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스타에 사진은 안 올리고 계정만 갖고 있어요.
떨어져 사는 딸들 생존소식 보는 용도 입니다.
22,23살 딸 둘 다 떨어져 사는 관계로 가끔 올려 주는 소식을 들여다 보며 하트 정도 눌러 주죠.
그런데 그 계정을 딸 남친들이 굳이 팔로우를 하겠다며
대체 요즘 애들은 여친 부모가 안 부담스러워요??
남친 한명은 군대 있고 한 명은 외국인 입니다.
이해불가 입니다.
제가 인스타에 사진은 안 올리고 계정만 갖고 있어요.
떨어져 사는 딸들 생존소식 보는 용도 입니다.
22,23살 딸 둘 다 떨어져 사는 관계로 가끔 올려 주는 소식을 들여다 보며 하트 정도 눌러 주죠.
그런데 그 계정을 딸 남친들이 굳이 팔로우를 하겠다며
대체 요즘 애들은 여친 부모가 안 부담스러워요??
남친 한명은 군대 있고 한 명은 외국인 입니다.
이해불가 입니다.
요즘 애들은 애인 부모 안 부담스러워하는 경우 왕왕 있어요.
사실 지나온 사람들이야 헤어지면 남될 사람들이니까 최대한 접점 없는 게 사실 좋잖아요? 애들은 그런 생각을 안해서 그런가 선물도 주고 그러더라고요.
자녀 애인 만나서 밥 사주고 그러는 부모들도 많아졌잖아요.
외국인이라서 더 그럴지도...
요즘 분위기가 그런가 보더라구요
아들 여친은 택배로 먹을것도 보내오고 만나뵙고 싶다고도 해요ㅜㅜ 확실히 우리때랑은 달라요.
요즘애들은 SNS.팔로우는 가볍게 생각할걸요.
요즘애들은 SNS 팔로우는 가볍게 생각할걸요.
게다가 군대에 있으니 세상과 연결 창구가 그거 밖에 없고
외국인이라 한국 지인이 적을테니.그러는거겠죠.
첫 댓글님 맘이 제 맘. 굳이 싶은데,,접점 만들고 싶지 않은데
군인 친구는 선물도 주더라는 아 부담스럽다ㅠㅠ
외국애는 한국을 전혀 몰라요. 드라마나 k팝 조차 좋아하는거 전혀 없다해요.
난 내 딸들 어려서 지나가는 관계라 생각해서 그들과 친해지고 싶은 생각이 없단 말이예요.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
요즘 아이들은 어른 알기를 우습게 안다를
오늘도 경험했고 놀라고 있습니다.
저희집 대학생 딸아이의 외국인 남친도 그래요.
처음엔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짜증도 냈는데 어느순간 스며들었어요.
그 아이의 부모님들도 제 딸아이에게 잘 해주길래 저희 부부 또한 그 아이의 인생에 좋은 어른으로 남기로 마음 먹었네요.
그러다가 둘이 잘 커서 가족이 된다면 좋은 일이라고 편히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럴수있다보는데요 요즘애들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