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25 10:21 AM
(175.199.xxx.125)
저도 냉장고가 포화상태라 당분간 냉파 생각입니다...
2. 냉장고
'25.7.25 10:31 AM
(118.235.xxx.215)
음식 다 먹어야 산다 이건 가족들 협조가 절대적인거라서
3. 사고또사고
'25.7.25 10:34 AM
(175.208.xxx.164)
꼭 사야 하는가..생각하고 구매..그냥 별 생각 없이 구매한 물건들이 넘쳐나고 버리고..낭비
4. 글읽고
'25.7.25 10:34 AM
(121.190.xxx.146)
글 읽고 오늘부터 냉파 다시 결심해봅니다
5. 공감백배
'25.7.25 10:35 AM
(211.235.xxx.230)
정리정돈이 안되면 갖고 있는 물건을 또 사게 되더라구요.
분명 다~ 떨어진줄 알았는데, 한통 더 나옴
다~ 먹은줄 알았는데 한봉지 더 있음
그래서 소분해서 냉동할땐 전체가 몇개인지 전체갯수도 표기해야함
5개로 나눠 소분했는데, 3개즘 먹으면 내가 몇개로 소분했는지 까먹기도함.
아님 2개 이상은 넣지 말아야함. ㅠㅠ
아~~ 저도 정리해야하는데.
더워서 간신히 안쓴다 싶은거 버리기만 하네요.
부지런히 버리기만해도 정리가 절반은 되는거 같아요
6. ...
'25.7.25 10:41 A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딴건 잘 못하는데
옷 사고 싶을 땐 옷장정리를 먼저 해요
그럼 입을만한게 있어서 옷 안사도 되더군요
냉장고 특히 냉동실 주기적으로 정리해서 꺼내 먹어요
7. 냥냐옹
'25.7.25 10:45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냉장고든 수납장이든 문을 열었을때 한눈에 파악이 되게 정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너무 꽉꽉 채워넣지 말고 여백이 필요해요.
8. rosa7090
'25.7.25 10:50 AM
(222.236.xxx.144)
감사합니다.
9. ...
'25.7.25 10:51 AM
(221.140.xxx.68)
생활비 30% 절약팁~
10. 흐음
'25.7.25 10:52 AM
(58.29.xxx.185)
오후에 장보러 가려고 했는데 취소~!
11. ..
'25.7.25 10:56 AM
(222.117.xxx.76)
맞습니다
의무적? 습관적? 나를 위로한다는 명분으로 들렀던 대형마트 안가니깐
시간도 남고 냉장고 뒤적거리고 해먹고 ㅋㅋ
또 시간남아서 알바하고
알바하니 막 쓰기 머해서 아끼고 ㅋㅋ
12. ㅇㅇ
'25.7.25 11:37 AM
(106.185.xxx.85)
맞아요!
냉장고랑 수납장 정리만 잘되어도
규모 있어져요. ^^
13. 틀린말찾아볼래도
'25.7.25 11:49 AM
(211.234.xxx.188)
구절구절 옳은말 뿐이라
14. 냥냐옹
'25.7.25 1:23 PM
(211.243.xxx.59)
틀린 말이 없다니 감사하네요ㅎㅎ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
옷도 옷장정리가 되면 모든 옷의 파악이 가능해져서
있는 옷을 활용해서 입고, 옷을 안사게 되더라고요.
비슷한 옷 중복 구입도 막고요.
일단 손이 안가는 옷, 자주 입는 옷 분류 정리부터 필요한거 같아요. 손이 안가는 옷은 처분하고요.
15. 저도
'25.7.25 2:33 PM
(211.206.xxx.191)
식재료 쟁여두는 버릇이 있는데 반성합니다.
16. 반성
'25.7.25 5:10 PM
(121.186.xxx.10)
요즘같이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도차하는
세상을 살면서 뭘 그리 쟁여 놓는지
떨어지기 전에 사들여야 직성이 풀렸는데
오늘
치즈도 떨어지고 밀가루도 ㅡ
주문했더니 내일 도착.
그래 이렇게 해야 해. ㅡ하고 있었거든요.
