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4 1:45 PM
(211.23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딸기시루는 패스했어요
초코시트 취향이 아니라
망고시루 제누와즈가 훨 좋아서 시즌 기다리는중
2. ..
'25.3.4 1:46 PM
(211.234.xxx.94)
저는 그래서 딸기시루는 패스했어요
초코시트는 취향이 아니라
망고시루 제누와즈가 훨 좋아서 시즌 기다리는중
플레인 생크림케익사서 딸기랑 먹는게 좋이요
3. 친정모
'25.3.4 1:46 PM
(223.38.xxx.78)
기념일에 사갔는데 엄펑 무거웠고 자르다 실패해서 와르르쏟아져 젓가락으로 떠서 먹았는데 맛났음.
가끔 생각나지만 그냥 한반 먹어본걸로~~
4. 저는
'25.3.4 1:52 PM
(223.38.xxx.123)
딸기시루 한 번 먹어봤는데
딸기가 아주 신선하고 맛있어서
시트의 팍팍한 느낌도 용서되더라는..
무화과 시루는 무화과 맛이 좀 싱거워서 별로였는데
딸기 시루의 딸기는 계속 생각나요 탱글탱글 쥬시~~
5. 딸기시루
'25.3.4 1:57 PM
(118.235.xxx.76)
부드럽고 촉촉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케이크 아니고
브라우니처럼 단단하고 쫀쫀한 질감이에요.
잘라서 딸기 먼저 골라먹고 브라우니라고 생각하고 커피랑 먹으니 먹을 만했어요.
저는 경험해 본 걸로 만족이요
6. 원글
'25.3.4 1:58 PM
(119.203.xxx.70)
딸기시루의 딸기는 성심당 자체 딸기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딸기로 만들어서 단가를 맞출 수
있다고 해요. ㅎㅎㅎ 신선도가 틀리죠.
7. 딸기시루
'25.3.4 1:58 PM
(118.235.xxx.76)
딸기 많이 들은 건 완전 만족!!
8. 막대사탕
'25.3.4 2:00 PM
(61.105.xxx.88)
딸이 지난주에 딸기 설기 사와서
4식구 4일 정도 먹었나봐요
맛있었어요
9. ㅐㅐㅐㅐ
'25.3.4 2:05 PM
(61.82.xxx.146)
많은양의 과일무게를 감당하려면
시트가 단단해야 하겠더라고요
저도 부드러운 생크림케이크
좋아해서 재구매는 안합니다 ㅎㅎ
그냥 딸기와 생크림, 카스테라(제누와즈) 사다가
직접 만들어먹는게 훨~~씬 좋아요
10. 정보
'25.3.4 2:07 PM
(59.30.xxx.66)
감사해요…
11. 엥?
'25.3.4 2:15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딸기시루 막내 43000원짜리는 보통 케익 크기예요
싱싱한 딸기가 얼마나 많은지
케익의 반이 딸기예요
디 먹고 접시 설거지하면서 느낀 것은
보통 케익처럼 끈적끈적한 기름기가 없다는 거예요
크림을 좋은 거 쓴 것 같아요
몇시간씩 줄을 서며 사람들이 사는 것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12. 엥?
'25.3.4 2:16 PM
(223.38.xxx.73)
딸기시루 막내 43000원짜리는 보통 케익 크기예요
싱싱한 딸기가 얼마나 많은지
케익의 반이 딸기예요
다 먹고 접시 설거지하면서 느낀 것은
보통 케익처럼 끈적끈적한 기름기가 없다는 거예요
크림을 좋은 거 쓴 것 같아요
몇시간씩 줄을 서며 사람들이 사는 것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13. 초코크림이
'25.3.4 2:17 PM
(210.123.xxx.163)
코코아 가루+생크림 일거예요.
안먹어봤지만
14. 원글
'25.3.4 2:21 PM
(119.203.xxx.70)
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속 사먹고 계실거고요.
혹 괜히 사시고 난 뒤에 욕하시지 말았으면 해서요.
15. ..
'25.3.4 2:24 PM
(118.235.xxx.246)
'딸기시루 막내' 작은사이즈 구매 추천.. 그것도 8명 이상일때 구매. 초코크림이 아주 달지 않아요. 시트는 브라우니에 가까움
16. ᆢ
'25.3.4 2:30 PM
(58.140.xxx.20)
그렇군요,
17. 음
'25.3.4 2:31 PM
(58.78.xxx.252)
저희는 4인가족을 딸기시루막내 사서 그날 다먹었어요. 아주 배부르게...
저희집 식구들이 브라우니 스타일을 좋아해서 다 만족했어요.
18. ㅜㅜ
'25.3.4 2:33 PM
(175.115.xxx.235)
저희집 시부모님들은 안드시던데.. 맛 없으시다구요.. 좀 애매해요..맛은 없지만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딸기가 듬뿍이고 싸니 ..하지만 맛은 별로고 ..다른 맛없고 비싸기만 한 케이보단 훌륭한데.. 맛있고 가성비꺼지 따지자면 아닌거죠.
