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창문 크게 열고 밖을 내다보는데
별이 엄청나게 많네요
쏟아질듯.. 아름다워요
또렷한 별이 있고
잔잔한 별이 있고
하늘 보는데 뭔가 전체적으로 반짝 반짝 하니
보석상 들어온 기분이 듭니다
내일 날씨가 아주 맑으려나봐요
여긴 강원도입니다
답답해서 창문 크게 열고 밖을 내다보는데
별이 엄청나게 많네요
쏟아질듯.. 아름다워요
또렷한 별이 있고
잔잔한 별이 있고
하늘 보는데 뭔가 전체적으로 반짝 반짝 하니
보석상 들어온 기분이 듭니다
내일 날씨가 아주 맑으려나봐요
여긴 강원도입니다
원글님 글 읽고 베란다 나가보니.. 살짝 구름낀 사이로 별이 총총 떠있네요. 남양주고요.
강원도에서 보이는 하늘은 그냥 별밭이겠죠.^^
별구경하면 여름, 겨울 하늘이 좋죠.
별밭~!
쓸개코님 어쩜 그리 표현을 잘 하시는지
진짜 딱 그 표현이에요
보석박힌 반짝이는 검은색 융단을 깔아놓은듯한 그런 느낌도 있고요
참 아름답네요
자야하는데 이러고있다
낼 제 얼굴은 퀭 할듯
남양주도 별이 총총 이군요
총총 이 표현도 왜케 예쁜가요 ㅎ
별밭~!
쓸개코님 어쩜 그리 표현을 잘 하시는지
진짜 딱 그 표현이에요
보석박힌 반짝이는 검은색 융단을 깔아놓은듯한 그런 느낌도 있고요
참 아름답네요
자야하는데 이러고있다
낼 제 얼굴은 퀭 할듯
남양주도 별이 총총 이군요
총총 이 표현도 참 예뻐요 ㅎ
별밭~!
쓸개코님 어쩜 그리 표현을 잘 하시는지
진짜 딱 그 표현이에요
보석박힌 반짝이는 검은색 융단을 깔아놓은듯한 그런 느낌도 있고요
참 아름답네요
부러워요. 별 총총 박힌 하늘을 볼 수 있는 것.
지금 창밖 하늘 내다보니 큰 별만 한두개 보여요.
시력도 안좋고 불빛들 때문에 어릴때 기억으로만....
어릴때 밤하늘엔 정말 별 많았지요.
용인 외가에 가서 사촌들과 미꾸라지 잡으러 밤 들판에 나갔을때
넓은 하늘에 박힌 은하수를 보았던 생각이 납니다.
긴 강물에 반짝이는 모래알들처럼 촘촘히 박혀
빛나던 별들
지금도 변함없이 하늘 그 자리에 있겠지만
지금은 보이지 않는 풍경이 되었어요.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60년대네요.
강원도 어디세요
별 구경하러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