이런 글은
자주 보고 싶어요
17. ...
'25.7.25 5:13 PM
(211.213.xxx.76)
생활비 30%절약팁 감사합니다.
18. ㅇㅇㅇ
'25.7.25 5:13 PM
(121.190.xxx.58)
냉장고 정리정돈 진짜 감사합니다.
19. 냉파는
'25.7.25 5:37 PM
(1.235.xxx.187)
정말 항상 실천하고 싶지만
윗댓글 말대로 가족의 협조가 필요하죠
매번 새음식 먹고파 하는 가족들 있어서
20. 저도
'25.7.25 7:27 PM
(154.124.xxx.220)
3주간 시장안가고
냉파하며 지냈어요
며칠전 장봐서 무 생채 하니
새롭네요
21. 후하
'25.7.25 7:31 PM
(124.61.xxx.199)
실천해 봐야겠어요
22. ㅁㅁ
'25.7.25 7:40 PM
(39.121.xxx.133)
이번달은 여행 준비로 야금야금 많이 썼고.. 다음달부터 아껴볼게요..
23. 냉파
'25.7.25 8:13 PM
(110.11.xxx.175)
감사합니다!
24. 정리
'25.7.25 8:24 PM
(124.50.xxx.66)
알고 있는데 실천을 안하고 있었는데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25. 4인
'25.7.25 8:31 PM
(49.1.xxx.69)
대학생둘 모두 성인인데 저희집 냉장고 860리터긴 한데 절반도 안차있어요. 4도어 중 한칸 김냉으로 쓰는데도 너무 널널합니다. 먹을만치만 사고 쟁여두지 않아요. 장을 일주일에 한번씩 온라인으로 10-20만원 정도씩 사지만 쟁여두는 물건 없이 1-2주내에 소비될 음식 정도로 사요 중간중간 오래된 음식 버리고요
26. ..
'25.7.25 8:49 PM
(39.115.xxx.132)
부럽
열면 먹을건 없는데 꽉 차있는
울 집 냉장고 ㅠㅠ
27. ㅇㅇ
'25.7.25 9:04 PM
(211.218.xxx.216)
물건이 꽉 차 있으면 꼴보기 싫어서 외면하고
손도 대기 싫어져요
비우고 여백이 많아야 쳐다보게 되고 더 낄끔하게 하고 싶어요
스트레스가 줄고 기분 좋은 호르몬이 나오는 듯 해요
며칠 전 냉장고 분리해서 내부까지 싹 딱고 안 먹는 거 버리고 씽크대랑 실외기실에 꽉찼던 물건들 종량제 50리터에 쏟아 붓고 나니 마음이 아주 상쾌해지더라고요
28. 요즘
'25.7.25 9:14 PM
(112.167.xxx.79)
제가 실천하고 있는 방법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냉장고 재료들 슥 눈으로 체크하고 유듑이나 쇼츠로 재료에 관련된 요리 검색해 보고 따라하니까 맛도 있고 재미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장을 봐오면 재료를 요일 별로 반찬 정해 놓고 만들기도 해요.
29. 00
'25.7.25 9:18 PM
(82.163.xxx.229)
이건 교과서에 실려야 하는 내용입니다.
30. 이사가는 집처럼 !
'25.7.25 9:20 PM
(61.39.xxx.94)
항상 이사가는 집처럼 수납장 물건을 정리해둔다. 기억해둘께요. 저는 긴 여행갈 때 집을 정리하는 습관이 있어요. 그래서 여행 출발때 피곤합니다. ㅠㅠ 혹시 무슨일 생겨서 제가 돌아오지 못한다면 누가와서 볼때 창피할까봐.
31. ㅇㅇ
'25.7.25 9:21 PM
(39.125.xxx.199)
어쩜 찰떡같이 글을 잘 쓰시나요~
32. 그러게요
'25.7.25 9:55 PM
(220.72.xxx.2)
전 정리가 너무 안되네요
왜 식탁이나 어디든 물건을 올려놓는지 ㅠㅠ
실천해보겠습니다
33. 근검
'25.7.25 10:25 PM
(14.38.xxx.186)
고맙습니다 ^^
34. ㅇㅇ
'25.7.25 10:30 PM
(121.173.xxx.84)
다 맞는말!
