머스크와 그 친구들은 이미 자기네들 학교 세워서 애들 따로 보내고 있고 AI 기반으로 가르치고 있구요 곧 AI 기초한 교육프로그램이 나오면 일반 학교는 더 경쟁력이 없어질거에요.
9. ......
'25.8.16 11:33 PM
(118.235.xxx.87)
공부열심히한 의대생들 난리치겠지만 사실 의료기술도 Ai로봇이 거의 대체하게 될거에요. 인간은 판단만하게 될건데 그 판단마저도 AI에 크게 의존해서 하게 될것임. 공장형으로 될거라봅니다.
10. 설마요
'25.8.16 11:44 PM
(122.36.xxx.14)
대학이 직업으로 연결되는데 왜 안 중요하겠어요
직업으로 연결 안 되는 대학이 필요없어지겠죠
11. 아뇨
'25.8.17 12:00 AM
(187.189.xxx.182)
-
삭제된댓글
다 멀하기도 귀찮고
원글 대학때에도 ai는 화두였어요
12. ㄱㄴㄷ
'25.8.17 12:07 AM
(209.131.xxx.163)
지 재능이 뭔지 모르면 일단 죽자고 공부해야죠.
13. 음
'25.8.17 12:17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대학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기보다는
자신의 능력개발을 어떻게 했는지가 더 중요하겠죠...
14. 갈 사람 가고
'25.8.17 12:28 AM
(221.141.xxx.233)
안 갈 사람 안 가는게 맞음
15. 최소
'25.8.17 12:47 AM
(187.189.xxx.182)
-
삭제된댓글
기억나는것만해도 7-8년 전부터 여기서
햐구헌날 예쁘고 잘생긴거 필요없다, 돈 많은 부모가 최고다,
좋은 학교 필요없다 거기에만 포커스맞춰 글 올리며 사는것같은데..
그래서, 못생기고 학교 안 좋은데 나와서 대체 어찌 살고 계신지 궁금
못나고 공부 못 해서 어떻게 삶을 풀고 있는지 그거 먼저 알려줘봐요.
16. 뭐냥
'25.8.17 1:00 AM
(61.8.xxx.195)
지금부터 시작이져
이제부터 5년정도 당장 올해 졸업생들 취업못한 청년들 많고
이게 앞으로 5년정도 누적되면 대학의 의미가 희미해질거같아요
취업을 위해 가던 대학에서 이제 취업이 힘들어지니..그 전엔 지시탐구를 위해 가던 대학이었다가 취업용으로 바꿨고 이젠 그 역할이 바뀌겠죠
17. 응그쳐
'25.8.17 1:20 AM
(49.1.xxx.189)
대학 학벌 대학교명 간판 이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이제 전공이 무엇이고, 어떤 지식을 습득해 인재로 양성되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대학에만 목매거나 대학명 간판만 보고 가는 시대는 지났... 다고 1990년 중반에 온나라가 떠들었습니다.
18. 인맥
'25.8.17 3:35 AM
(59.7.xxx.113)
때문에 가죠. 괜찮은 또래를 만나려고요
19. ..
'25.8.17 8:44 AM
(211.112.xxx.69)
윗분 맞아요
대학으로 먹고사는 시대는 지났고
대학 동문빨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시대도 아니지만
좋은대학을 가면
바로 옆 동기들이나 선후배들, 교수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준비를 하는지 보게 되죠
20. 그럴수
'25.8.17 9:31 AM
(220.88.xxx.44)
있다해도 명문대는 계속 학생들이 서로 들어가고 싶어하는 곳으로 남을 겁니다.
21. ,,,,,
'25.8.17 10:56 AM
(219.241.xxx.27)
인맥도 내가 잘나야 써먹수 있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서울대생 동문이라고 백수를 아무데나 취직시켜주나요.
서로 써먹는거지 나만 써먹는게 아님.
교환할게 있어야 써먹는거에오.
22. 음
'25.8.17 12:56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느낌.
앞으로 대학보다
직업을 갖고 있는지 여부가 더 중요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