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공자궁 시대도 머지 않았네요

...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25-03-10 12:31:59

조산된 아기를 인공 자궁에 넣어 생존률을 높이는 것부터 시작할 것 같다는데

기술이 상용화될 때 쯤 되면 찬반논쟁이 대단하겠어요

IP : 39.7.xxx.9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10 12:33 PM (221.140.xxx.166)

    매트릭스 영화 장면이 생각나네요.

  • 2. 다행입니다
    '25.3.10 12:36 PM (112.157.xxx.212)

    이제 배안에서 거의다 키운 아이를
    잃는 불행한 일은 사라지겠네요

  • 3. 이게
    '25.3.10 12:36 PM (221.149.xxx.130)

    왜 찬반 논쟁 거리일까요?
    의수나 안경처럼 사용하면 될텐데요
    여자 몸에 무리도 적을테니 얼른 나오면 좋겠어요
    남자 커플도 유전자만 제공하고 유자녀 가족을 이룰 수도 있고요

  • 4. 저는
    '25.3.10 12:37 PM (119.202.xxx.149)

    멋진 신세계에 보면 인공자궁 내용 생각 나네요.
    올더스 헉슬리가 무려 1932년에 썼다는...후덜덜...

  • 5. 찬반이라니
    '25.3.10 12:39 PM (124.50.xxx.9)

    그럼 반대하는 사람들은 생명을 포기한다는 의미인가요?

  • 6. ㅇㅇ
    '25.3.10 12:44 PM (211.36.xxx.25)

    사람 생명 살리는 기술과 의술에 찬반 논리 라니요
    그럼 반대하는 분들은 인공심장도 가짜 기계 심장 이라서 반대 하려나요?

  • 7. ㄹㄹ
    '25.3.10 12:47 PM (119.195.xxx.153)

    몸매가 망가질까봐, 아니면 몸이 불편하니까

    처음부터 인공자궁에 난자 정자 수정해서 인공자궁에 시술하는것,,,,,,,,,,,,,에 대해서 찬반 논란이겠죠

    지금도 일찍 나온 아이 , 인큐베이터에서 성장하는것에 대해서 일절의 찬반 논란은 없잖아ㅛ

  • 8. ....
    '25.3.10 12:49 PM (39.125.xxx.94)

    지금 1킬로그램 안 되는 아기도 인큐베이터에서 살리는데
    인공자궁이 굳이 필요할까요.

    인공장기보다 훨씬 복잡할 것 같은데요

    수정란을 인공 자궁속에서 키우는 게 가능하다면
    입맛대로 유전자 조작한 아기도 가능할텐데
    디스토피아네요

  • 9. ....
    '25.3.10 12:49 PM (118.235.xxx.140)

    네 처음부터 수정란을 인공자궁에 착상시켜 아기를 키우는 것에 대한 찬반 논쟁이 있을 거에요

  • 10. 그때가 되면
    '25.3.10 12:55 PM (118.218.xxx.85)

    교회는, 하나님은 어떻게 되는겨,결국 깨닫는 '부처님'만 남는겨?

  • 11. .....
    '25.3.10 1:08 PM (106.101.xxx.254)

    모든 기술은 치료목적에서 점점 상업화가 되니까요

  • 12. ....
    '25.3.10 1:18 PM (110.13.xxx.97)

    영화 아일랜드 생각나네요. 장기기증용 인간을 따로 생산하는데, 본인들은 그런 사실을 모르고 죽어가는 거..

  • 13. ㅇㅇ
    '25.3.10 1:20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지금도 조산아들 인큐베이터에서 키우잖아요
    너무 이른 조산만 아니면 잘 커서 나오고요

  • 14. 막을수 없겠죠
    '25.3.10 1:21 PM (1.238.xxx.39)

    이러다 유전병이나 기형아 줄인다고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하고 그러다 가타카 같은 세상 오겠죠.

  • 15. 인공자궁
    '25.3.10 1:32 PM (211.243.xxx.169)

    아니 인공자궁이 임신용일텐데 그걸 몸안에 왜 넣나요
    당연히 몸 밖에 두겠죠.
    병원 중환자실 같은 곳에 줄줄이 넣어놓을 듯

  • 16. ..
    '25.3.10 1:38 PM (106.101.xxx.118)

    세상이 참
    신기하네요

  • 17. ..
    '25.3.10 9:01 PM (115.138.xxx.39)

    임신과 육아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나 지루하고 괴로운 시간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143 난임병원 동행 9 엄마 2025/03/10 1,127
1693142 이 G랄하는게 6 지금 검찰들.. 2025/03/10 1,445
1693141 애때문에 딱 죽고 싶습니다 33 ㅠㅠ 2025/03/10 6,728
1693140 최상목 대행 직무유기 10 만 고발운동 4 최상목 고발.. 2025/03/10 495
1693139 오십견인 분들 이 운동 좀 해봐 주세요.  15 .. 2025/03/10 1,521
1693138 옷을파는건지 헤어제품을 파는건지 2 .... 2025/03/10 978
1693137 탄핵까지 경계 멈추지않기, 사람이 아니니까 3 2025/03/10 193
1693136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 개검찰은 해체하라, 국짐당은 해체하.. 7 내란수괴 윤.. 2025/03/10 265
1693135 이런 꼴 보려고 3 우리가 2025/03/10 464
1693134 폭도극우들 혼내는 애국청년들이 기부를 하고 있네요 6 본받을만한사.. 2025/03/10 991
1693133 인공자궁 시대도 머지 않았네요 16 ... 2025/03/10 2,349
1693132 심우정, 윤 취소 내 사면 사유 안돼 23 너뭐돼 2025/03/10 3,101
1693131 오늘 안국역 아니고 경복궁역인가요? 5 ㅡㅡ 2025/03/10 581
1693130 노은결 소령의 배우자 촛불문화제 발언 4 파면하라 2025/03/10 1,352
1693129 이 시국에 죄송)성당 세례식 대모 3 영세 2025/03/10 368
1693128 소변볼때만 피가 묻어나는 증상은? 6 증상 2025/03/10 1,294
1693127 단독] '윤 대통령 구속취소' 후폭풍…법원 내부서도 “구속취소 .. 8 하아 2025/03/10 3,828
1693126 발을 씻자 얼마주면 싸게 사는건지 3 Q 2025/03/10 1,287
1693125 탄핵 날짜 문자로 공지한다는 말이 있네요 18 ㅇㅇ 2025/03/10 3,417
1693124 요즘 정말 예단이나 폐백 잘 안하나요? 18 .. 2025/03/10 2,319
1693123 부부생활 좋으신 분들 남편이 정관수술 했나요? 17 리스 2025/03/10 2,514
1693122 저도 최악 입시 망친 이야기 그리고 자식도 망한 이야기 16 답답 2025/03/10 3,935
1693121 헌제 게시판에 글 올려야해요. 10 뭐라도 합.. 2025/03/10 445
1693120 편식 글 다시 써요. 강요가 아니라 무시에요 22 편식 2025/03/10 1,717
1693119 아베리코 대패 목심 어떤가요 4 아베리코 2025/03/10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