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25 1:36 PM
(220.76.xxx.208)
돈들이 어디서 나서 명품들 살까요
2. 저는
'25.7.25 1:37 PM
(220.65.xxx.39)
사우나에서 두 스님을 봤는데
피부가 피부가...
3. 신기함
'25.7.25 1:38 PM
(121.132.xxx.120)
명품 화장품을 사시는것과 상관없이
얼마나 피부가 고우신지 깜놀했어요ㅠ
40대쯤 되어보시는데 완전 도자기 피부시더라구요
얼굴도 미인형이시구요
기가 팍 죽었슴다ㅜㅜ
4. ..
'25.7.25 1:39 PM
(182.19.xxx.142)
스님이나 목사나 직업인듯
그냥 종교인
속세를 벗어나 수행하는 스님은 아닐듯
전 칼국수집에서 바지락칼국수 먹는 스님에 충격 ㅎ
뭐 종파에따라 육식한다는 스님 있다지만
종교 직업인으로 생각함 ㅎ
헌금 시주는 안하는걸로 ㅎ
5. 까르티에
'25.7.25 1:40 PM
(223.38.xxx.78)
선그라스도 사시던데…
6. 며칠전
'25.7.25 1:41 PM
(121.130.xxx.247)
비구니스님과 1박 할 기회가 있어서 신세를 좀 졌는데 선물을 하려니 할만한게 없었어요
필요한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식사는 텃밭에서 난것으로 다 해결하셨고, 머리 깍으셔서 샴푸도 필요 없었어요
마침 로션을 두고 가서 로션 있음 좀 빌려 쓸수 있겠냐고 여쭤보니 로션은 정말 좋은거 쓰고 계셨어요
필요한게 하나도 없으니 로션 선물이 가끔 들어 오는데 그게 비싼건물 몰랐대요
아마 다 쓰시면 다시 그 로션 찾지 않을까 싶어요
보통 사람은 필요한게 너무 많으니 모든게 저렴하거나 평균수준을 쓰게 되지만 스님들은 한두가지만 사면 되니까 그럴땐 진짜 좋은거 살수도 있겠죠
스님들도 밭일 나갈땐 자외선차단제 바르고 모자쓰고 나가세요
7. 참으로
'25.7.25 1:42 PM
(211.235.xxx.12)
세속적이심
벗꽃시기에 유명호텔 조식당에서도 봤었는데
8. 옹옹
'25.7.25 1:42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실제를 모르시는 군요
시시철철 때맞춰 최신 폰
고급세단 타고
신도들이 비서처럼 따라붙어서
수백만원짜리 보이차 척척~~~
그림 속 도닦는 스님은 속세에서 우리가 못보죠~
9. 저도요
'25.7.25 1:43 PM
(211.114.xxx.55)
헌금 시주는 안하는걸로 ㅎ 2222222222
정말 종교를 믿을 수가
신년 예배 본다고 아는 친구가 교회 가자고 해서 따라갔다가 목사가 입은 한복 셋트가 어찌나 고급 스럽고 윤기가 도는지 저건 얼마주고 맞췄을까 그생각만 들고 설교는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들은 아~~~주 잘 먹고 잘 삽니다
10. 저도
'25.7.25 1:46 PM
(175.123.xxx.145)
최고급 보이차 절에가서 마셔봤습니다
11. 67
'25.7.25 1:48 PM
(118.220.xxx.61)
빡빡이에 미인이면
진짜 미인맞네요
스님도 같은 인간 스물스물 올라오는
욕심.욕망 있겠지요.
12. ..........
'25.7.25 1:49 PM
(211.248.xxx.37)
풀소유 사건 모르세요? ㅋㅋㅋㅋ
스님들이 속세를 벗어났다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
13. 현소
'25.7.25 1:50 PM
(119.64.xxx.179)
그냥 직업이 스님
14. 제가 아는
'25.7.25 1:51 PM
(121.130.xxx.247)
비구니스님은 정말 검소하게 사시던데
두분이서 한달 생활비 100도 안들게 사시고 동네 밭일 알바 나가서 생활비 버세요
하루밤 담소 나누는데 정말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저보다 열살정도 아래였는데
저도 보이차 대접 받았는데 그게 얼마짜리인지는 스님도 저도 다들 몰라요ㅎ
15. jin
'25.7.25 1:51 PM
(59.5.xxx.189)
원래 불교에서 육식을 금지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눈앞에서 살생한 고기를 금지했을뿐
인도는 탁발인데 탁발하면서 고기 생선 가렸을까요?
불교가 중국거쳐서 넘어오면서 농경문화속에서 채식으로 굳어졌을뿐이예요.
