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4년이면 백살이라네요
생각도 못한 3000년대네요
22살 아기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 빠르게 흘러요
3004년이면 백살이라네요
생각도 못한 3000년대네요
22살 아기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 빠르게 흘러요
네?
다 큰 성인이 산수를 못하면 어째요
2100년 아닌가요?
2004+100= 2104 예요.
ㅋㅋㅋㅋㅋ
^^ 나라가 어수선하니 계산 실수 하신듯
천수를 누리고 싶은가 봐요 ㅎㅎㅎ
그러네요 생각 못한게 맞네요 ㅎㅎㅎㅎ
생각 안하고 살면 이리 됩니다 ㅋㅋㅋㅋ
ㅎㅎㅎㅎ 그냥 웃기요... 천살까지 살고 싶은가봐요..ㅎㅎ
글만보고 05 년생 아들 3005년까지 살수도 했는데
댓글보고 아 맞네 ㅋㅋㅋ
천수할때 천이 그 천이 맞나요?..ㅋ
웃기도 뭐하네요.
22세가 연산도 못하다니.
천수를 누리소서
별그대 도민준 될 뻔
신박한 계산법! ㅋㅋㅋ
수포자의 계산법
2030년 오해했거나 2100년을 잘못알았겠죠.
저는 순간 무슨 불로초같은게 발견되었나 했어요.
2100년이면 아이도 96세 호호백발이네요.ㅎ
바보 아니야?
지금이 2525년인가요? 푸핫!
천수의 천이 숫자 천은 아니에요
그냥 발음이 같아서 농담한 것
어째 엄마랑 아이가 똑같나요....
둘다 산수가 안되다니.
그렇게 살면 좋겠지만 이 지구가 남아있어줄런지....기후학자와 지리학자는 결혼을 하지않는다고 누가 얘기하는걸 들었어요.
무슨 말인지 나만 모르는건가요?
2004년생이 백살까지 사는데 왜 3000년대라는건지
원글이 그애가 산수가 안된다고 조롱하는건가요?
아님 원글도 그렇게 계산하고 믿는건가요?
황당해라
부끄러워도(?) 원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요새 웃을 일도 없는데 빙그레 웃었어요. ^^
2200년이죠
천년 살거 아니면 ...
근데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닌까요
댁의 아이 학교는 어디로 잘 다니는지 궁금한 속물ㅋㅋ
들을때 이상하지 않으셨나요?
이건 늙어서 깜빡하는 수준의 일이 아니고
아이 말 듣고 유레카!! 하시고 글까지 쓰며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듯 동조를 구하시니 뭐라 할말이 없음
2100년?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ㅎㅎ
앗 초등인가 했더니 21살이네욯ㅎㅎ
댓글에 바보 한분 더 계심ㅋㅋㅋㅋㅋㅋㅋ
2525
깜짝 놀랐잖아요!!!!ㅎㅎㅎㅎ
ㅋㅋㅋㅋ 간만에 깔끔하게 웃긴글 등장
지우지 마셔라
단순 해프닝이 아니라 모자(녀)가 모두 좀 심각하네요.
뭐 댓글에 우리애 인서울 어쩌구 달리겠지만
82에 자기 나이 몇살이냐고 묻는 글이 많아서
너무 의아했는데
이런분들이 그러겠네요.ㅎ
첫 두줄 읽을때까지는 아이가 허당이라는 웃긴글인줄 알았는데
.....
말하다 착각할 때도 있지않나요
너무 당연하게 한치 의구심도 없이 엉뚱한 말 뱉을 때도
가끔 있어서 재밌는 헤프닝이네 정도로
이해가는데 댓글들 너무 진지하신 듯한
웃음을 주셨네요
올해가 몇년도인지 헷갈렸어요. 2900년대인가...잠시 생각함. ㅎㅎ
2006년생 딸한테 얘기해 줄뻔
너는 3000년때까지 산다고....
두 모자가 귀여우세요^^
아이가 십장생 ㅎㅎㅎㅎㅎㅎ
올해가 몇년인지 찾아봤어요 ㅋ
찐 스포자 등장이요 원글보고 오오 대박이네 했 ㅋㅋㅋㅋ 천수를 누릴 우리 아들도 같은 나이에요 ㅋㅋ 반가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천수를 누리소서~~
제가 자칭타칭 숫자 빼꼼이인데 이 글 읽고
우리 손주는 3천년대까지 사는 구나 순간 착각했어요.
잠깐 웃고 넘어갈 글인데 수포자까지 나와야 할 일인가요?
순간 저도 착각한걸 모르고...
아~~ 그렇네
했잖아요 ㅎㅎ
천수를 누리다 = 하늘이 준 수명의 한계치까지 산다
1000살까지 산다 아닙니다. ㅎㅎ
ㅎㅎㅎ지우지 마세요
제목과 첫문장 읽고...???
한참 진도를 못나갔어요.
이게 뭔소리? 1000살을 산다고?
다섯 살짜리인가...
네...우리애가 다섯 살에
엄마, 나 3천만원 있어 해서 뭔소리가 했더니 큰고모가 만원, 작은고모가 3천원을 주었는데 3천원과 만원 즉 3천만원이 있다고.
이글 자녀분과 우리 딸이 뭐가 다른가요?
울딸은 5살때 (현재 만 29살)
원글 아이는 현재 22살~~
큰 차이가 있긴 하네요.
무려 925년 후...
구한말 조선시대도 불과 백몇년전이고
일제시대가 이제 막 100년 조금 지났는데
900년 후엔 얼마나 더 발전되어있으려나요?
지구가 아프지않고 인류가 멸망하지만 않기만을 바라마지않습니다.
04년생 자녀분이 그때에 살아있다면 바퀴벌레와 함께 유일한 생존자일수도 있겠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