안드신분이 승자에요.
19. 시루
'25.3.4 2:34 PM
(203.142.xxx.241)
성심당 딸기시루가
부드럽고 촉촉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케이크 아니고
브라우니처럼 단단하고 쫀쫀한 질감이군요
제 취향은 아닌 걸로.ㅎㅎ
20. 조카들이
'25.3.4 2:45 PM
(122.39.xxx.248)
할아버지 할머니 사다드린다고 재작년 크리스마스 대란?때 4시간 줄서서 사왔어요
줄 선게 아까워 딸기 시루 사려다 아무래도 많이 남을거 같아서 타르트로 사왔는데 너무 맛있게 드셨어요
근데 눈오고 추운데 줄서서 산거 아시고 담부턴 사오지 마라고..ㅋㅋ
21. ...
'25.3.4 3:05 PM
(1.241.xxx.78)
전 당근마켓에서 구매대행으로 딸기시루 샀어요
갈 시간은 안되고 딸은 너무 먹고 싶어해서요
일단 엄청 무거워요
커팅하면 딸기 다 무너져요
딸기 많아도 너무 많아서 그래요
첫날 먹으면 맛이 별로예요
다음날 먹으니까 훨씬 맛있더라고요
우린 세식구인데 첫 날 조금씩 먹고
딸 먹으라고 안먹었더니 며칠만에 곰팡이 생겨서 다 버렸어요
양보하지 말고 그냥 먹을것을 아까비...
케잌 취미로 만들어 본 사람인데요
식물성 생크림은 저렴하고 휘핑이 잘되서 케잌 만들기도 쉽고
고정도 물론 잘됩니다
동물성 생크림은 맛은 좋지만 단점 투성이에요
비싸고 휘핑 잘안되고 유통기한도 짧아요
시간 지나면 잘 무너지는데 딸기시루는 3단이니까 대단하죠
22. 맛없음
'25.3.4 4:19 PM
(39.118.xxx.151)
제 기준 최근 먹은 케잌 중에 젤 맛 없었어요
빵은 브라우니처럼 딱딱하고 딸기는 그냥 시럽바른 크고 못생긴 딸기만 많아도 너무 많아서
그냥 딸기먹는 편이 낫고 너무너무 달고 엄청 커서 다 못먹고
결국은 3일 지나니 딸기 곰팡이나서 버렸어요
23. .......
'25.3.4 9:41 PM
(106.101.xxx.246)
딸기가 무르니 단단한 시트가 필요하겠죠
근데
브라우니처럼 단단하고 쫀쫀한 질감이에요.!라니 완전 제스타일이네요!!여태 한번도 먹고싶단 생각안해봤는데 ㅜㅜ 브라우니라니ㅜㅜ 게다가 가족모임 가족들 왕창 모여서 잘라먹고 또 가져갈수도 있다고요? 너무 사고싶네요
24. 맞아요
'25.3.4 10:10 PM
(58.123.xxx.83)
3인가족 그거 다 먹느라 며칠 힘들었어요 ㅎㅎ
과일 싱싱하고 풍성한 맛에 먹는거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사르르 녹는 케익은 아니더라고요
한번 먹어본걸로 만족하고 다시 사러가진 않을것 같앙요
25. 원글
'25.3.4 11:16 PM
(14.50.xxx.208)
106님
ㅠㅠㅠㅠㅠㅠ
제 작전이 성공하지 못한듯...... 생크림에 사르르륵 녹는 생크림 케이크 생각하고 왔다
실망하고 가길 바래서 줄이 줄길 바랬는데요.
또 브라우니 시트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26. ᆢ
'25.3.5 12:03 AM
(59.28.xxx.67)
딸기시루정보감사합니다
27. 딸기타르트..
'25.3.5 12:32 AM
(218.147.xxx.249)
촉촉하고 뭔가 생크림 질감을 원하면서 좀 더 작은 양을 원하고..성심당 딸기농장 딸기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딸기타르트가 나을거예요..딸기타르트는 딸기시루보다는 조금 더 단 맛이 있어요..
근데.. 이게 또 타르트다 보니까 그 타르트 시트지의 과자와 케잌시트지의 중간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최대한 신선하게 빨리 드시는 걸 권해요..살짝 촉촉한 다이제스티브 느낌나게...
시간이 지나면.. 타르트 시트지가 눅눅해지기 시작하거든요.. 저희 가족은 좀 둔 상태에서 그냥 숟가락으로 떠먹었는데.. 또 나름 맛났어요..
28. 지나가다
'25.3.5 12:45 AM
(175.192.xxx.177)
당일 만든 케이크니
최소 하루 정도 냉장 보관 후 드세요.
그래야 시트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어느 케이크나 그래요.
무너지는 이벤트를 원하시면 위에서 아래로 잘라드시구요
깔끔하게 드시길 원하면 시트별로 드세요.