시대가 바뀌었는데 하늘이 두쪽나도 채식이야 고집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젊은 스님들 피자 좋아하십니다.
나빠보이지 않아요.
16. ..
'25.7.25 1:51 PM
(211.234.xxx.70)
호텔부페에서도 봤고, 비싼 피부과에서 시술하시는것도 봤어요.
17. 1234
'25.7.25 1:52 PM
(211.235.xxx.216)
-
삭제된댓글
실제를 모르시는 군요
시시철철 때맞춰 최신 폰
고급세단 타고
신도들이 비서처럼 따라붙어서
수백만원짜리 보이차 척척~~~
그림 속 도닦는 스님은 속세에서 우리가 못보죠~
………2222222222
들은 바에 의하면 간화선 선양하는 수불스님도 그 재력있는 노보살 부부 덕에 안국선원도 프랜차이즈처럼 번성했다고 하던데. 보살이라나. 그래서 그 수불스님 옆에는 무량심 노보살이 항상 무슨 자리마다 옆에서 사진 찰칵. 주지스님도 아니고 그바닥에서는 주지보살이라고 스님들도 재력가 보살이 옆에 후원하면 아주 후하게 살아요. 승복 보면 승려들 빈부가. 승려 승복도 재질에 따라 천차반별 가격.
18. ...
'25.7.25 1:52 PM
(220.127.xxx.119)
시슬리 매장에서 스님 로션 사는거 보고 우와했었어요
수녀님들도 백화점에서 화장품 사시길래 선물하시나 했구요.
19. ㅎㅎㅎ
'25.7.25 1:53 PM
(122.40.xxx.50)
제가 아는 종교인 분도...(목사 아님)
외제차에 옷 신발 가방...전부 명품.
돈 많이 드는 취미. 운동.
정말 무!인줄 알았다가 풀소유인거 알고 띠용~~~
20. ㅁㅁ
'25.7.25 1:5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비구니들도 일부는 비비크림도 바른다고 하던데 빵 터졌어요.
21. 세속 속세
'25.7.25 1:54 PM
(116.41.xxx.141)
버리고 고행만행 하는 스님들은 저 예전에 멸종 ㅜ
걍 스님이라는 비지니스 택한 자영업자 ㅠ
22. 자주봐요
'25.7.25 2:07 PM
(219.255.xxx.39)
숫자단위가 다른 호캉스도 잘 다니시는지
갈때마다 보임.
23. 저도 시슬리
'25.7.25 2:07 PM
(58.151.xxx.249)
매장에서 비구니 두 분 뵀어요
피부도 다들 좋으시던데
승복 아래 운동화도 명품 ㅠㅠ
24. 수녀들도
'25.7.25 2:08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수녀들도 그래요.
목사는 원래 그런 사람 많고요.
25. ....
'25.7.25 2:09 PM
(14.63.xxx.60)
전 거의 20년전에 우리딸 한참 백화점에서 고가옷사입히던 시절 그당시 모크라고 한벌에 몇십만원하던 브랜드가 있었거든요. 거기에 비구니가 어떤 여자애를 데리고 와서 옷을 여러벌 사더라구요. 정말 신기한 광경이었어요.
26. ...
'25.7.25 2:10 PM
(175.119.xxx.68)
예수 거기 종교도 명품 좋아해요 허영허세덩어리에 가난한 사람 깔보고
한국종교인들은 타락했어요
27. 음
'25.7.25 2:13 PM
(106.244.xxx.134)
-
삭제된댓글
화장 안 하고 헤어에 쓴ㄴ 돈 없으니까 로션만은 좋은 거 쓰는 거 아닐까요. ㅋ
28. ㅋㅋ
'25.7.25 2:14 PM
(114.207.xxx.21)
우리 집이 유명사찰 근처인데 90년대에도 행사하면 전국 사찰에서 벤츠 bmw 잔뜩 왔어요. 제가 태어나서 독일 명차 처음 본게 사찰 주지스님 차.
29. .....
'25.7.25 2:18 PM
(180.69.xxx.152)
우리는 그걸 땡중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30. 신기함
'25.7.25 2:19 PM
(121.132.xxx.120)
-
삭제된댓글
두분 비구니 스님이 사신 화장품들을 봐뒀는데 각각 백만원대의 크림과 에센스 로션과 에센스 썬블럭등이었는데 대략 삼백만원은 넘을것 같던데요?