35. 냥냐옹
'25.7.25 10:34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조금 사서 다 먹으면 또 조금 사야겠죠.
80년대 어머니들은 이렇게 사셨던거 같아요. 일단 저희 어머니가 이랬어요.
36. 와
'25.7.25 11:07 PM
(125.189.xxx.41)
제가 절실하게 필요한 글입니다.
감사해요.
실천 꼭 해볼게요.!
37. 냥냐옹
'25.7.25 11:16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조금 사서 다 먹으면 또 조금 사야겠죠.
80년대 어머니들은 이렇게 사셨던거 같아요. 일단 저희 어머니가 이랬어요.
이틀에 한번 꼴로 장을 보셨던거 같아요.
어머니가 그립네요.
38. 냥냐옹
'25.7.25 11:23 PM
(211.243.xxx.59)
맞습니다. 조금 사서 다 먹으면 또 조금 사야겠죠.
80년대 어머니들은 이렇게 사셨던거 같아요. 일단 저희 어머니가 이랬어요.
이틀에 한번 꼴로 장을 보셨던거 같아요.
소형 냉장고는 거의 비어 있었고요.
어머니가 그립네요.
39. ㅁㅁ
'25.7.25 11:52 PM
(211.62.xxx.218)
냉장고 한칸마다 캔몇개, 과일 몇팩, 계란 한판,
냉동실도 아이스바 열개, 냉동밥 몇개, 냉동갈비탕, 만두 몇봉지 정도로 헐렁하게 살고 있어요.
그런데 뭔놈에 소스가 이리 많은지.
간장만 예닐곱종류, 식초도 여러종류, 매실액,올리고당,고추장,쌈장.초장 등등등등등
요리도 안하는데 버리긴 또 뭣하고.
유통기한 지날때까지 양념 보관하는 저장고.
40. ㅇㅇ
'25.7.26 12:15 AM
(211.234.xxx.138)
제일 좋은 건 한번 실제로 이사를 가는 거예요ㅠ
41. 생활비 절약팁
'25.7.26 12:22 AM
(58.234.xxx.216)
제게도 필요한 글이네요.
42. 맞아요...
'25.7.26 2:39 AM
(176.205.xxx.17)
절약을 위한 방법은 ,,,,,
언제나 좋아요,,
43. ...
'25.7.26 2:54 AM
(210.96.xxx.10)
물건이 꽉 차 있으면 꼴보기 싫어서 외면하고
손도 대기 싫어져요
비우고 여백이 많아야 쳐다보게 되고 더 낄끔하게 하고 싶어요
스트레스가 줄고 기분 좋은 호르몬이 나오는 듯 해요22222
44. ..
'25.7.26 7:48 AM
(182.220.xxx.5)
저도 비슷해요
가능한 새 물건 안 사고 있는 걸로 버텨봅니다.
머리는 직접 자르고요.
냉장고는 빈공간이 많아요. 많지 않기 때문에 식재료 뭐 있는지 다 파악하고 있어요.
먹어야 할건 빨리 먹고, 버여야 할건 바로 버리고.
원칙적으로도 냉장실은 헐렁하게 냉동실은 꽉 채워서 보관하는게 냉기나 전기 사용면에서 효율적이예요.
45. 냥냐옹
'25.7.26 8:06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아 윗님, 냉기나 전기 사용은 모르겠고,
냉동실 꽉채우지 마세요. 음식물 쓰레기장 되기 딱 좋아요.
한번에 소진할 음식만 사서 바로 소진해야 해요.
우리들의 냉동실은 마트에 있어요.
집앞에 편의점 마트 있고 새벽배송도 되는데 왜 미국처럼 한달치 식재료를 구입할까 싶어요. 그러다 질려서 다 못먹어요.
저는 80년대처럼 살기가 목표예요.
80년대 소형냉장고 사이즈에 둘 정도로 저장하고 이삼일에 한번 꼴로 장보기.
