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점점 그렇게 될거 같아요
구시가지 사람들 안다니고 상권 몰락했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고
비와도 비 한방울 안 맞고
몰에 있으면 안전하다는 느낌도 있고
노후에는 대형몰 근처에서 살려고요
앞으로 점점 그렇게 될거 같아요
구시가지 사람들 안다니고 상권 몰락했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고
비와도 비 한방울 안 맞고
몰에 있으면 안전하다는 느낌도 있고
노후에는 대형몰 근처에서 살려고요
신조어인가봐요
몰캉스 라니..
근데저는 그런곳 별로 안좋아해요
공기 안좋고 폐쇄되어있고
사람 많다보니 정신없고
뭐랄까 계속머물기엔 스트레스받는 느낌.
저는 자연속에서 호흡하는 그런곳이 좋아요
몰에 가끔 쇼핑가면 재밌긴 하죠
맨날 그래요. 안지루하고 재밌다하세요.
어항속에 들어있는 느낌 들어요.
백화점 1층에 미술관도 있고 의자도 꽤 많은데
노인들이 다 점령한 거 보고 ..
저 중 진짜 쇼핑객은 몇 명이나 될까 싶더군요.
성향차이가 이런 건가 싶어요
전 생각만 해도 답답하거든요
나도 늙겠지만..
지금도 백화점 또는 몰에.. 노인들 하염없이 앉아있는거보면 오만가지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그수가 점점늙겠죠.
한숨이 절로나네요. 된다 안된다. 하라 하지마라. 싫다 좋다. 가아닌 어쩔수없는
인구구조상 그렇게 밖에 될수없겠죠?
적어도 난 백화점이나 몰에 죽치고 앉아있고 그러진 않았으면하네요
나도 늙겠지만..
지금도 백화점 또는 몰에.. 노인들 하염없이 앉아있는거보면 오만가지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그수가 점점늘겠죠.
한숨이 절로나네요. 된다 안된다. 하라 하지마라. 싫다 좋다. 가아닌 어쩔수없는
인구구조상 그렇게 밖에 될수없겠죠?
적어도 난 백화점이나 몰에 죽치고 앉아있고 그러진 않았으면하네요
몰취미에 돈 쓰기 싫어하면 몰캉스 최고죠
저도....어디나 읹아 있는 노인분들...좀 그래요. 아침일찍 뭐사러 이마트갔는데.오픈시간부터 앉아계시더군요.
저는 젊을때도 백화점 가서 한시간이상있으면 갑갑해서 못견디겠던데..지금은 가끔 밥먹을때 외에는 가지않아요
그런쇼핑몰에 가고 싶을런지..
50넘어가면서 물욕이 확 사라져서
백화점 쇼핑몰 가기 싫어요
탐나는것도 갖고싶은것도
아무것도 없네요..
저는 노인이 쭈루룩 있는 거 본적이 없어요
길에는 사람이 없어도 몰에는 항상 많던데요
젊은 엄마들 아이랑도 몰에가고 커플들도 많고
주로 스타필드에서 장보고 커피마시고 사먹어요
길에 없는 사람들이 죄다 몰에가는구나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하구나 했어요 저도 갖고 싶은 건 그닥 없어요 이미 넘쳐나기도 하고 근데 장은 보고 살아야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