비구니 스님이나 또는 천주교 수녀님들이 고가의 화장품들을
내 피부측정까지 해가며 사는건 좀 신기하고 희안한일이다싶은 기분이 들것같아요ㅜ
남한테 선물할거라면 내 피부측정 까지는 안하겠지요
31. 강원도
'25.7.25 2:30 PM
(101.184.xxx.233)
유명한 절에 탬플스테이 갔다가 여기저기 돈 돈 돈.. 절간앞에도 입간판에 돈돈돈! 기겁하고 엄청 실망했는데 그 돈 다 어디로 갈까요?
32. ....
'25.7.25 2:31 PM
(223.45.xxx.166)
수녀님들은 안그래요. 일단 개인 돈이 없어요.
기부자들을 위한 선물을 법인 돈으로 사면 모를까
33. 오
'25.7.25 2:34 PM
(121.124.xxx.33)
스님들이 시슬리 좋아하나요
저도 거의 10여년 전이긴해도 시슬리 매장서 화장품 사는 비구니들 봤어요
34. 놀며놀며
'25.7.25 2:34 PM
(210.179.xxx.124)
리츠칼튼 호텔에서 밥먹고 나오는 건장한 중들 20여명. 옷만 회색일뿐 흡사 조폭같았. 도포자락 휘날리며 우르르. 친척 수녀님은 수도복입고 밥 사먹는건 조심스럽다고 했었는데. 중들의 당당함을 보고 놀랐던 25년전 기억.
35. 놀며놀며
'25.7.25 2:35 PM
(210.179.xxx.124)
보자기에 현금다발 들쳐메고 비엠더블류 현금으로 사러온 중 이야기도 들었죠. 영업사원이 해준말.
36. ..
'25.7.25 2:36 PM
(211.235.xxx.154)
지인 인척 수녀님 뵌 적이 있는데 청빈해요. 마르고. 얼굴에 기미 주근깨 많고. 인품이 좋아요. 이해인 수녀님 계신 그 수녀회 소속.
37. ㅇㅇ
'25.7.25 2:36 PM
(211.218.xxx.238)
시슬리 쇼핑백 들고 다니던데요
피부에 광이 남
차도 밴츠
옷감도 최고급이라던데
38. ㅇㅇ
'25.7.25 2:41 PM
(112.166.xxx.103)
몇년 전 동국대갔다가
거기 비구니 스님들이 수업 끝나고 나오는 데
피부가 피부가 광이 ~~~~
피부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나이도 중년인 데 색조화장을 안해서 그런가 피부가 너무 좋았어요
39. ㄱㄴㄷ
'25.7.25 2:44 PM
(209.131.xxx.163)
수녀님들 월급으로는 그런 것 못살거예요. 본가가 부자일 가능성이 많음. 본가에서 용돈을 드리는 겅우 많아요.
40. 신기함
'25.7.25 2:47 PM
(121.132.xxx.120)
댓글들보니 일단 수녀님들은 불가능할것같고 비구니 스님들은 개인재산이 많을수도 있나보네요ㅜ
41. 종교
'25.7.25 2:47 PM
(121.138.xxx.4)
수녀님,스님등등
엄청 좋은것만 먹고 좋은거만 쓰셔요
제발 그만 돈 좀 내세요
42. 아무리
'25.7.25 2:55 PM
(112.186.xxx.86)
명품 로션을 쓴다한들
스님으로 사는 삶은 노노노
43. ...
'25.7.25 2:57 PM
(182.221.xxx.146)
스님은 혼자 몸이니 명품으로 도배를 해도 금액이 얼마 안될텐데
목사는 자식까지 유학시키고
교회도 짓고
부인두고 살림도 살어야하고
그러니 십일조로도 부족
종교에 돈 내는거 이해 안되요
44. ㅇㅇ
'25.7.25 3:02 PM
(223.38.xxx.179)
프리미엄 백만원 넘게 붙은 한정판 운동화 신은 스님 사진
본적 있어요
비행기 비지니스석에서 스님들 본적 몇 번 있어요
45. ㅎㅎㅎ
'25.7.25 3:03 PM
(175.209.xxx.61)
발렌시아가 운동화 한창 유행일 때 그거 신고 잇던 스님 생각나네요....
https://naver.me/xnrKStjM
람보르기니 타는 풀소유 스님 목격설
46. ..
'25.7.25 3:13 PM
(59.14.xxx.232)
빤스목사보세요.
종교는 장사.
47. …
'25.7.25 3:22 PM
(220.78.xxx.31)
동탄 신라스테이 부페에서 저녁에 스님 3분이랑 일행들 6명 입장했는데
LA 갈비 뜯는거 목격이요 대충격
이가 좋은지 저보다 더 잘 뜯으시더라구요 ;;;
48. ....