46. 냥냐옹
'25.7.26 8:10 AM
(211.243.xxx.59)
아 윗님, 냉기나 전기 사용은 모르겠고,
냉동실 꽉채우지 마세요. 음식물 쓰레기장 되기 딱 좋아요.
한번에 소진할 음식만 사서 바로 소진해야 해요.
우리들의 냉동실은 마트에 있어요.
집앞에 편의점 마트 있고 새벽배송도 되는데 왜 미국처럼 한달치 식재료를 구입할까 싶어요. 그러다 질려서 다 못먹어요.
80년대처럼 살아야 생활비가 절약돼요.
80년대 소형냉장고 사이즈에 둘 정도로 저장하고 이삼일에 한번 꼴로 장보기.
47. 냥냐옹
'25.7.26 8:48 AM
(211.243.xxx.59)
정리의 지름길은 안사는거예요.
물건이 적으면 정리가 쉬워요.
48. goldenwisdom
'25.7.26 7:11 PM
(120.18.xxx.16)
어제 밤에 이 글 읽고 오늘 쇼핑할 때 신발 사고 싶은 마음 간신히 눌렀네요. 신발장을 보니 넣을 자리가 없더라고요. 근데 왜 사고 싶었을까? 세일이라서? 나에게 주는 선물? 그보다 여유 공간이 있는 신발장이 더 갖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49. 냥냐옹
'25.7.26 8:16 PM
(14.46.xxx.97)
ㅎㅎㅎ 윗님
신발을 안사는 대신 신발장 사기로 하신거예요? ㅎㅎ
안신는 신발부터 처분하심 자리가 생길거예요.
하나를 사면 하나를 버리셔야 해요.
50. 23325
'25.7.27 10:56 PM
(121.161.xxx.158)
저장. 생활비 30% 절약 팁
51. 하늘
'25.7.27 11:03 PM
(39.118.xxx.56)
저장해요~
52. ㆍㆍ
'25.7.27 11:31 PM
(118.220.xxx.220)
살림 꿀팁 저장해요
53. 00
'25.7.27 11:54 PM
(14.53.xxx.152)
에구구 이 글 보고 정리 들어갑니다
54. .....
'25.7.27 11:56 PM
(211.186.xxx.26)
물건이 꽉 차 있으면 꼴보기 싫어서 외면하고
손도 대기 싫어져요
비우고 여백이 많아야 쳐다보게 되고 더 낄끔하게 하고 싶어요223333
55. ..
'25.7.27 11:58 PM
(1.241.xxx.106)
물건이 적어야 정리가 쉽다.
56. 감사
'25.7.28 12:28 AM
(125.132.xxx.86)
생활비 30%절약팁 저장합니다.
57. ..
'25.7.28 12:51 AM
(14.38.xxx.186)
생활비 30%절약팁 저장합니다.
58. 오호
'25.7.28 3:33 AM
(49.175.xxx.11)
좋은글 감사합니다
59. ..
'25.7.28 3:56 AM
(180.69.xxx.29)
정리절약 좋은글
60. wii
'25.7.28 4:06 AM
(211.196.xxx.81)
다 쓰고 사기. 정리. 생활비 30프로 절약. 감사합니다.
61. 알지민ㅅ
'25.7.28 5:30 A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불필요한 물건은 처분하고
결국은 버리고 안 사기
62. 알지만
'25.7.28 5:31 AM
(116.32.xxx.155)
불필요한 물건은 처분하고
결국은 버리고 안 사기
63. ㅇㅇㅇ
'25.7.28 6:23 AM
(125.128.xxx.192)
생활비 30% 절약팁~
64. 써니
'25.7.28 7:36 AM
(122.42.xxx.28)
생활비 30%절약팁
감사합니다.
65. . . .
'25.7.28 10:09 AM
(58.228.xxx.207)
적게 사서 알뜰히 빠르게 소진하기
66. ..
'25.7.28 2:35 PM
(118.235.xxx.184)
절약습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67. 정답이네요
'25.7.28 5:40 PM
(112.186.xxx.86)
정리의 지름길은 안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