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애가 어제 밤늦게 까지 우당탕탕
거리길래 쎄하다 했더니
방학했네요
작년 겨울방학 때는 병까지 났었는데
우찌 견딜지
카페로 헬스장으로 마트로
울 윗집애들은
방학이나 주말에는 더 늦게 자고 더 일찍
일어나더군요 ㅋㅋ
윗집애가 어제 밤늦게 까지 우당탕탕
거리길래 쎄하다 했더니
방학했네요
작년 겨울방학 때는 병까지 났었는데
우찌 견딜지
카페로 헬스장으로 마트로
울 윗집애들은
방학이나 주말에는 더 늦게 자고 더 일찍
일어나더군요 ㅋㅋ
어려운 문제이지요. 아이들이 뛰면 매트라도 깔아야하는데 그런 인식들이 없지요.
부모들은 뭘하는건가요 왜 애들은 당연히 뛴다고 하는건지 저도 아들 키우지만 어릴때 부터 가르쳤어요 이런건 캠페인을 해야해요
이제 옛날처럼 껌뱉고 길에 쓰레기 버리고 노상방뇨 안하잖아요 실내흡연도 안하구요
집은 뛰는게 아니지요 왜 그런걸 안 가르치는걸까요?
낮에도 마찬가지구요
최소한으로 매트깔고 실내화 신는거지 이것도 발망치찍고 뛰면 아무소용 없어요
자기들은 조용한 줄 알더군요
발망치소리에 심장이 뛰어요
쾅 소리에 심장마비 올거같고
지금도 쿵쾅대네요
대체 뭘하는지
초딩 고학년에 중딩인데
미춰학 아동도 아니구요
없나요? 그정도면 보통 그 윗집도 들려서 그 위에서도 머라할만할텐데요..
애고 어른이고 아파트 살면 어느정도의 교양은 배워야지 그냥 막 살아서 문제인듯요
시공사가 문제긴 한데 이미 지어진 아파트. 이웃이 소음에 대해 정상적인 피해 호소를 하면
들어주고 몰랐다 미안하다 조심하겠다 정도는 해야지 싶은데... 다들 남 얘기에 귀를 귀울이지 않아서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고 그러게 되나봅니다.
정신적 안정을 위해 일단 노이즈캔슬링 해드셋이라도 구매해 보시면 어떨까요
지속적인 (관리실통한) 항의는 하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