'25.7.25 3:37 PM
(149.167.xxx.119)
솔직히 종교인들이 비싼 거 소비하는 모습보면, 저건 아니다 싶고, 종교에 대한 믿음이 떨어져요.
49. 현대
'25.7.25 3:39 PM
(122.203.xxx.185)
현대 사회에서 종교는 또하나의 직업이죠.
돈 없이 어찌 포교를 하고 절 교회를 유지하나요?
다만 일반인보다 조금만 더 절제하고 조금만 더 종교적인 형태라도 보면 될거 같아요.
전 요즘 종교는 남들보다 기부를 좀 더 하고 선행을 좀 더 한다 이런 개념이라고 생각해요
50. ..
'25.7.25 3:46 PM
(223.38.xxx.158)
종교인들만 그런가요.
신도들도 가까이서 보면 남 잘 속여요.
그래놓고 하느님이나 부처님이 자기한테 준 선물이라 붙이던지 아니면 혼자 회개하면 끝인가 보던데요.
신도들이 종교생활보다는 사회생활을 하고 종교인들이 아니라 직업이고 그런가 봐요.
근데 웃긴 거는 남을 이용하고는 벌받을까 두렵지 않냐니 하느님은 그런 분이 아니라고 하기도 했어요.
눈가리고 아웅을 잘하라고 하신다는 건지 뭔지.
51. 아뇨
'25.7.25 4:36 PM
(1.229.xxx.229)
수녀님은 안그래요.
못그럽니다.
개인 돈이 없어요.
이상한 헛소문 퍼트리지 마세요.
52. ..
'25.7.25 5:02 PM
(211.208.xxx.199)
저도 최고급 보이차 절에가서 마셔봤습니다.222
할리데이비슨 모는 승려도 봤음.
53. 수녀도
'25.7.25 5:03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수녀, 신부님도 본가의 재산 사용해요.
수녀들도 고급 식당에서 점심 자주 먹는거 봤어요.
고가의 화장품 사용해요.
54. 화장품광고
'25.7.25 5:28 PM
(117.111.xxx.61)
화장품 광고 같은 이글은 뭐지?
시슬리 바르면 광이 번쩍 하는구나 ㅋ
55. ...
'25.7.25 5:30 PM
(183.101.xxx.183)
저는 예전에 분당 ak프라지에서 비구니 스님들이
폴로에서 브이넥으로된 회색 니트스웨터를 구입하고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스님옷을 이렇게 비싼 브랜드로 입는구나..
그렇구나 하면서요 ㅋㅋㅋ
56. 종교인과세
'25.7.25 5:33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이번 정권에서 꼭 이뤄지길
57. ㅇㅇ
'25.7.25 5:3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비싼거 모르긴요
다알아도 모른척이죠
저도 공항면세에서 당시 sk화장품 셋트로 사는
비구니 봤어요
눈썹문신은 뭐 승려되기전 했겠죠
라운지에도 왔던데
남자 여자 여러승려등
다 잘드시던데요
비싼술은 아예 대놓고 마시고
고기 슬쩍 집어가고
남자분 벨트도 구찌래요
화장실 다녀온 아들이 그러더군요
58. 분홍
'25.7.25 5:37 PM
(220.79.xxx.86)
스님들을 너무 가까이서 접하다보니까 멘붕오더라고요
그래서 개종했어요.가톨릭으로요
59. ...
'25.7.25 5:45 PM
(14.5.xxx.38)
수녀님들 안그러세요.
이상한 소문 퍼트리지 마세요 222
60. 오20
'25.7.25 5:56 PM
(182.222.xxx.16)
개독먹사처럼 스님들도 개인사찰스님많습니다. 그냥 자영업자입니다.
61. 낮달
'25.7.25 6:00 PM
(61.102.xxx.221)
-
삭제된댓글
수녀들은 청빈서약합니다
62. 낮달
'25.7.25 6:02 PM
(61.102.xxx.221)
수녀들은 청빈 서약 합니다
잘 모르면서 아는 척 말아요
스님 승복 한 벌에 얼만지 알면 다들 놀랄 듯...
63. ...
'25.7.25 6:04 PM
(58.29.xxx.173)
제가 피부과병원에서 일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름 대면 모르는사람 없는 유명한 절에서 온 젊은 스님이 왔어요. 모공시술에 좋은 레이저에 대해 아주 자세히 문의하고 미용진료도 보시고 브로셔도 여러개 챙겨가시더라구요. 승복입고 와서 저래도 되나? 싶고 좀 눈살찌푸려지더군요 소위 땡중이죠.
64. 확실히
'25.7.25 6:05 PM
(211.215.xxx.144)
피부는 좋다는거~~
수녀님도 스님도.
65. ..
'25.7.25 6:24 PM
(61.254.xxx.115)
엄마가 나일롱 카톨릭신자다가 힘든일 겪을때 누가건넨 불교서적에 위안을 받으셔서 사십년 넘게 불교신자로 절에 신도회장도 하시는데요 비구니 스님들께 선물 아무거나 못한대요 화장품 선물은 샤넬 디오르 이런것만 쓰신다셔서요 병원가도 제일 비싼 영양제 맞고 제일 좋은 치료로 해달라고 해서 치료받는대요 내한몸에돈 다쓰고 가면되는 인생이잖음.차도 외체차 타는 스님들 많을거임 벤츠 bmw로.그리고 마시는차는 대부분 최고급품들로 마십니다 대부분 스님들이 차는 즐겨마시기에 선물도 그렇고 까다롭게하심.근데 스님이야 내한몸이지 기독교 목사들보면 그가족들까지 자녀들은 다 그돈많이 드는 미국영국 유학들을 삼사십년전에도 다들 보냈었음.대단하지.자동차도 장로회에서 고급세단으로 바꿔주고
66. ..
'25.7.25 6:32 PM
(61.254.xxx.115)
평소 선물들 많이 받고 먹고 바르고 써봐서 좋은건 귀신같이들 알죠
67. 저도
'25.7.25 6:32 PM
(61.83.xxx.56)
백화점 설화수매장에서 스님들 봤는데 팔자는 일반인들 보다 낫겠다 싶더라구요.
딸린 자식이 있나 뭐 걱정거리가 없어서 그런지 피부도 반짝반짝 빛이 나던데요.
68. 가족중 한분이
'25.7.25 6:32 PM
(117.111.xxx.4)
비혼이어야하는 종교인이신데
돈 쓰는데가 없고 산속에서 봉사해서 세상물가나 이런걸 전혀 모르세요.
봉사가서 죽순 뜯으면 죽순 보내주고 잣뜯으면 잣 보내주고
봉사처에서 자고 먹고 제철 음식 보시받는거? 쓰고 해서 진짜 통장에 돈 몇푼 있으면(나라에서 받는 연금이나 시설에서 입금해준 돈) 돈필요한 사람 주고 어디서 선물받는것도 다 주변 나눠주고요
일상 사는 사람처럼 옷 차비 병원비 이런거 다 필요없대요.
그 때 그 때 현금 있는 거 그냥 다 쓰더라고요.
69. ..
'25.7.25 6:36 PM
(106.101.xxx.107)
유난히 스님들 중 피부 좋은 사람이 많더라구요
70. ㅁㅁ
'25.7.25 6:45 PM
(140.248.xxx.2)
불편한 진실이네요.
수행자가 그러면 안될 것 같은데 말이죠.
채식해서 피부가 좋은 줄 알았더니 초고가 화장품 덕이라니… 배꼽잡겠어요.
저는 헌금은 최소한의 성의표시만 하면 되는 것 같아요.
71. ㅇㅇ
'25.7.25 7:15 PM
(222.107.xxx.17)
명품 매장에서 고가 화장품 사서 찍어 바르는 중도 스님이라고 하고 높임말을 써줘야 하나요?
72. 수녀님
'25.7.25 7:30 PM
(122.40.xxx.50)
수녀님은 청빈서약 하신다고 윗 댓글에 있는데요.
같은 가톨릭이라도 신부님은 청빈서약 안하는거죠?
73. 행복한새댁
'25.7.25 7:39 PM
(125.135.xxx.177)
수사님과 수녀님이 청빈이구요 사제(신부님)은 청빈할 의무가 없어요. 삶의 스타일에 따라 신부님은 달라요. 수녀님이 시슬리는 사연이 있을것같아요. 선물받았는데 환불한다던가;; 수녀님들은 절대 고가 화장품 사용 안해요. 진짜 개인적으로 간혹 있을수 있긴 하겠지만.. 거의 불가능..
74. 샤넬여승
'25.7.25 7:5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여승이 샤넬 화장품 광고 하면 파격적이고 신선하겠다
75. ........
'25.7.25 7:59 PM
(106.101.xxx.222)
신부님 수녀님 다 월급이 워낙 작은데요
76. 아구궁
'25.7.25 8:06 PM
(211.58.xxx.161)
스님 목사 모두 직업인이쥬
인간의 불안함을 이용한 종교직업인
77. 코미디죠
'25.7.25 8:08 PM
(211.206.xxx.180)
탈속적 무소유인 불교 교리랑 맞냐고요 ㅋ
시사고발 프로에 이미 나왔잖아요.
외제차에 주기적으로 고기 회식, 2차 유흥까지.
그냥 머리 벗긴 거 외 목사들과 다를 바 없음.
외제차 소유에 대해 pd가 질의하니 어디서부터가 비싼 거냐고 상대적인 거라고. ㅋ 땡중들.
78. 좁은 나라에
'25.7.25 8:14 PM
(117.111.xxx.164)
사이비 이단까지 뭔 종교가 그리 많은지.
종교에 바칠 돈으로 차라리 관련 전공과 입학해서 공부하면 훨씬 바른 종교관이 생길 듯.
솔직히 중이나 목사 진입장벽이 너무 낮아서..
79. 불교
'25.7.25 8:45 PM
(49.174.xxx.188)
불교 유치원에서 일했봤는데
스님이 선생님들 처우 개선비를 뺏고
시청에 고발하니 시청에서 지켜준다고 해놓고
시청에서 스님에게 미리 연락
짜고치는 고스톱
진짜 아이들 음식은 절에서 남은 꿉꿉한 과자들 돌려막기
광명시에 있던 그 스님 아직도 살아있나 싶네요
80. 헐
'25.7.25 8:59 PM
(59.10.xxx.5)
불교 유치원에서 일했봤는데
스님이 선생님들 처우 개선비를 뺏고
시청에 고발하니 시청에서 지켜준다고 해놓고
시청에서 스님에게 미리 연락
짜고치는 고스톱
진짜 아이들 음식은 절에서 남은 꿉꿉한 과자들 돌려막기
광명시에 있던 그 스님 아직도 살아있나 싶네요.
—————-
세상에 쇼킹하네요. 아이들 상대로 그러고 싶었을까. ㅠㅠ조계종 관할 유치원 인가요??
81. ,,,,,
'25.7.25 9:24 PM
(110.13.xxx.200)
저도 며칠전 신촌에 있는 백화점 갔는데 두명의 비구니들 쇼핑백보고 깜놀..
그비싼 시슬리 쇼핑백에 한가득 들었더라구요.. 어이쿠....
절에 안가긴 하지만 진짜 사람들이 시주하는 돈받아 저렇게 쓴다 생각하니
어처구니....
위에도 있는거 보니 비구니들 시슬리는 국룰인가요.. ㅉㅉ
진짜 황당해요.
요즘 보면 종교인이 아니라 하나의 직업으로 쉽게 돈버는 직종같단 생각도 드네요. ㅉㅉㅉ
하긴 땡중인데 풀소유한 인간도 있었으니....
82. ..
'25.7.25 10:13 PM
(61.254.xxx.115)
불교유치원이라는것도 있군요 수녀님들이 운영하는 유치원만 있는줄? 근데 수녀님들이 운영하는 유치원이나 고아원도 수녀님들이 자식을.낳고 키워보질않아서 아동에대한 이해의 폭이 너무나 협소해서 아동들이 피해를 많이 봅니다 성격 별나고 지랄맞은 수녀들 많아요 사회부적응자들이 그런데 와서 있기도 하고요 거기 가있음 신자들이 다들 굽신거리고 수녀님수녀님 스님스님 목사님목사님 하고 따르잖음.
83. ..
'25.7.25 10:15 PM
(61.254.xxx.115)
종교를 가질때 신을 믿고 따르는건 개인자유지만 사람을 신격화하면 안됨.신을 믿으러 간거니까요
84. 뭐..
'25.7.25 10:26 PM
(221.138.xxx.71)
스님, 수녀님, 신부님.... ? 이런분들 전부 목사에 비하면 양반입니다요.
목사 자식 치고 유학 안간 애들을 못봤네요.
동네 건물에 빈교회 하나 있길래 뭔가했더니
강남 유명 목사 아들이 차려놓은 거래요...
잘 모르겠지만 작은 교회 몇년간 해야 큰 교회 물려받을 수 있다나요??
그깟 백화점 크림하나에 놀라셨다니 아직 멀으셨습니다.
외제차에 외국아파트에, 자식 유학보내고, 교회 물려주고...더 쓰려니 팔아프네요.
목사님 스케일 따라가려면 한참 분발하셔야 겠네요.
(목사님 와이프는 크림 정도가 아니라 팬티까지 명품입어요.)
85. ㅎㅎㅎ
'25.7.25 10:30 PM
(58.29.xxx.131)
그쪽 사정을 잘아는 지인의 설명을 듣고 웃은 적이 있는데요. 원글에도 스님이라 그런지 피부가 엄청 고우시더라...라고 하잖아요. 사람들 사이에 수행을 제대로 하면 피부가 고와지는 것이라는 오해가 있어서 비구니들이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피부가 나쁘면 땡중이라고 생각할까봐... ㅎㅎㅎ
86. 123
'25.7.25 10:31 PM
(120.142.xxx.210)
저도 LA살때 관광온 비구니 많이 봤어요 그로브몰 비버리힐즈 이런데서...
온몸에 메이커로 둘렀는데 단지 그게 다 회색이라는점 ㅋㅋㅋ
노스페이스 패딩 회색 아디다스 비니 회색 프라다 가방 회색 ㅋㅋㅋ
87. 유치원
'25.7.25 11:30 PM
(106.101.xxx.214)
종교 집단인 곳에서 일해도 보고 아이 보내도 봤는데
천주교나 불교나 보내지 마세요
굉장히 보수적인 집단이라
아이들이 자유롭지 못해요
88. 나도 한 마디
'25.7.26 12:15 AM
(222.236.xxx.171)
오래 전 집안 어른이 임종을 앞두고 있어 다라니를 구하러 인근 사찰에 간 적이 있습니다.
신도가 아니었음에도 흔쾌히 챙겨주어 고마운 마음에 사례를 하려 했는데 손사래를 치며 어서 가라고 하여 마침 차 안에 있던 화장품 기초 세트를 전했는데 그 마저도 웃으며 사양하여 참 죄송했어요.
김장철이라 손도 틀 때고 피부가 거칠어질 때라 세안 후 바르시면 될 것 같아 드렸더니 웃으면서 괜찮다며 마음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는데 딱히 뭘 바르는 분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89. dd
'25.7.26 12:32 AM
(68.50.xxx.222)
종교인들 피부좋은건 아마 인스턴트 커피 술담배 덜하고
일단 규칙적 수면시간떄문인것같아요
90. ...
'25.7.26 12:40 AM
(81.135.xxx.118)
전 영어학원 같이 다녔던 비구니 스님들과 어울렸던 적이 있었는데 대학생때였어서 스님들이 자주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같이 가서 스님들이 자주 사주시는 것 얻어 먹었구요.ㅎㅎㅎ 그 대신 불교학교 선생님 해달라고 하셔서 불교 쥐뿔도 모르는데 여름불교학교 선생님도 하고 ㅎㅎㅎㅎ 마지막날 108배 하는 시간에 한 20개 하다가 힘들어서 애들 지도하는 척 하면서 안하고 ㅎㅎㅎ스님들 우리같은 대학생이랑 어울릴 때는 거기에 맞춰주시고, 또 종교의식이나 이런거 하실 때는 엄청 엄격하셨던 기억이 나요. 스님들마다 돈을 어디에 쓰는지 다 각자 마다 다르지 않나 싶네요
91. 뭐..
'25.7.26 12:57 A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전 자식이 종교 고른다면 천주교나 불교 중엥서 고르라고 할 것 같아요.
최소한 월급의 10% 꼬박꼬박 가져다 바치지는 않잖아요..
저는 십일조 꼬박꼬박 내고 운동화 구멍난거 신고 다니는데
목사 사모님은 명품 운동화 (정확히 발리 운동화 였어요) 신고 다니는 거 보고
그냥 관뒀어요 신앙생활...
저도 어릴때 부터 모태신앙처럼 세뇌되어서 다녔던 거라
아무 생각없이 꼬박꼬박 돈 가져다 바치면서 일요일마다 목사님 찬양하면서 그렇게 살았네요.
사모의 명품 운동화를 보는데 갑자기 뒷통수를 누가 치는 것 같더라구요.
나는 그렇다 쳐도...
내 새끼까지 일요일마다 노비마냥 자기시간 바쳐서 목사님 찬양하고
(별로 예수님 찬양하는 것 같지가 않아서요)
내 새끼도 나처럼 구멍난 운동화나 신고 살면 이게 무슨 병신 짓인가 싶더군요.
그리고 가만보니 사모의 옷, 가방 기타등등도 다 명품이더라는...
그 목사님 가족 유학 보내주고, 외제차 사주고, 명품 으로 온 몸 도배질 해드리고..
이 어디에 예수님을 위한 찬양이 있었을까요??
92. 뭐..
'25.7.26 12:57 AM
(221.138.xxx.71)
그래도 전 자식이 종교 고른다면 천주교나 불교 중에서 고르라고 할 것 같아요.
최소한 월급의 10% 꼬박꼬박 가져다 바치지는 않잖아요..
저는 십일조 꼬박꼬박 내고 운동화 구멍난거 신고 다니는데
목사 사모님은 명품 운동화 (정확히 발리 운동화 였어요) 신고 다니는 거 보고
그냥 관뒀어요 신앙생활...
저도 어릴때 부터 모태신앙처럼 세뇌되어서 다녔던 거라
아무 생각없이 꼬박꼬박 돈 가져다 바치면서 일요일마다 목사님 찬양하면서 그렇게 살았네요.
사모의 명품 운동화를 보는데 갑자기 뒷통수를 누가 치는 것 같더라구요.
나는 그렇다 쳐도...
내 새끼까지 일요일마다 노비마냥 자기시간 바쳐서 목사님 찬양하고
(별로 예수님 찬양하는 것 같지가 않아서요)
내 새끼도 나처럼 구멍난 운동화나 신고 살면 이게 무슨 병신 짓인가 싶더군요.
그리고 가만보니 사모의 옷, 가방 기타등등도 다 명품이더라는...
그 목사님 가족 유학 보내주고, 외제차 사주고, 명품 으로 온 몸 도배질 해드리고..
이 어디에 예수님을 위한 찬양이 있었을까요??
93. 뭐..
'25.7.26 1:00 AM
(221.138.xxx.71)
그리고 천주교나 불교는 나올때도 쉽게 나올 수 있지만
교회는 나올때 진짜....힘들게 나와야 합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요...) 마귀들렸다는 교회 사람들 비난 정도는 가볍게 감수하셔야 하고...
뭐 오랬동안 지겨운 연락도 받을 거고..
어떤 이에게는 욕도 먹어야 하고...
그냥 발 들이지 마세요..
(무엇보다 미혼 여성분들은 절대 가지 마시길...
능력없는 노총각, 나이많은 홀아비들 가져다가 막 엮어요..미친...)
94. …
'25.7.26 9:06 AM
(222.151.xxx.163)
유명한 절 스님 외제차 타고 다니고
고기 먹으러 다니고
한둘이 아니라고…
95. 위에 어떤 분
'25.7.26 9:08 AM
(112.186.xxx.243)
성당들에 헌금하면 그 돈 수녀님들이 개인적으로 쓸 수 있다 생각하시나 봐요. 아니에요.
96. OO
'25.7.26 9:08 AM
(121.152.xxx.48)
유명불교 소속 바닷가 고즈넉한 사찰에
비구니스님 고급커피 물색해 비싼커피
마신다 자랑 하대요
조금씩 2~3일에 한 번씩 택배로 받는다고
천주교도 그만 다니기 쉽지않단 말 듣고
발도 안 들입니다
목사들 하는 말 의지가 강한사람 싫답니다
자기들 맘대로 안 움직여지고 쉽게 안 될테니요
97. 수녀 신부님도
'25.7.26 9:52 AM
(220.122.xxx.137)
수녀 신부님도 본가가 부유하면 부유하게 생활하던데요.
점심시간에 비싼 고기집에 갈때마다
수녀들 여러팀 항상 왔어요.
울 애들 성당에서 운영하는 유치원 2년 다녔어요.
수녀원장님들 직급 높고 나이 많은 분들인데
7살때 신임 수녀 유치원장님, 와 전임 수녀원장님 욕을 욕을 엄청나게 하던데요.
수녀들 일반인과 별반 다를바 없던데요. 제 경험으론.
98. 원래
'25.7.26 10:08 AM
(121.138.xxx.12)
부처님은 고기먹지 말라고 하신적이 없는데 어쩌다가
스님이 육식하면 땡중이 되어버린건지..? 스님 고기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사람들 인식이 개선되어야할것 같은데 불교에서
왜 암말안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99. 희한해
'25.7.26 10:26 AM
(180.64.xxx.230)
수녀님들 피부는 그냥그렇고
피곤한 기색에 피부가 칙칙해보이는 분들이 많은데
스님들은 진짜 광이 나더라구요
100. 수녀님 용돈
'25.7.26 10:42 AM
(180.83.xxx.11)
한달 2~3만원 수준이고 그 돈으로 속옷 양말 정도 사 입으십니다.
신자들이 좋은 식당 모셔가는 일 있죠.
너무 눈에 띄는 비싼 식당 신부님 수녀님 모시고 가는거 마음은 이해하지만 사실 좋게는 안보이므로 자제했으면 싶어요.
101. ..
'25.7.26 12:46 PM
(118.235.xxx.19)
저는 십몇년전에 싱가폴에서
집라인 카트 놀이듕산에서 우리나라 비구니 스님이랑 같이 카트 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